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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2

군대에 있을때 일어난 사건 몇일전에 신문에 강도를 잡은 군인 얘기를 보니 불현듯 생각나는 얘기가 있다. 내가 경기도 연천에 있는 모 부대에 자대배치받아서 생활하고 있을때 얘기를 풀어 볼까한다. 사건은 식빵이가 일병때로 어느정도 군생활도 익숙해 질 무렵 어느날이었던걸로 기억된다. 식빵이보다 1개월 먼저 군에 들어온 6월군번 5명이 주말에 외박을 나가 연천시내에 모텔을 잡고 다 같이 하루밤 보내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복귀준비하고 있을때 발생했다. 5명은 모텔방문 살짝 열려있었지만 신경안쓰고 샤워하고 TV보고하면서 복귀전에 점심먹으러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갑자기 고등학교으로 보이는 3명이 깨진 유리조각등을 들고 외박나간 군인 5명이 투숙하고있던 숙소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놈이 간댕이가 부었지..현역 5명이 있는 방에 .. 2009. 8. 29.
여자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이야기! 군인은 괴로워~ 예전에 휴가 나왔을때 친구들이 그러는겁니다. 모 신문사에서 얼마전에 여자들한테 설문 조사를 했는데... 호감가는 사람조사에서 2등이 군발이(군인)래! 아니...여자들이 싫어할줄알았던 군발이가 2등이라니... 감격하고 놀라서 "그럼 1등은 누구야?"라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친구가 "1등은 민간인"하면서 까르르 웃는거 있죠 -_-; 1등 민간인(사회인)이면 2등 군발이..3등은 없는거죠 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 얘기로 정했봤습니다. 한국신문기사에 군대에서 일어난 안좋은 소식을 보니깐 저도 문득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군 생활 3개월정도 남은 말년병장이자 분대장으로 새로들어온 신병(3주된 병사)하고 근무를 서고 있을때 일어난 일입니다. 근무를 서고 있는데.. 200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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