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rent4

호주에 살면서 느낌 단점들... 호주에서 대한 장점은 정말 많이 들어봤을꺼다. 사회복지, 깨끗한 자연환경, 높은 임금등등... 보통 TV나 유학원가며 해주는게 얘기는 다 장점들뿐이니깐.. 하지만 세계어디를 가던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할꺼다. 물론 호주도 그런 나라중에 하나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말 잘 안하는 호주 사회속의 단점에 대해서 4년동안 느낀 주관적인 내 생각을 적어 볼까한다. 1. 인종차별 정말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꺼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백호주의라는게 존재했던 나라니깐. 내 생각에는 대놓고하는 인종차별보다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혹은 아닌것처럼 이루어지는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다. 우선 일자리 찾을때 !! 1. Cafe(카페)나 Restaurant(레스토랑) 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간 경우 영어를 조금 .. 2008. 10. 14.
호주에 살면서 본 쉐어(Share)생들 아래 렌트랑 쉐어에 대한글을 쓰고나니깐 예전에 쉐어를 할때 있던 일이 생각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2개 있는 집에 사신다면,몇명이 같이 사는것을 생각하십니까?? 뭐, 진짜 많이 잡으면 5명 6명?? 하지만 보통8명씩 들어가서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많이 사는곳은 10명이 넘게 사는 집까지 있습니다. 그럼 방 3개 있는 집은....정말 상상이 안가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죠. 최근에 그게 호주 공영방송에서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분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2008/08/12 - [Aussie Life/Information] -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제가 예전에 일할때 주인(호주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중국애들은 방2개짜리 집에 바퀴벌레 처럼 7명씩 모여서.. 2008. 9. 2.
렌트(Rent)와 쉐어(Share)에 대해서 오늘은 렌트(Rent)와 쉐어(Share)를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비랑 생활비를 조금줄여보고자 렌트를 했고.. 3년가까이 쉐어를 주면서 살았었죠. 처음에는 렌트할때만해도 렌트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쉽게 구할수있어죠.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서 점점 한국사람들은 물론 많은 외국인들까지 렌트를 시작했고... 어떤 한국분은 15채가 넘는 집을 랜트해서 조직적인 사업형태로 까지 발전시켰죠. 밑에 매니져를 두고 렌트 사업을 하는 분 꽤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시초가 되서 영주권자,학생비자,워킹 상관없이 다들 랜트 사업으로 뛰어 들고 요즘은 렌트비는 올라가고 쉐어비는 내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뀌고 말았죠. 처음에 2인.. 2008. 9. 2.
호주 갈수록 심각해지는 렌트와 쉐어문제 호주도 추척 60분처럼 채널 9 에서 해주는 "A Current Affair"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채널 7 에도 "Todaytonight" 라는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됩니다.) 어제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렌트와 쉐어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군요. 시드니 시티 Central Station(센트럴 스테이션)앞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신문지로 창문을 가려 놓은 곳이 꽤 있더군요 원래 방하나 짜리 아파트의 거실입니다. 이런 거실에 불법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는군요 불법으로 파티션을 설치해서 방을 만든 모습입니다. -_-;;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거실에 천이나 커튼으로 막아서 1-2명살았는데... 이제는 이렇게 실제로 나무 파티션으로 방을 만들고 있네요. 그렇게 만든 .. 2008.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