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워킹홀리데이6

호주 유학,워킹,인턴쉽을 미끼로 낚시하는 유학원이나 카페들 호주로 유학,워킹,인턴쉽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사기를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호주로 어려운 결심하고 이민생각하시고 유학오신분들중에 유학원이 갑자기 사라져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한국돌아가시는분들부터... 인턴쉽믿고 돈 줬다가 일자리는 커녕 비자도 해결 안되서 고생은 예비워킹까지... 제발 싼곳만 찾지말고 비싸도 명성이 있고 큰곳을 찾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 개설되어있는 카페....조심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최근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말도 안되는 사이트를 몇개본게 있어서 2009년에는 피해를 당하는 분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은 호주한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올라온 배너광고를 눌러서 들어간 워킹/유학업체입니다. 들.. 2008. 12. 30.
호주...늘어나는 워킹, 유학생 사건사고들...예방법은 없는걸까? 난 내블로그에 안좋은 얘기를 적는게 정말 싫다. 그래서 거의 안 적을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호주에서 워킹이나 유학생으로 살아가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적어본다. 몇달전에 "호주 시드니 유학생 피살" 사건으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모 연예인의 동생이자 한국 유학생이 죽어서 그런지 한국에도 연일 크게 보도된거 같다. 하지만 친구를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해지는 얘기를 들어보면 워킹으로 왔다가 실종되는 사건도 많고 워킹이나 유학생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사고는 아주 많은데 이런내용들은 교민뉴스나 소식을 전해주는 사이트 혹은 호주 커뮤니티사이트 또는 호주 영사관사이트에서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힘들다. 아마 그런것들때문에 사람들이 다들 호주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물론 밤에 마음대로 나.. 2008. 10. 31.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아래 렌트랑 쉐어에 대한글을 쓰고나니깐 예전에 쉐어를 할때 있던 일이 생각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2개 있는 집에 사신다면,몇명이 같이 사는것을 생각하십니까?? 뭐, 진짜 많이 잡으면 5명 6명?? 하지만 보통8명씩 들어가서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많이 사는곳은 10명이 넘게 사는 집까지 있습니다. 그럼 방 3개 있는 집은....정말 상상이 안가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죠. 최근에 그게 호주 공영방송에서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분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2008/08/12 - [Aussie Life/Information] -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제가 예전에 일할때 주인(호주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중국애들은 방2개짜리 집에 바퀴벌레 처럼 7명씩 모여서.. 2008. 9.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오늘은 렌트(Rent)와 쉐어(Share)를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비랑 생활비를 조금줄여보고자 렌트를 했고.. 3년가까이 쉐어를 주면서 살았었죠. 처음에는 렌트할때만해도 렌트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쉽게 구할수있어죠.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서 점점 한국사람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들까지 렌트를 시작했고... 어떤 한국분은 15채가 넘는 집을 랜트해서 조직적인 사업형태로 까지 발전시켰죠. 밑에 매니져를 두고 렌트 사업을 하는 분 꽤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시초가 되서 영주권자,학생비자,워킹 상관없이 다들 랜트 사업으로 뛰어 들고 요즘은 렌트비는 올라가고 쉐어비는 내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뀌고 말았죠. 처음에 2인.. 2008. 9. 2.
호주 Working Holiday 비자 요즘 호주에 Working Holiday(워킹홀리데이) 로 들어오는 숫자가 년간 3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 숫자는 영국워킹홀리데이랑 비슷하고 순위로 따지자면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한다. 아마 많은 대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위해서 Working Holiday 호주를 찾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Working Holiday는 말그래도 일하면서 휴가를 즐기는거다. 솔직히 영어를 공부하기에는 적절한 비자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잘만하면 영어공부와 돈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잡아갈수도 있는게 바로 Working Holiday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럼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기로 하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만 18세에서 30세(한국나이로 32살 생일이 안지났을때까지)의 젊음이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2008. 4. 3.
호주는 Voice Phishing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한가? 요즘 영어공부도하고 일도하기위해서 호주에 WorkingHoliday(워킹홀리데이)나 Student(학생)비자로 많이들 가시죠. 얼마전에 한 호주 커뮤니티에서 Voice Phishing (보이스 피싱)과 관련된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에서 voice phishing 사기가 유행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호주에 있는 학생들과 관련해서 이렇게 사기를 치네요. 먼 이국땅에 와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기에 말려들지 말라는 뜻에서 호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가져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보이스 피싱 경험담-여러분의 긴급 연락처를 가족들께 알려 주세요. 보이스 피싱 많이들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저도 익히 각종 보도를 통해 많이 들었지만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을 알고도 고생을 한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년에 A군.. 2008.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