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

꿈 이러니깐...꼭 식빵이의 꿈? 이런거 같은데 ㅋㅋㅋ 그런건 아니고 꿈 진짜 꿈에 대한 얘기다. 식빵이는 군대를 다녀온이후로 꿈을 356일꾼다. 하루라도 꿈을 안 꾼적이 없다. 그래서 항상 피곤하다. 꿈 안꾸는 방법은 없는걸까? 하여튼 꿈에 대통령이 나오면 좋은 꿈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얼마전 나의 꿈속에도 한국 현직 대통령이 나왔다. MB님이어서 그렇지 꿈의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일어나서 처음 든 생각은 복권 사야하나? 말하야하나? 였다. 1등 당첨자중에 유명인사나 대통령을보고 복권샀다가 당첨됐다는 사람이 몇명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 고민 긴~ 고민 끝에 그래 한번 사자! 라고 생각했다. 일 끝나고 시티쪽에 내려 복권을 사면서 마침 버스 티켓없길래 하나 같이 샀다. 피곤한 하루여서 그냥 아무생각없.. 2009. 9. 30.
호주에서 난....(넋두리) ^_^ 요즘 대왕세종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몇번 봤는데 정말 재미도 있고 조상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준거 같다.. 난 世宗大王의 6번째 아들인 錦城大君 16代孫 이다. 한마디로 왕족이다. 하하 지금도 계속 옛날과 같은 세상이 이어졌다면 난 왕족에 속하는거다. 물론 남한테 이런말 하면 웃긴다고 하겠지만... 난 항상 내 몸속에는 왕족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난 조용한 장소가 좋고 시끄럽고 사람 많은 장소가 싫다. 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곰탕이나 꼬리국)이 소란한 음식(부대찌개,해물탕)보다 좋다. 난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펍이나 나이트보단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들어가서 고급스럽게 와인 먹으면서 즐기는 파티가 더 좋다. 난 연배있는 어.. 2008. 6.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