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mment/JJun's thought

식빵이가 공개하는 블로그의 비밀

by 식빵이 2008. 11. 30.
반응형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정말 엄청난 비밀입니다. 하지만 한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는 얘기일꺼라고 생각됩니다.
걱정있는분들, 고민있는분들...그리고 식빵이가 다음 메인에 자주 소개되는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남깁니다.

주의
나혼자선만 잘살겠다는분, 이기적인분들, 싸가지 없는분들은 이 글을 읽다고 심장마비 걸릴지도 모르니깐. 오른쪽에 있는 X자를 살짝 누르고 나가주세요.

자, 그럼 엄청난 비밀을 소개합니다.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

몇일전에 친구가 책 한권을 빌려줬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죠.  (책소개 아니예요 T_T)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다가보니..시크릿이라는 다큐멘터리랑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약 7개월전에 우연한 계기로 "세계 오직 1%만 공유한 비법 (The Secret)"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세계 오직 1%만 공유한 비법 (The Secret) 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소개 아니예요 T_T)

이런종류의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보고나면 "설마","과연"이라고 의심하면서도  항상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는거 같아요. 9개월전쯤 시크릿을 보고 잊어버리고 있던 생각들이 책을 보니깐 다시한번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제가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했던것과 그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위에 방문자 수를 보면 알수 있듯이 시크릿을 보고기전에는  한달동안 1600명이 방문했죠. 그리고 나서 다음달에 17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제가 다른일에 신경쓰느라고 블로그에 대한 생각은 거의 못했습니다.(3개월동안은 방문자도 없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계기로 8월달에 다시
제가 쓴글이 다음 메인이 올라가고 인기 블로그가 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메인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생각을 했죠. 진짜 꿈꾼적도 몇번꾼적이 있어요 ^^;;(원래 전 뭐 생각하면 꿈으로 잘꾸거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저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중요한건 그런 생각이  정말 꾸준히 그리고 간절히 들었다는거죠. 

그런데 어느날 부터 방문자 숫자도 늘어나더니 결국 10월에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처음올라가고 그후에 몇번이나 다음 메인에 올라가게 되더군요. 
좀 억지같죠? 하하...

하지만 우리는 가끔 기적으로 불리는 것들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힘으로 병을 고쳤다고 하는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 그분들은 종교의 힘을 빌려서 간절히 기도했겠죠? 그리고 병이 낫게 되었겠죠.  전 이런것들도 종교보다는 간절히 믿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뭐든지 간절히 원하면 대부분 다 이루어지는거죠.

제가 오래전에 강남에 있는 고급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T_T)에서 잠깐 일한적이있었죠.
그곳은 평일 점심에는 회사원들을 위해서 뷔페(buffet)식으로 장사를 했죠. 근데 손님들이 정말 엄청왔습니다. 
사장님이 요리사인데..직접 유럽에가서 소세지 만드는걸 배워와서 수제 소세지로 유명했죠. 



그리고 홀 앞쪽에는 항상 전시용으로 스파게티 뽑는 기계가 있었죠. 전 5개월일하면서 한번도 그 기계 사용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물어봤을때 고장났다고 하더라고요 -_-;;  그러던 어느날 손님중 한분이 스파게티기계를 보더니 앞에 서 계신 사장님과  얘기를 나누더군요.


손님 : "사장님 여기는 스파게티를 직접 뽑나봐요?"
사장님 : "아니요.. 스파게티 면 다 마트에서 사온거예요" 이렇게 말했겠어요? 나름대로 유럽에서 요리공부하고 자부심 느끼고 계시는데...거기다 스파게티 기계까지 앞에 있는데 말이죠 -_-;

사장님
: "네 여기서 뽑는데 많이 뽑지못해요." 약간 거드름피는듯이 ^^
손님 : "어쩐지 여기 스파게티 면발은 다른집들하고 좀 다르더라고요" :)
사장님 : "그래요?" <= 사장님도 좀 의외 였을꺼다 하하
손님2(옆에서 듣다가) : "저도 그래서 스파게티먹을땐 딴집 안가고 여기만 와요" -_-;
이때 사장님은 오랜장사의 내공으로 바로 스파게티만드는 강좌들어갑니다."계란이 들어가고...불라불라~~~~"

손님들이 예의상 저렇게 말했을수도 있지만...제가 옆에서 듣기에는 손님들 정말로 면발 여기서 뽑는줄 알고 그 면발이 정말 맛있는 수제 면발인지 알더군요.  T_T  

제가 하고 싶은말은 사람들은 믿는것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거죠. 저분들은 마트에서 파는 스파게티면발이 손을 뽑은 수제 스파게티 면발인줄알고 "이 가게가 스파게티는 최고야!!"라고 생각하고 계속 스파게티를 먹으러 올껍니다. 


여기 방문하신분들도 인기블로그가 되는 법이라는걸 검색하던가 또는 제목을보고 방문하셨겠죠?  그만큼 마음속에는 누구나 내 블로그가 좀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할껍니다. 아니라면
글 비공개하고 자기 혼자보거나 노트하나사서 그곳에 글을 쓰지 시간투자해서 블로깅 할 필요가 없겠죠.

인기블로그가 되고 싶은분들,  인기블로그에 있는 글보다 내용도 풍부하고 좋은데 아직까지 기회를 한번도 잡지 못하신분들!! 정말로 하루에 10분정도 시간을 내서 내 글이 인기 블로그가 되는 생각,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아마 조만간 이루어질꺼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마음속으로 믿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을꺼예요. 전 앞으로 이방법을 다른쪽으로도 많이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꼭 종교인이 된듯한 느낌인데.....절대 그런거 아니예요. T_T

참고로 전 호주와서는 단 한번도 내가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걱정하고 좌절한 적도 있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이렇게 될꺼야라는 마지막 꿈은 절대 버리지 않았죠.

그럼 제가 여직것 간절히 원해서 이뤘던 일중에 몇개만 간략하게 뽑아 적으면서 이 글을 줄일까 합니다.


1. 호주에서 Hospitality Management 를 공부할때 영어도 제일 못하고 걱정많이하던 학생이 1년뒤에 졸업할때는 반에서 제일 좋은 성적으로 졸업면서 상을 받는 학생이 됐다.

2. 일을할때 주인한테 눈치를 제일 많이 받던 학생이 1년뒤 일을 그만둘때  제일 일을 열심히 해주는 사람으로 인정받은건 물론이고 "일 더 해주면 안되냐?"고 몇번이되물어볼 정도로 믿음가는 사람이 되었다.

3. 유학원 영주권 전문가들도 꼭 2년 6개월 공부해야 영주권 신청할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고 말했는데
우연히 얻은 정보로 2년공부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을 찾아냈고  신청했고 단 5개월만에 영주권을 받았다.

보너스 
_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