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드니234

Light Rail / Tram (라이트 레일 / 트램) 타는법 ^^ 식빵이가 처음으로 Light Rail을 타보기위해 정보를 얻을려고 그 많은 호주관련 사이트와 블로그를 찾아봐도 표를 어떻게 구매하는지는 적어놓은곳이 단 한곳도 없었다. OTL 그래서 가려운곳 긁어주듯이 내가 원하는 정보, 맞춤 정보를 위해서~ 식빵이가 직접 경험했다!! 우선 Light Rail은 시티를 통과해서 살짝 외곽쪽으로 빠지는 전차라고 생각하면된다. 아마 관광오신 분들이 많이 타보실꺼 같고.. 다음으로 스타시티(카지노)에 출근도장찍으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할꺼 같다. 왜냐? Central => Star City(스타시티 카지노)는 24시간 운행되기 때문에!! 하여튼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충전해서 나갔는데 -_-; 5-6방찍었더니 카메라가 배고프다고 밥달라는 싸인을 -_-; 아~ 예전에는 3-4시간.. 2010. 2. 11.
호주의 날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Free Entry Australian Day가 마침 Day off(쉬는날)라 몸도 피곤 푹 잘생각이었는데 새벽 4시에 갑자기 울려되는 화재경보 -_-; 조금 있으면 꺼지겠지하면서 이불속에있었는데 5분...10분이 넘어가더니 결국 대피 방송까지 나오는거다. 그래서 Fire Door(비상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니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밖에 나와있었다. 그렇게 자다말고 나와서 빗방물 떨어지는 밖에서 30분동안 서 있었다!! 비는 둘째치고 졸리고..전날 먹은 닭때문에 배가 아퍼서 죽는줄 알았다. 물론 소방차도 왔지만 바로 돌아갔다 -_-; 그덕분에 피곤한 상태로 잠도 잘 못자고 깨있는데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Free Entry(무료입장)이 생각나서 카메라도 .. 2010. 2. 6.
슈퍼마켓 가격전쟁이 드디어 시작되다. 호주의 슈퍼마켓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Woolies(Woolworths/울월스 or 울리)와 Coles(콜스) 요즘 서로 가격전쟁이 치열하다. 먼저 선전 포고를 한곳은 콜스다. 콜스는 Grocery(식료품)가격을 다른곳보다 싸게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울리는 이에 충격을 받아 반격에 나섰다. 그 반격을 오늘 Daily Telegraph 신문광고에서 찾아 볼수 있었다. 울리 반격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년전 가격으로 낮춰서 판매함." 이 광고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 광고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1년전보다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단 말인가? +_+ 적게는 10센트에서 $3가까이 오른것도 있다. 1년동안...그러니 점점 호주에서 살기가 어려워질수 밖에 -_-; 1년전 가격이라..... 2010. 1. 29.
호주 시드니의 한국레스토랑 "K???" 에서 먹은 삼계탕 2편 식빵이는 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스테이크랑 한정식중에 뭐 먹을꺼냐고 물어보면 식빵이는 당근+빠다+코코넛으로 한정식을 선택할꺼다. ^^ 그정도로 한국음식을 좋아하는데.. 진짜로 진짜로 시드니에는 괜찮은 한국음식점이 없다. 가끔 외국애들이 "맛있는 한국음식점 추천좀해줄래?"라고 물어보면 진짜 말해줄수가 없어서 좌절이다. 근데 시드니 시티에 유명한 일본 음식점은 몇군데있다. 라고 말했더니 막 물어보고 싶은분들도 계실텐데 어디냐고 물어보면 속상함 -_-'' 알아서 찾아 드시길~ 힘들게 찾아서 먹으면 먹는 재미도 x2 !! 서론이 길어서 다 읽지도 않고 X자 누르는 분들도 생길꺼 같아서 서론은 이만 접고... 예전에 호주 시드니의 한국레스토랑 "고려정" 에서 먹은 삼계탕!이라는 글을 쓴적있다. 근데 그 고려.. 2010. 1. 26.
1월 호주에서 즐기는 특별함 Summer... 썸머... 여름... 아~ 덥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시원한 바닷물이 생각나는 계절~ 자 떠나자..상어잡으러~ 가 아니고 호주로 떠나 보는걸 어떨까? 호주에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아오는 달!! 1월 호주에서 1월을 즐기자!! 1월에 느끼는 호주에서 특별함~ 1. 파란하늘 (BLUE SKY) 호주하면 생각나는건? 바로 파란하늘... 지평선이 없다면 파란 하늘과 바다가 똑같이 보이는곳 호주 그래서 깃발 색깔도 파란색으로 디자인 된게 아닐까? 가을하늘도 좋지만 약간 선선함이 느껴지는 여름 하늘은 정말 끝내준다는 사실~ 2. 공원 (PARK) 우스개소리로 집터보다 공원면접이 더 넓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지역마다 엄청난 숫자의 공원들이 여기저기에 분포되어있다. 공원에서 빠지면 안되는 잔디, 나무.. 2010. 1. 19.
ULTIMO and Pyrmont (울티모 and 피어몬트)지역 소개 오늘은 식빵이가 살고 있는 지역인 ULTIMO(울티모)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드니에 이곳보다 좋은 곳이 많은데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곳이 고향처럼 되어버린다죠? 저도 호주와서부터 계속 이 지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시드니에서 제일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는 지역이 ULTIMO, Pyrmont (울티모,피어몬트)인거 같아요. 그럼 우선 어디가 울티모랑 피어몬트인지 하는지 알아야겠죠? 시티에서 살짝 옆쪽으로 벗어나 있지만 걸어서 시티까지 갈수 있는 거리예요. - 사진을 누르면 지도를 크게 볼수 있을꺼예요~ ^^ - 그럼 슬슬 지역 소개에 들어갑니다 ^^ 1.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시드니 시티에서 싱싱한 어류를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곳이죠 ^^ 점.. 2010. 1. 12.
식빵이가 추천하는 호주에서 입이 궁금할때는~ ^^ 사람들은 궁금한게 정말 많다. 궁금증...그 궁금증이 오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하하. 이런 궁금증.. 하지만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바로~ 입이 궁금할때 찾아줄만한 군것질거리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경고※ 노약자, 임산부, 비만, 고혈압인 분들은 되도록 피하세요!! 입이 궁금해? 뭐 먹지? 그냥 아무거나 먹어? 에이~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깐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걸 먹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식빵이 추천~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군것질거리들!! (정리는 맛있는 순서가 아닌 알파벳 순서대로) 1. Cashews (캐슈넛) 캐슈넛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고소한 맛을 내주기 위해 볶음밥에 들어갈 정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임. Salt(소금)이 들어간것도 있는데 .. 2010. 1. 5.
Jun's Job 이야기 04편 - 적군에서 친구로... 주인한테 별로 좋은 감정이 안 들다보니깐 시간이 갈수록 눈에 보이는건 단점들뿐이었다. 그중에서 식빵이 마음에 안 들은것은 가게의 위생상태였는데 특히 눈에 거슬렸던건 만능행주랑 바퀴벌레였다. 만능행주(내가 붙여준 별명이다)로 말할꺼 같으면 오래된 수건을 잘라서 만든 행주인데 믹싱볼, 스테인레스 그릇 물기제거, 반죽 만드는 벤치 그리고 이곳저것의 찐든 먼지때 제거까지 다용도로 사용되는는 행주다. 아무리 잘 빨아서 쓴다고해서 어떻게 그런걸 같이 쓸수 있는지 OTL - Poppy seed Bread - (이걸 보면서 사람 머리가 생각는건 나뿐인가? 헤헤) 한국은 쥐나 쥐똥이 문제라면 호주는 바퀴벌레랑 바퀴알들이 음식점하는 사람들을 제일 큰 복병이 아닐까 싶다. 난 이곳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바퀴벌레 알들이 사과파.. 2009. 12. 29.
잠깐 쉬어가는 Page - Definition of Job Job(잡) 흔히 말하는 직업? 국어사전에서 직업의 의미를 찾아봤다. "직업(職業)【명사】 생계를 위하여 일상적으로 하는 일. [준말]업(業)." 그렇다 일하는 첫번째 이유 생계를 위해서다. 물론 자기하고 싶은걸 일로 선택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용자 입장이라면 스트레스 받기는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다. 요즘 호주에서 일자리구하기가 정말 힘들다. 호주를 올려고 계획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하는 고민도 바로 이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식빵이가 보기에는 한국사람처럼 일 잘하는 사람도 드문거 같다. 일하면서 보면 정말 띵가띵가 농땡이 피면서 일하는 애들이 참 많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난리인데 괜찮은 애들 안 뽑고 왜 저런애들을 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니.. 한마디로 성공하고 좋은 일자리 .. 2009. 1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