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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2

Jun's 호주 스토리 5편 - 호주에서 정한 2가지 규칙 호주와서 제일 재미있던 시절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보통 Language School (영어학교)를 다닐때라고 말한다.영어도 잘 안되지만...그때만큼 마음편하고 재미있던 시절은 정말 없던거 같다.나는 영어학교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정한 규칙이 2개 있다. 물론 이 규칙들은 지금까지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는 "최대한 한국말을 적게하라!"   Access에 지금처럼 한국분들이 많았던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영어에 빨리 익숙해지기위해서 한국사람들과 접촉을 거의 안했다.  운이 좋은건지...어떻게 우리반에는 8주가까이 한국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두달정도(8주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한국분들과 얘기할 기회가있었는데 내가 한국어 사용하는걸 못봐서 외국앤줄 알았단다.  -_-;그.. 2008. 9. 25.
호주에서 살아가기 - 영어만 잘한다면 No problem 난 한국에서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호주와서 군대에서도 운동을 안했던 내가 운동을시작하게 된다. 뭔가 특별한 동기가 있어서 일까?? 호주는 많이 피곤한 나라다. 잠을 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살찌는 음식이 많다)배가 고프고 하니깐 살이 찌는게 두려워서?? 물론아니다. 나는 살이 좀 찌고 싶다. 진짜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처음에 여기와서 오전에 Language School를 다녀오면 오후랑 저녁시간에 심심해서 이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만 보고 있는것도 지겹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벌써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갔지만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보통 하루걸러서 한번(이틀에 한번)씩 간다. 내가 GYM에가서 보통하는 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Pec..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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