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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 -_-;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중요시하는 나라도 없을꺼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 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 총 6년동안 매주 거의 5시간씩 영어시간이 있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다닐때는 영어 회화시간 1시간씩 있었다. -_-; 그렇게 영어를 배웠다면 왠만한 말은 만들고 이해해야할꺼 같은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처음여기와서 영어 학원다닐때 외국친구들이 한국애들은 문법은 참 강한데..회화는 왜 그렇게 약하냐고 물어본 기억이난다. -_-; 그나마 읽기랑 쓰기는 강하다. 하지만 듣기랑 말하기는 정말 약한게 한국인이 아닐까 싶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에서 이런 일화도 있단다. 한국인이 미국에 갔다가 사고가 났단다. 얼마뒤에 앰뷸런스가 도착했고 응급요원이 "How are you?" 라.. 2008. 9. 22.
'Jun의 으라차차 작은 성공기' 요약/종합편 나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유학생도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장려상 받는게 금상 못지않은 값어치가 있듯, 나의 유학 생활이 나에게는 성공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남들이 “나도 저정도는 했어”라고 말하는 초라한 단계일지도 모르겠다. 이민,유학, 워킹,어학연수 이제는 정말 쉽게 주위에서 들을수 있는 말이지만 아직도 약간은 부담이 될만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나역시 24살이 될때까지 유학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아마 영어를 싫어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때 배운것중에 생각나는건 "I AM A BOY, YOU ARE A GIRL"뿐이었고 왜 가운데 ‘A’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몰랐던 순진(단순, 멍청)한 나. 그때 나의 관심은 오직 연극뿐이었다. “공부냐 연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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