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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소화불량 있을 때? 이베로가스트 하나면 OK! (허브 소화제 추천) 호주에 살다 보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죠. 그럴 때 한국처럼 편하게 소화제를 구하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소화가 잘 안 되고 답답한 느낌이 있을 땐 저는 천연 허브 기반의 이베로가스트(Iberogast)를 추천합니다. 이베로가스트는 독일 Bayer(바이엘)에서 만든 제품으로 복부 팽만, 소화불량, 과민성 장 증후군(IBS) 등 여러 위장 관련 증상에 도움을 주는 보조제예요. 호주에서는 약국(Chemist Warehouse)이나 대형마트(Woolworths) 그리고 아마존(Amazon AU) 같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 항상 하나쯤 구비해 두고 보통 과식을 하거나 속이 불편할 때, 체기가 있을 때, 혹은 설사.. 2025. 10. 7.
호주 사는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아마존 한국 식품 장보기 꿀팁 호주에 살면서 한국식품이 가끔 생각날 때가 있죠! 예전엔 한인 마트에 가야만 구할 수 있었던 제품들이 요즘은 호주 대형 마트나 아마존(Amazon Australia)에서도 꽤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특히 한국의 쿠팡처럼 빠른 배송이 가능한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하면 라면, 곰탕, 소면, 김 같은 한국 식품들도 무료 빠른 배송으로 집 앞까지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매가능한 한국 식품들을 하나둘씩 모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국 식품 링크를 정리해두었습니다. 1~2개만 필요할 때 굳이 한국 마트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도 아끼고 편하게 집에서 받아보세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나 사진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북마크해 두셨다가 나중에 한국 식품이 생각날 때 활용해 보세요.. 2025. 10. 1.
호주 DAY LIGHT SAVING!!(썸머타임) 시작일! 시간이 참 빠르네요. 호주는 벌써 Daylight saving 이 시작 되는군요.Daylight saving recommences at 2:00 am on Sunday 5 October 2025, when clocks should be put forward one hour. (DAY LIGHT SAVING이 2025년 10월5일 새벽 2시에 시작된다고 하네요)2008년 부터 Daylight saving 적용시간을 늘리기로 결정이나서 예전보다 3주정도 일찍 시작합니다. 어떻게 보면 1시간이 사라져서 좀 안타까운데 나중에 한시간 더 벌수있으니깐 상관없겠죠~ ^^10월5일 새벽 2시에 시작되니깐 토요일날 잠자러 갈때 1시간 더하는거 잊지마세요Ex) 4일 오후 10시 => 4일 오후 11시로 바꾸면 됩니다.P... 2025. 10. 1.
호주산 저온압착(Cold Pressed) 참기름 아시나요? 고온에서 볶아 짠 참기름은 색이 진하고 고소한 맛은 강한 반면, 산패가 빠르고 고온 처리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 사이에서 저온 압착(Cold Pressed) 참기름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한인 마트에서 일반 참기름을 주로 구매했는데 작년에 저온 압착 참기름을 알게 되면서 지금은 이 제품으로 정착하게 됐습니다.이 제품은 볶은 향이나 고소한 맛은 일반 참기름보다 약간 약하지만, 참깨 본연의 고소함과 깔끔함이 살아 있어서 오히려 더 담백하고 건강한 느낌이 줍니다. 특히 호주산 참깨로 저온 압착 방식으로 짰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호주에서도 참깨가 재배된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네요.저는 보통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 두었.. 2025. 9. 28.
이제는 블로그도 한계에 다다른 걸까... 이제는 블로그도 한계에 다다른 걸까...예전에는 블로그 글을 보면서 진짜 정보도 얻고, 서로 교류도 하며 참 좋았는데…요즘은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양산형 블로그가 넘쳐나면서 점점 내리막길을 걷는 것 같다.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마찬가지다."내돈내산" 리뷰조차 댓글을 막아두고 가짜 리뷰처럼 작성된 글들이 많다.AI를 이용한 무의미한 글들도 체감상 90%는 되는 듯하다. 새 글을 올리면 어김없이 달려들어 자기 블로그로 유인하려는,'모기' 같은 무의미한 댓글만 달리고 있다.처음에는 일일이 삭제하고 스팸등록도 했지만,이제는 지우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알람이 와도 확인을 하지 않게 되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그런 이유 때문인지 나 역시 점점 글을 쓰는 것이 귀찮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모기가 댓글을 달지.. 2025. 8. 17.
콜스 The Curtis Stone Glass Container 정보 콜스에서 포인트로 교환가능했던 유리 컨테이너 정보 보관용 자료!매번 정보가 나와있는 종이를 버려서 인터넷 찾아다녔는데... 그러지 말고 블로그에 보관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뚜껑하고 안쪽 플라스틱 전부 식기세척이 가능(위쪽에 넣기)하다고 나오지만...그래도 요즘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많으니깐 유리만 넣어서 돌리기! 2025. 8. 10.
호주 썬스크린 20개 중 16개, 기준 미달 판정 Choice(초이스)라는 소비자 독립평가 기관이 있는데 여기서 썬스크린 20개 제품을 시험했는데 그중에 16개 제품이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SPF50 효능이라고 하지만 그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Cancer Council 제품도 미달 판정을 받았네요 -_-;; 그중에 SPF4 받은 제품도 있는데 이건 뭐 바르나 마르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우선 가지고 있는건 안 바르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니깐 버리지 말고 더 자주 발라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에 Choice 링크 걸어뒀습니다. *아래는 초이스 링크입니다 *https://www.choice.com.au/health-.. 2025. 7. 20.
호주 NSW주(시드니) 가장 저렴한 Green Slip(CTP) 찾는법 호주의 자동차 보험중 NSW주 CTP(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의무 제 3자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일 저렴한 보험사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CTP 보험은 차량 등록 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필수 보험으로, 교통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상대방 부상, 사망 등)가 발생했을 때 보상해줍니다. 다만, 차량 수리비나 재산 피해는 보상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한국의 책임보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등록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Green Slip(그린슬립) 이 필요합니다. Green Slip(그린슬립) 이 없으면 자동차 등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차량 연식이 5년 이상인 경우에는 추가로 Pink Slip(핑크슬립: 차량 안전검사) 를 받아야 등록.. 2025. 6. 6.
자작곡 : 비오는 시드니 Feat. Suno 단 몇 년 사이에 AI 발전을 속도가 참 무섭네요.그냥 간단한 단어 몇 개 적었는데 노래가 만들어지네요.오늘 시드니에 비가 오길래 "비 오는 시드니"라고 적고 노래 스타일 선택하니깐 노래 2곡이 바로 나옵니다.퀄로티도 끝내주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1번 곡2번 곡 Suno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https://suno.com/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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