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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ird Cafe2

Jun's Job 이야기 06편 - 열심히 하더보니 무한 신뢰를 얻다! Anna가 떠난후 사람이 안오길래 "혹시 안 구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서랍에보니 이력서들이 많이들어있었다. "이제야 사람을 구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후에 많은 친구들이 Trial을 하러왔다. 보통은 Head Chef가 면접을보고 사람을 뽑는데 여긴 먼저 일하고있던 사람이 새로운 친구랑 Trial을 해보고 Head Chef(Sandra/산드라)한테 Trial 했던 친구가 어떤지 말해주면 그 평가를 토대로 결정하는 식이었다 -_-; 그래서 일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밖에 안된 내가 새로운 친구들 Trial하는걸 보고 산드라한데 어떤지 알려줘야했다. 처음에는 일하는게 조금 느리고 눈치가 없어도 나쁘게 말하는게 그래서 "그냥 괜찮어"라고 말해줬는데 문제는 그다음에 생겼다. 내 말.. 2010. 6. 18.
Jun's Job 이야기 05편 - Blackbird Cafe (블랙버드 카페) 일을 그만두고 공부하는데 투자를 많이한 덕분에 학기말 시험을 잘 볼수 있었다. 그리고 IELTS 시험도 코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긴 Summer Holiday동안 일보다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했다. T_T 일을 하다가 오랜만에 쉴려니깐 마음도 허전하고 불안해서 "일 그냥 다시 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IELTS 시험도 무사히 잘 끝내고 Hospitality Management과정도 마지막 한학기를 남겨두게 되었다. +_+ *일얘기하다가 갑자기 학교얘기가 등장해서 깜짝 놀라는 분도 있을텐데 얘기의 흐름상 어쩔수 없이 쿨~럭 ^^;; 근데 Hospitality Management 마지막학기를 시작하..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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