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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이야기! 군인은 괴로워~ 예전에 휴가 나왔을때 친구들이 그러는겁니다. 모 신문사에서 얼마전에 여자들한테 설문 조사를 했는데... 호감가는 사람조사에서 2등이 군발이(군인)래! 아니...여자들이 싫어할줄알았던 군발이가 2등이라니... 감격하고 놀라서 "그럼 1등은 누구야?"라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친구가 "1등은 민간인"하면서 까르르 웃는거 있죠 -_-; 1등 민간인(사회인)이면 2등 군발이..3등은 없는거죠 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 얘기로 정했봤습니다. 한국신문기사에 군대에서 일어난 안좋은 소식을 보니깐 저도 문득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군 생활 3개월정도 남은 말년병장이자 분대장으로 새로들어온 신병(3주된 병사)하고 근무를 서고 있을때 일어난 일입니다. 근무를 서고 있는데.. 2008. 11. 27.
전쟁 그 무서움 가끔 전쟁관련기사나 총기관련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다보면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 혹은 총기에 관해서 우습게 적는경우가 많은거 같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알꺼다. 신병교육받을때, 처음에 사격장가서 사격할때 총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꺼다. 그리고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만지는게 얼마나 조심스럽고 위험한 일인지도 잘 알꺼다. 그리고나서 이어지는 수류탄 투척...이 작은 수류탄이 터지면서 나는 소리는 정말 대단하다. 2-300m 떨어진 곳에서도 땅이 울린다. -_-; 수류탄 던진때 또 얼마나 긴장되고 손에 땀이나는지...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크레모아 격발시험... 정말 대단하다. 소리는 물론 후폭풍도 대단해서 크레모아가 터질때 뒤에 서있는 사람도 죽일수 있을정도다. 1 -2 km떨어진곳..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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