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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School5

Jun's 호주 스토리 7편 - EFT-1 ~ EFT-4 까지... 호주는 보통 12월20일경(마지막 둘째주)부터 1월 5일정도(첫째주)까지 Big Hoilday (휴가철)가 있다. 역시 TAFE Language School 도 EFT-1 (English For TAFE 의 약자)반이 끝나면서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2주간의 Hoilday를 가졌다. 물론 Holiday 전에 EFT-1 성적표를 받았다. 처음이라서 어리버리하게 5주를 보냈지만 다행이 좋은 성적인 "C (Credit)"를 받고 통과를 해서 Holiday 동안 부담이 휠씬 덜 됐다. 근데 TAFE Language School 졸업할때까지 EFT-1에서 받은 성적이 제일 좋은 점수였다 -_-; *참고 - 호주 대학/대학교의 성적* 호주의 성적은 보통 Fail (0-49%)- Pass (50-65 or 70%) .. 2008. 10. 30.
Jun's 호주 스토리 6편 - 드디어 TAFE Language School 로... 3달동안 공부하고 Pre-intermediate반을 마지막으로 정든학교 Access 를 떠나는 순간 -_-; 조금 아쉽기도 했다. Access에서 공부하는 동안 처음으로 해본게 참 많았던거 같다.처음으로 호주 Pub(술집)이라는데 가봤고... 외국애들과 섞여서 소풍이라는것도 가보고... Train(기차/지하철)도 처음 타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는 매개체 역할을해준 학교였다 그렇게 Access 를 떠나후 주말(토,일)만쉬고 바로 TAFE Language School에 레벨 테스트를 보러갔다. - TAFE Language School 입구 - 참고로 TAFE에 입학할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IELTS 5.5를 취득하는 방법이고...다른하나는 바로 TAFE 부설 영어 학교.. 2008. 10. 23.
Jun's 호주 스토리 5편 - 호주에서 정한 2가지 규칙 호주와서 제일 재미있던 시절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보통 Language School (영어학교)를 다닐때라고 말한다.영어도 잘 안되지만...그때만큼 마음편하고 재미있던 시절은 정말 없던거 같다.나는 영어학교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정한 규칙이 2개 있다. 물론 이 규칙들은 지금까지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는 "최대한 한국말을 적게하라!"   Access에 지금처럼 한국분들이 많았던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영어에 빨리 익숙해지기위해서 한국사람들과 접촉을 거의 안했다.  운이 좋은건지...어떻게 우리반에는 8주가까이 한국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두달정도(8주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한국분들과 얘기할 기회가있었는데 내가 한국어 사용하는걸 못봐서 외국앤줄 알았단다.  -_-;그.. 2008. 9. 25.
Jun's 호주 스토리 4편 - Access Language School (Access 영어학교) 집에서 뒹굴뒹글하다가 드디어 주말에 형하고 오페라하우스쪽에 구경을 갔다. 코스는 "집 => 달링하버 => 오페라하우스 => 록스 => 하버브릿지" 였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거의 5시간동안 시드니 시티를 한바퀴돌아봤다. 달링하버에서 한컷! 오페라하우스 가는길에 있는 QVB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본 전시품 (비싼 스포츠카 같던데...그나저나 저 돌덩이 화장했나 ㅋㅋ)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가 화장실타일로 만들었다는사실에 -_-;; 좀 놀랐지만... 나한테는 모두 신기하고아름답게 보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긴 아치교인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널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반대편에 보는 오페라하우스...또다른 멋이있고 근처에 산책코스도 있어서 한번 건너봐보면 좋을꺼 같다. 오랜역사와전통이 그대로 살.. 2008. 9. 24.
호주에서 살아가기 - 영어만 잘한다면 No problem 난 한국에서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호주와서 군대에서도 운동을 안했던 내가 운동을시작하게 된다. 뭔가 특별한 동기가 있어서 일까?? 호주는 많이 피곤한 나라다. 잠을 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살찌는 음식이 많다)배가 고프고 하니깐 살이 찌는게 두려워서?? 물론아니다. 나는 살이 좀 찌고 싶다. 진짜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처음에 여기와서 오전에 Language School를 다녀오면 오후랑 저녁시간에 심심해서 이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만 보고 있는것도 지겹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벌써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갔지만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보통 하루걸러서 한번(이틀에 한번)씩 간다. 내가 GYM에가서 보통하는 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Pec..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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