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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Baking

유럽 전통케익 28가지 - Gateaux and Torten (꺄또 and 토르텐)

by 식빵이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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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유럽식 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럽 전통케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유럽식이니깐 우선 유럽에서 어떻게 불리는지 알아볼까요?

" 케익이면 케익이지 말이 그렇게 많아!!" 하시는분들은 그냥 케익으로 부르셔도 됩니다.

그냥 조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알려드릴께요~
프랑스 말인 "Gateau(꺄또)"  독일말인 "Torte(토르테)" 사실 비교하기 힘들정도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한마디 쉽게 얘기하면 장식된  케익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을 읽기전에 유명한 케익중에 빠진게 있다고 컴플레인하시는분이 있을꺼같아서 한마디 먼저하고 시작할께요
 
여기에 포스팅한건  교재를 바탕으로 식빵이가 직접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린겁니다 ^^ ( 3개제외)
그렇기때문에 없는게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혹시 친절하고 케익이름하고 설명을 알려주신다면 고맙지만...컴플레인 하실꺼면 고객센터로 해주세요 하하

그리고 가끔 요리맛을 표현하면서 "무거운 느낌"이다 "가벼운 느낌"이다라고 표현하는걸 들어본적 있으시죠?
근데 그게  도대체 무슨 느낌인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을껍니다.
그래서 친절한 식빵이가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여름날 목이 말라서 친구랑 맥돌란드에 가서 식빵이는 밀크쉐이크를 주문하고 친구는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둘이 음료를 마시기 시작하는데 친구는 우유한잔을 10초만에 끝내버렸는데
식빵이는 30초가 지났는데도 반도 못끝냈습니다.

이제감이 살짝오시죠그렇습니다
가벼운 느낌은 우유처럼 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무거운 느낌은 밀크쉐이크처럼 걸죽해서 목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는걸 생각하면 되요.

이제 환상적인 유럽케익을 눈으로 맛볼 준비가 다들 되셨나요?? 
그럼 배움켜잡으시고 출발해볼까요하하

Saint's Day (성인) - 성스러운 

1.St Honore (생토노레 - France/프랑스)

St Honore (생토노레)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성일에 먹는 케익입니다.
St saint(성인) 약자이고 Honore(생토노레) 유명한 프랑스 성인 Honorious of Amiens라고 합니다.
왠지 모자나 왕관비슷한 모양을 닮았죠?
슈를 만들고 캐라멜이나 폰당으로 커버를해서 장식을 해주고
안쪽에는 PastryCream(페스트리크림/커스터드 크림비슷함) 잔뜩 넣어주는게 특징입니다.

Weddings (결혼식용 케익)


2.Fruit Cake (과일케익 - Britain /영국) 

Fruit Cake (과일 케익) 결혼식 케익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케익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가끔 1년이상 보관가능한 케익이 있냐고물어보시는분이 있는데
답변은 바로 Fruit Cake (과일 케익)이라면 가능하다 입니다.

이유는 충분한 습기가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Fruit Cake (과일 케익만들때는 건조된 과일의 사용합니다건포도 처럼요

그리고  끊인 설탕 시럽이나 복숭아 잼을 발라줘서 박테리아나 다른 세균을 죽인후
마지막으로 로얄아이싱을 입혀서 케익표면이 건조해주는걸 방지해주죠.

이렇게 하면 1 이상도 보관한다고 합니다.

웨딩케익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케익으로도 Fruit Cake 많이 사용됩니다.

3.Croquembouche (크로캉부슈 - France / 프랑스)

오른쪽은샘 작품이고 왼쪽이 식빵이가  만든거예요 하하

크로캉부슈(Croquembouche) 프랑스어로 Croquant(크로캉트/바삭거린다) Bouche(부슈/)이라는뜻의 
프랑스의 전통 웨딩케이크입니다.
김삼순양때문에 이제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케익일꺼 같은데요
 케익은 (홈런볼하고 비슷합니다) 만들고 안에 커스타드크림으로 채워준후

다시 표면에 캐러멜처리를 해서 만들어집니다.
크로캉부슈라는  그대로 입에 넣고 씹었을때 바삭거라는 느낌이 납니다.


3.Croquembouche (크로캉부슈 - Italian Style / 이탈리아 스타일)

이건이탈리아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로캉부슈라고 합니다 ^^


Austria (오스트리아)

4. Linzer Torte (린저 토르테)

오스트리아의 Linz라는 도시에서 만들어진 토르테 입니다
파이와 비슷한 느낌의 Linzer Torte (린저 토르테) 헤이질럿 가루를 베이스로 만들고 
Red Currant(
레드커런트)라는 잼으로 채워주기때문에 견과류와 과일의 조화가  맞는 토르테입니다.
보통 커피나 차를 마실때 작은 크기의 린저토르테(달기때문에) 같이 먹어주면  어울린답니다.

5. Sacher Torte (자허 토르테

이건 오스티리아 Vienna(비엔나) 유명한 Sacher 호텔에서 처음만들어셨다고 합니다
이건 클래식 초코렛 케익을 대표하는 케익이기도하죠~
보통은 사진처럼 마지팬(Marzipan)위에 글씨는 쓰지않고 그냥 케익위에 Sacher 라고 글씨 써넣죠.
의외로 글씨는는건  힘들더라고요 하하.
이건 디져트보다는 오후에 차한잔하고 즐기는 케익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마지팬이란? 설탕 + 아몬드가루 + 계란흰자로 이루어진건데 지점토와비슷해서 장식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6. Poppy seed Cake (포피시 케익)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중에 하나입니다.
Gugelhopf (
구겔호프) 똑같은 빵틀을 사용했서 만들었습니다.

오렌지를 갈아서 넣어주기때문에 오렌지향이 나는건 물론이고 씹을때 양귀비씨가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케익입니다.
마지막 장식으로 위에 복숭아 잼을 뿌려주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습니다.

France (
프랑스)

7. Paris-Brest (빠리 브레스트)

프랑스 파리에있는 제과사에 의해서 만드러진  Paris-Brest (빠리 브레스트) 
Paris(
파리)부터 Brest(브레스트) 유명한 자전거 경기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페스트리를 만들어서 반을 잘라준후에 
그안에 프랄린하고 Pastry Cream(페스트리크림/커스터드 크림비슷함) 섞어서 채워줍니다.

근데 프랄린이란게 뭐냐고요?? 아이고 급하기도해라..하하.  설마 제가 인터넷 검색해보세요라고 하겠습니까?? 
 알려드릴께요 ^^ 걱정마세요~
프랄린이란 헤이질럿 또는 아몬드 그리고 설탕이 조화를 이루어서 만들어지게되죠.
설탕을 녹여서 헤이질럿을 빻은거랑 섞은후 그게 굳으면 다시 그걸 빻은후에 버터크림에 섞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랄린은 엄청 달은게 특징입니다.

8. Mille - Feuille ( 페이유)

요건 제가 배운게 아닌데 책에 나와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몰라서 Pass ^^;;

9. Pithiviers (피티비에)

프랑스 Pithiviers(피티비에)에라는 마을에서 처음 만들어진것에 유래해서 
Pithiviers (
피티비에)라는 케익 이름이 붙었습니다.
Puff Pastry
를아래 깔고 안에 Frangipane(프란지판/아몬드 크림) 넣어준후에 다시위에 Puff Pastry 덮어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아몬드 크림하고 Puff Pastry 조화를  이루는 과자느낌이 나는 케익입니다.

10. Gateau Opera

요건 제가 배운게 아닌데 책에 나와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몰라서 Pass ^^;;

Germany (
독일)

11. Black Forest Torte (블랙 포러스트 토르테)

Black Forest (
블랙 포러스트) 머드케익과 마차가지로 호주에서 아주  알려진 케익중 하나입니다
Kirsch(
키르슈/체리술), Cherry(체리), Chocolate(초콜릿그리고 Cream(크림)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케익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스폰지케익에 키르슈라는 체리술을 충분히 적셔준후에
체리와 크림을 섞어서 층층이 깔아주고 마지막에 초콜릿하고 체리로 장식을 해줍니다.

적절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BlackForest (블랙포러스트) 숲속의 맛이 난다고하는데..
도대체 숲속의 맛이 뭐냐고요 >_< 편편한 느낌이 난다느건지..아는분  알려주세요 하하.


12. Gugelhopf (구겔호프)

구겔호프는 이스트를 이용해서 만든 케익으로
그냥 만들거나 안에 과일을 섞어주거나 초콜릿을 넣어줘서 만들기도 합니다.
독일 전통케익이지만 요즘에는 오스트리아프랑스스위스지역에서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있습니다.
이스트를 이용한 방식이라서 먹으면 일반 케익보다 배가 든든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입니다


Hungary (
헝거리)

13. Dobos Torte (도브로 토르테)

오페라케익과 비슷한 케익입니다.
특징은 얇은 케익층 5-6개를 샌드위치 쌓듯이 쌓아서 만들었다는게 특징이죠.
사이사이에 초코버터크림을 넣어주기 때문에 맛이 상당히 풍풍한 느낌이죠.

개인적으로 버터크림으로 만든 케익은 상당히 조심하셔서 드셔야합니다
엄청난 양의 버터랑 설탕으로 조합이 되어서 만들어진거거든요.
버터크림케익 1개를 혼자  드시면 적어도 버터 250g정도는 혼자 드셨다고 생각하면 쉬을꺼 같네요. -_-;

Italy (
이탈리아)

14. Tiramisu (티라미수)

티라미수...왠지 이름도 이쁘지 않나요?
이탈리안 치즈 디저트음식인데...정말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케익중 하나이입니다.
이건 케익으로 만들어진건데요컵에 담긴 티라미수는 정말 어느 카페를 가던지 쉽게 맛볼수 있죠~
사실 식빵이가 카페용 티라미수(컵에 담긴거) 끝내주게 만들수 있는데 하하 ^^;
드시고 싶죠?? 저도  만들어드리는게 아쉽네요.

상식으로 티라미수 메인 재료인 이탈리아 치즈이름...Mascarpone(마스카폰알아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15. Pan torte ( 토르테)

Pan torte (
 토르테) 이탈리아 케익으로 
얇게 구워준 케익을 세로로 잘라서 초코버터 크림을 발라서  원모양이 될때까지 동글게 말아서 만든 케익입니다.

16. Cannoli (카놀리)

저희 선생님이 이탈리아분이라서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든겁니다
겉은 기름에 튀겨주고...안에 커스타드크림을 채워서 저렇게 장식을하고 아이싱 슈가(고운설탕) 위에 뿌려주죠.
지금 다시봐도 정말 이쁜네요 ^^  근데 모양만 이쁜게 아니라 맛도 정말 끝내줍니다
겉은 튀겨서 딱딱한데...한입 깨물었을때 안쪽의 부드럽고 차가운 커스타드크림이 입안에 퍼지는데 +_+ 
....설명이 안되네요 ^^

선생님 가게에서 많이 팔릴때는 하루에 2000개까지 팔린적이 있다고하니..어느정도인지 알겠죠?
식빵이가 적극 추천합니다!

Switzerland (
스위스)

17. Carrot Cake (캐롯 케익)

당근케익은 스위스의 전통 케익이라고 합니다.
직접 당근을 갈아서 넣어주기때문에 당근맛이 풍풍하고 건강에도 좋은 영양케익이죠.
약간은 푸석한 느낌이있고 당근향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는 무거운 느낌이 나는 케익중하나 입니다.
 만든후에 치즈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마지팬으로 만든 당근을 올려주면 ~
식빵이가 만든 당근 너무 똑같이  만든거 같죠하하

18. Zuger Kirsch Torte (추거 키르쉬 토르테)

요건 제가 배운게 아닌데 책에 나와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몰라서 Pass ^^;;

19. Swiss Rolls (스위스 )

스위스의 전통케익인 Swiss Rolls (스위스 )입니다.
딸기쨈을 골고루  펴서 발라주고 두툼한 크림을 똑같은 두께로 넣어주고 김밥 말듯이  말아줘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롤케익으로 많이 알려진 케익이라  이사겠죠? ^^

 

똑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허니롤(위에 사진 참조)이라는게 있는데...

꿀맛과 위에 설탕대신 뿌려주는 코코넛의 조화가 정말 일품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세요~

 

나라별로 알아보는것 여기서 끝났지만 아래 몇개  있습니다~

여유있게 천천히 구경하세요!

 

20. Charlotte Royale (샬럿 로얄)  & 21.Schuss (쉬스)

Charlotte Royale (
샬럿 로얄) 왠지  특히해보이는 케익이죠?
이건 롤케익(스위스롤의 작은 크기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잘러서 세로로 세운후에 
Mousse(
무스) 부어서 만들어주는 케익입니다.
무스 이러니깐  머리에 바르는 무스 생각하시는분들-_-; 없겠죠 ..있으면 실망  T_T
무스는 조금 묽은 느낌이나는 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꺼예요
그러고보니 머리에 마르는 무스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
로얄이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상당히 손이 많이가는 고급스타일의 케익입니다.

Schuss (
쉬스) 영어뜻에서도 알수 있듯이 하얀 눈같은 무스 케익입니다.
풍부한 요거트와 크림을 조합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먹기에 부담없는 건강상에도 좋은 케익같아요

22.Mocha Gateaux(모카 꺄또) & 23. Praline Gateaux (프랄린 꺄또)

버터크림으로 만들어진 모카케토와 프랄린케토입니다.

모카 케토는 커피를 액기스를 버터 크림에 섞어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옆에랑 위쪽에 초코렛으로 장식을 해줍니다
 Mocha M자를 따서 옆쪽에 M으로 장식을 해줬는데....
하루에 2개를 만들다보니깐 시간이 없어서 옆에 장식이  허전하네요~

프랄린케토는 버터크림에 프랄린이 섞이게 됩니다.
쉽게 캔드가 잘게 부서져서 들어있는 케익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헤이질럿이 들어가 있어서 달달하면서 고소함이 느껴지는 케익입니다.

한가지 알아둘 상식은 버터크림 카토의경우 케익크기가 보통 16-18조각으로 자를수는 크기이고
손님 접대할때도 조각조각으로 잘라서 나가는게 특징인 케익입니다.

24. Mud Cake (머드 케익)

머드케익하면 생각나는거!! 머드 팩이죠 같은 머드라고 사서 바르시는분은 안계시겠죠하하.
머드 케익의 원래 이름은 사실 Mississippi Mud Cake(미시시피 머트케익)이랍니다.
이렇게 말하니깐 어느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졌는지 감이 오시죠!! 맞습니다바로 미국입니다.
하지만 유럽국가에서도 많이 알려진 케익입니다
특히 호주에서 머드케익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3살짜리 아기들도 알고 있을정도죠 ^^
정말이냐고요?? 와서 물어보세요 하하물론 영어로 하하
 케익은 초콜릿 케익의 1인자로 상당히 무거운 느낌이 나는 초콜릿케익입니다.

25. Japonaise Torte (제포나이즈 토르테) & 26. Gateau concorde (꺄또 콩코드)

Japonaise (
제포나이즈)하니깐 Japanese(제페니즈) + mayonnaise(마요네즈)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_-;
Japonaise (
제포나이즈) 무슨뜻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본스타일이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에서 만들어진건 아니고 이름만 그렇게 붙었다고 하더군요.
 케익은 아몬드가루가 들어간 머랭과 견과류랑 섞인 버터크림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달콤한게 특징인 케익입니다.

Gateau concorde (
꺄또 콩코드) 초콜릿 머랭하고 초콜리무스로 만들어진 케익입니다.
거기다가 헤이질럿하고 초코릿가루로 장식을 해주기때문에 정말 정말 달달한 케익이죠.
혹시 식욕이너무 좋아서 걱정인분들 이거한번 드시면 입맛이  사라질꺼 같네요 ^^

개인적으로 일반 케익의 부드러움보다는 머랭에 크림찍어 먹거나 과자를 먹는듯한 느낌인거 같아요.

27. Designer Tortes (디자인어 토르테) - Lemon cream torte(레몬 크림 토르테), Fond suisse/ strawberrytorte and Fruit hog 

디자인어 토르테는 Biscuit Jaconde (비스킷 조콘) 기본으로해서 만들어집니다.
Biscuit Jaconde (
비스킷 조콘) 아몬드가루,밀가루의 메인재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디자인어 토르테는 만드는사람에 감각에 따라서  디자인과 
맛에 따라서 레몬맛은 노란색딸기맛은 빨간색등과같이 색깔을 변화를 줄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케익역시 무스 종류의 케익이라서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의 맛도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28. Italian&Greek Cheese Cake (이탈리안&그리스 치즈케익)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오븐에 구워진 치즈케익~ ^^; 아닌가요하하.
오른쪽은 이탈리안 전통 스타일 치즈케익이라는데...조금 달달한 맛이 하고 레몬 향이 강한게 특징이더군요
그리고 왼쪽에있는건 그리스 스타일의 치즈케익입니다일반적인치즈케익하고 색깔이  다르죠?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스 스타일의 치즈케익이  맛있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퀴즈..치즈케익에서 전통적인 사용되는 /맛은 뭘까요?
정답은 바로 레몬입니다.
거의 대부분 맞추셨을꺼 같은데요~
요즘에는 여러가지 맛의 치즈케익이 나오지만 그래도 으뜸은 역시 레몬향/맛이 아닐까 싶네요~

28. Cold set Cheese  Cake (콜셋 치즈케익)

이건 빨리빨리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한 Cold set(차가운곳에서 만들어지는치즈케익 입니다.
이건 딸리 맛인데요딸기를 직접갈아서 넣었기때문에 한층 고품격 스러운 맛이나죠.
 빨리 먹고 싶어서 못기다리겠어 하는분들...
시원한 여름에 땀을  시켜주는 아이스크림같은 차가운 치즈 케익 어떠세요? ^^

그냥 끝낼려니깐 아쉽네요.
그래서 아무도 얘기해준 적이 없는 적절한 케익 선정의 방법의 Tip 하나 알려드릴께요.

카페나 레스토랑가서 여러종류의 케익에서 어떤걸 먹어야할지 모를때...
"
 다먹고 싶어~" 외치고 싶지만...가격도 비싸도 배도 부르니깐...
저녁식사를하고 난후에 먹는 디져트라면 가벼운느낌의 케익인 생크림이나 치즈케익 같은게 좋고요
오후에 커피한잔이랑 먹는 케익을 경우는 무거운 느낌의 버터가 함유된 버터크림케익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

 




식빵이가 쓴글이 Daum 메인에 소개됐어요! (11.Mar.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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