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댓글2

메인에 한번뜨고 나면 달리는 댓글...좀 겸손할순 없나? 다음 메인에 뜨고나면 정말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댓글을 보면 읽기 불편한 댓글들도 종종 달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그냥 댓글을 막아놓은적도 있고 한번은 로그인한 사람만 글쓰게 해놓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게나마 느낌을 적어주시는 매너있는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요즘에는 공개로 해놓죠. 근데 어제 "호주에서 맛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BAR 과자!" 라는 글이 메인에 올라가고나서 "캣부리"라는 님이 남겨주신 글이 식빵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써봅니다. 캣부리......... 한참 고민했습니다. 글쓴이께서 왜 캣부리라고 썼을까? 하고 말이죠.. 답을 못찾겠군요. 저도 호주에서 오래있었고 지금은 영국에 있지만.. 아무도 캣부리라고 하지 않았다는..^^;; 캐드버리가 더 정확한 발음일텐데.. 발음가지고.. 2008. 11. 21.
Loser(패배자) 그들은?...악플러! 최근들어서 모 유명연예인 자살 기사를 읽은적이있다. 난 1시간전까지만해도 "설마 악플이 그렇게까지 만들까?"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예인들은 보통 자존심이 남들보다 강하고 다른사람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다가 우울증까지 있다면 그런 사람들한테 악플이라는거... 치명타였을꺼다. 난 솔직히 악플에 거의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런거 안 받아주면 쓴사람한테 그 악한 마음이 다 돌아간다고 해서...난 좋게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DAUM메인에 글이 뜨고 하루에 7만명 가까이 다녀가면서 달린 똑같은 종류의 악플들... 이정도는 그 연예인을 자살로 몰고갔던 악플에 발끝에 미치지도 수준인데.. -_-; 악플에 신경을 안쓰는 나도 계속 읽다가 보니깐 점점 짜증이.. 2008.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