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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Information

1월 호주에서 즐기는 특별함

by 식빵이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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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썸머...
여름...
아~ 덥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시원한 바닷물이 생각나는 계절~
자 떠나자..상어잡으러~ 가 아니고 호주로 떠나 보는걸 어떨까?

호주에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아오는 달!!
1월
호주에서 1월을 즐기자!!
1월에 느끼는 호주에서 특별함~


1. 파란하늘 (BLUE SKY)

호주하면 생각나는건?


바로 파란하늘...
지평선이 없다면 파란 하늘과 바다가 똑같이 보이는곳 호주
그래서 깃발 색깔도 파란색으로 디자인 된게 아닐까?
가을하늘도 좋지만 약간 선선함이 느껴지는 여름 하늘은 정말 끝내준다는 사실~


2. 공원 (PARK)

우스개소리로 집터보다 공원면접이 더 넓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지역마다 엄청난 숫자의 공원들이 여기저기에 분포되어있다.


공원에서 빠지면 안되는 잔디, 나무 그리고 휴식의 취할수 있는 의자까지...
거기다가 보너스로 체스가 있는곳도 있다 ^^


3. 해변(BEACH)

호주지폐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걸 아는 사람은 많을텐데..
(플라스틱 재질이라는걸 몰랐던 분들도 많은가? 하하)
왜 그런건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
자신있게 찢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분들..
3번 주제가 해변인데 해변하고 연관되는 걸 생각해야죠!!!
그렇다.
바로 호주사람들은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니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젖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호주의 지폐는 플라스틱재질이라고 -_-;

이렇게 지폐에 까지 반영되는 그들의 일상...이 지폐 재질까지 결정하는구나~


사진은 울릉공의 한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해변가 옆에 공장이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연기와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안 어울릴꺼처럼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중 하나~ ^^


4. 마켓(MARKET)

한국에는 쉽게 만날수 있는 곳
하지만 호주에서는 그리 쉽게 만날수 없기때문에 더 반가운곳 장소~


바로 마켓이다.
각종 기념품부터 옷 거기다가 싱싱한 과일과 채소까지..



몇몇 지역을 따라서 패딩턴, 패디스마켓등등이  열리는곳이 있고 주말 장터도 여러지역에서 열린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코스는 물론 기념품을 저렴하게 준비해가고 싶은 분들한테도 필수 코스!

패디스 마켓 비주얼 투어를 하고 싶은 분은 => 클릭 <= 여기를 누르세요


5.  바베큐 파티(BARBECUE PARTY)

주말은 무슨날?
연장근무가 야근이 있는날!!
NoNo!! School Holiday가 끼어 있는 1월을 주말은 바로 가족단위 나들이가 즐비하게 열리는 달이다.
특히 호주의날이 끼어있는 주는 가족단위 나들이와
연신 열리는 바베큐 파티때문에 호주 전체에 바베큐 냄새가 난다고 ㅋㅋ


바베큐 장소가 마련된곳이라면 어디던지 공원이던 집이던 해변이든
Aussie barbie(오지 바비/ 호주 바베큐)와 Beer(맥주) 한잔에 여기저기서 웃음 꽃이 피는 가족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호주에 계신분들 아직 1월이 조금 남았다.
거기다가 바비큐의 절정이 호주의 날이 코앞이다.
당장 바베큐재료를 준비를해서 친구들 불러모아 근교로 달려나가보자~
여기저기 사람 구경하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초보자들은 바베큐 학교에 등록해서 바베큐 제대로 굽는 법을 배우는건 어떨까?
바베큐도 배워야 잘 굽는다니 OTL.

바베큐 학교 : http://www.bbqschool.com.au


6. 카페 & 레스토랑 (CAFE & RESTAURANT)

시드니에 제일 많은곳은 바로 카페와 레스토랑.
먹기위해 태어난 사람들은?
바로 호주에 사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
어떻게 아냐고 태클걸고 싶은 분?
호주는 비만인구가 60%가 넘으니깐!!

하여튼 그럼 호주에서 길가다가 커피가 먹고 싶다면?
고개만 돌리면 된다.



멋있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길거리에 맛스러운 케익들을 앞세워 시각적인 효과를
커피향으로 미각적인 유혹의 손길로 식욕을 자극한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넘어가 버린다는...
그래 마지막으로 케익 한조각과 커피 한잔만 먹자!!
이러고 들어가서 커피 한잔에 케익 한조각을 먹으면서 하는말?
이 좋은걸 왜 그만 먹어 ㅋㅋ

카페뿐만 아니라 바닷가 경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맛있고 근사한 레스토랑도 여기저기에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근사한 레스토랑 가격도 근사하다는걸 잊지말도록!


7. 시드니 페스티벌 (SYDNEY FESTIVAL)

매년 1월에 열리는 시드니 페스티벌~


워낙 풍성한 볼거리가 많아서 일일이 나열할려면 오늘 밤 꼬박세도 모자랄꺼 같아서 링크로 대체!
아래 링크를 따라서 가면 정보를 얻을수있다.

http://www.sydneyfestival.org.au

참고로 콘서트랑 여러가지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것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다.


8. 호주의날 (AUSTRALIA DAY )

호주의 날은 여기저기서 여러가지 행사와 Free 이벤트가 많이있다.


시민권세레모니를 비롯해서
불꽃놀이(달링하버에서 저녁 7시)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해양 박물관) 무료입장등등

호주의날에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보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를 방문!
http://www.australiaday.com.au/whatson/whatson.aspx


9. 크리켓 (CRICKET)

크리켓...뭐야...왜 호주에 귀뚜라미가 유명해?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영어 완전 잘하시는분들인듯..^^


크리켓은 아시아쪽에서는 좀 생소한 게임(?)이었지만 야구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다.
사실 크리켓은 식빵이도 잘 모른다. T_T
하지만 호주애들이 아주 열광하는 게임중하나다.
물론 인도, 파키스탄애들도 ㅋㅋ


얼마전에 호주에서 인도유학생들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것때문에 인도에 있는 놈들이 호주 크리켓팀이 인도에 경기하러오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을 했다는데 -_-;


보너스

Manly Bike Tours (맨리 자전거 투어)


언제 :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어디서 : Manly(맨리)
가격은 : $69

Self 자전거 투어

언제 : 매일 Whenever you want
어디서 : Manly(맨리) - Wherever you want
가격은 : 어른은 $14 부터 (1시간)
자전거 빌리는곳 : 몇군데 있음 알아서 잘 찾아보길ㅋㅋ (안가봐서 모름)

기타 정보들

자전거 투어 사이트
http://manlybiketours.com.au

Manly에 있는 North Head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는 물론 NSW지역 National Parks(국립공원)에 대한  얻을수 있습니다.
http://www.environment.nsw.gov.au/nationalparks


-자전거 투어 Information 동영상 -


- North Head 자전거 투어 영상 -


보너스2. Sawmillers Reserve


신문에 Secret Sydney라고해서 나온걸 읽었다 ^^ 
일요일 아침에 머핀,커피,신문을 챙겨서 가기에 딱 좋은 장소라고 신문에 기사가 났으니깐 사람들이 좀 늘었을꺼 같다.
North Sydney(노스 시드니)에 위치한곳으로
작지만 시티에서 벗어나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곳이라고 한다.
Blues Point Rd 를 따라서 들어가다가 French St 또는 West Crescent St 으로 쭉가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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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wmillers Reserve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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