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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2

영어단어 하나때문에 생길수 있는 재미! 언어라는건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단어 하나에도 뜻이 여러개가 될수 있고 비슷한 단어도 많고... 아무 영어를 배우면서 재미난 에피소드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영어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상황속에서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추억인데 읽으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테마는 Course Menu(코스 메뉴)입니다 ^^ 맛있는 음식을 즐기듯이 맛을 즐기듯이 맛있게 읽어주세요 ㅎㅎ 그럼 맛배기로 Appetiser(에피타이저/전채)부터 들어봐야겠죠 +_+ ㅎㅎ 저번주 일요일날 새벽에 Day light Saving 이 끝나는걸 대비해서 토요일날 저녁 다른 시계는 다 바꾸고 딱 하나의 벽걸이 시계만 남겨뒀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봤더니 9시 길래 9시.. 2010. 4. 9.
식빵이가 알려주는 바로 필요한 실전영어!! 오랜만에 포스팅을하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들 몇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이 안날수 있는것들 그리고 언제가 한번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담아 봤어요~ 그냥 한편의 스토리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오늘은 식빵이가 호빵맨하고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호빵맨이 있는곳까지 꽤 멀어서 부지런하게 가야합니다. 식빵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세계적에서 단하나뿐이며 100억을 주고도 살수 없는 튼튼한 두다리 ^^;; 를 이용해서는 호빵맨을 만나는 장소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현명한 식빵이는 호주의 대중교통수단중 하나인 Bus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상황1. 식빵이 전용 자가용 Bus 에서... 룰루랄라는 외치면 시원하.. 2009. 5. 27.
영어권나라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며 좋은 상식! 1. 못 알아 들으면 무조건 "Yes"를 하지말자. 진짜 못 알아듣는경우는 말을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YES"라고 말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못알아 들었으면 이해를 못했으니깐 다시한번 말해달라고하거나 더 천천히 쉽게 얘기해달라고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보통 다시 천천히 얘기해 주거든요. 못알아 들었다는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일본사람들하고 한국친구사람들은 못 알아들으면 보통"YES"를 외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식빵이도 가끔 그러지만요 ^^;; 하하 2. 영어권에 좀 살면 '영어 잘 하게 되겠지' 혹은 '잘하겠다'라는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영어도 언어죠. 그렇게 때문에 언어 습득 능력이 좋은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게 됩니.. 2009. 5. 9.
호주 유학,워킹,인턴쉽을 미끼로 낚시하는 유학원이나 카페들 호주로 유학,워킹,인턴쉽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사기를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호주로 어려운 결심하고 이민생각하시고 유학오신분들중에 유학원이 갑자기 사라져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한국돌아가시는분들부터... 인턴쉽믿고 돈 줬다가 일자리는 커녕 비자도 해결 안되서 고생은 예비워킹까지... 제발 싼곳만 찾지말고 비싸도 명성이 있고 큰곳을 찾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 개설되어있는 카페....조심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최근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말도 안되는 사이트를 몇개본게 있어서 2009년에는 피해를 당하는 분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은 호주한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올라온 배너광고를 눌러서 들어간 워킹/유학업체입니다. 들.. 2008. 12. 30.
메인에 한번뜨고 나면 달리는 댓글...좀 겸손할순 없나? 다음 메인에 뜨고나면 정말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댓글을 보면 읽기 불편한 댓글들도 종종 달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그냥 댓글을 막아놓은적도 있고 한번은 로그인한 사람만 글쓰게 해놓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게나마 느낌을 적어주시는 매너있는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요즘에는 공개로 해놓죠. 근데 어제 "호주에서 맛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BAR 과자!" 라는 글이 메인에 올라가고나서 "캣부리"라는 님이 남겨주신 글이 식빵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써봅니다. 캣부리......... 한참 고민했습니다. 글쓴이께서 왜 캣부리라고 썼을까? 하고 말이죠.. 답을 못찾겠군요. 저도 호주에서 오래있었고 지금은 영국에 있지만.. 아무도 캣부리라고 하지 않았다는..^^;; 캐드버리가 더 정확한 발음일텐데.. 발음가지고.. 2008. 11. 21.
헷갈리는 영어!! 호주에 살다보니깐 영어에 발음때문에 의미의 전달이 잘못 되거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그중에서 생각나는걸 적어봤다. 물론 오래동안 영어권에서 생활하신분들은 쉽운 단어 일지도 모르지만 ^^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꺼라 생각된다. 우선은 생각나는게 3개뿐 ^^;; 생각나면 계속 업데이트(Last updated : 18.Mar.2009) 할예정임 ~ 1. Come down (컴 다운/내려와!) Calm down (캄 다운/진정해) =>누군가 흥분할때 "진정해"는 뜻으로 "Calm down"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하지만 왠지 Come down...뭔가 "가라앉치다" 이런뜻으로 쓰일꺼 같은 느낌인데...라고 오해하는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2. Korea (코리아/대한민국) Career (커리.. 2008. 10. 14.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 -_-;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중요시하는 나라도 없을꺼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 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 총 6년동안 매주 거의 5시간씩 영어시간이 있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다닐때는 영어 회화시간 1시간씩 있었다. -_-; 그렇게 영어를 배웠다면 왠만한 말은 만들고 이해해야할꺼 같은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처음여기와서 영어 학원다닐때 외국친구들이 한국애들은 문법은 참 강한데..회화는 왜 그렇게 약하냐고 물어본 기억이난다. -_-; 그나마 읽기랑 쓰기는 강하다. 하지만 듣기랑 말하기는 정말 약한게 한국인이 아닐까 싶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에서 이런 일화도 있단다. 한국인이 미국에 갔다가 사고가 났단다. 얼마뒤에 앰뷸런스가 도착했고 응급요원이 "How are you?" 라.. 2008. 9. 22.
호주에서 살아가기 - 영어만 잘한다면 No problem 난 한국에서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호주와서 군대에서도 운동을 안했던 내가 운동을시작하게 된다. 뭔가 특별한 동기가 있어서 일까?? 호주는 많이 피곤한 나라다. 잠을 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살찌는 음식이 많다)배가 고프고 하니깐 살이 찌는게 두려워서?? 물론아니다. 나는 살이 좀 찌고 싶다. 진짜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처음에 여기와서 오전에 Language School를 다녀오면 오후랑 저녁시간에 심심해서 이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만 보고 있는것도 지겹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벌써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갔지만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보통 하루걸러서 한번(이틀에 한번)씩 간다. 내가 GYM에가서 보통하는 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Pec.. 2008. 4. 3.
IELTS 는 실력이 30 운이 70 전 정말 시험에 약한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잘 알아듣는것도 시험만 가면 못알아 듣겠고 시험에 무슨 병이 있는건지 진짜 남들보다 긴장도 많이 되고 엄청난 스트레스와 부족한 단어실력 거기다가 스펠링 가물가물하고 7개월동안 푹 자본 적이 없네요. 자면서도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말이죠. 입맛도 없었고 의욕도 상실하고 거의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시험볼때마다 좌절했고 이번 시험보고와서 리딩이랑 라이팅 때문에 좌절해서 학원 다닐려고 알아보기까지 했는데 운 좋게 점수가 나왔네요. 정말로 IELTS 시험은 실력이 30% 운이 70% 정도 되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점수나오면 정말 난 기적을 믿는다" 고 생각할 정도로 어설프게 시험을 봤는데.... 진짜 기적이네요. 처음에 스피킹에서 운동에 대한걸 물어봤는데 제가..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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