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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월스4

음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 호주에서 혼자 생활하다보니 식품학을 공부했어야 하는까?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음식에 대해서 따지는게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근데 막상 따져보면 사먹을께 하나도 없는거 있죠 OTL 하여튼 식빵이의 그나마!!(강조) 음식안전하게 가려먹는 방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난 그냥 아무거나 막 먹어." "그런거 가려먹으면서 어떻게 살아?" "난 절대 못바꿔" 라는 분들은 아래 음식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금연광고를한번 보시고 준비하세요 ㅎㅎ Quitting is hard. Not quitting is harder. (담배를 끊는건 힘들지만 안 끊는건 더 힘들다) -> 담배없이 몇시간도 살수없어요. ->산소탱크없이는 몇걸음도 걸을수 없어요. -> 끊으려다가 3Kg 이나 쪘어요. -> 14Kg 이나 빠졌어요. -.. 2010. 4. 5.
슈퍼마켓 가격전쟁이 드디어 시작되다. 호주의 슈퍼마켓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Woolies(Woolworths/울월스 or 울리)와 Coles(콜스) 요즘 서로 가격전쟁이 치열하다. 먼저 선전 포고를 한곳은 콜스다. 콜스는 Grocery(식료품)가격을 다른곳보다 싸게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울리는 이에 충격을 받아 반격에 나섰다. 그 반격을 오늘 Daily Telegraph 신문광고에서 찾아 볼수 있었다. 울리 반격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년전 가격으로 낮춰서 판매함." 이 광고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 광고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1년전보다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올랐단 말인가? +_+ 적게는 10센트에서 $3가까이 오른것도 있다. 1년동안...그러니 점점 호주에서 살기가 어려워질수 밖에 -_-; 1년전 가격이라..... 2010. 1. 29.
호주에서 물건 살때 꼭 확인해야할것 2가지 호주에 대표적인 대형마트하면, Woolworths(울월스) Colse(콜스) BILO(바일로) 이렇게 3개가 제일 유명할껍니다. 물건의 질적인면에서 Woolworths(울월스) >Colse(콜스) > BILO(바일로) 이렇게 될껍니다. 사실 Colse(콜스)랑 BILO(바일로) 는 같은 회사라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아~ 제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건 상품질 이런게 아니라 바로 "Preservative(방부제)"에 대한 겁니다. Preservative는 바로 방부제로 알려져있죠. 이 녀석이 하는 일을 간단히 설명하면 음식속에서 박테리아나 균류(곰팡이)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거죠 음식을 살때 방부제가 있는지 없는지 재료(Ingredient) 를 읽어보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보통은 Preservative.. 2008. 9. 1.
호주에서 알뜰하게 살아가기! - Point Cards(적립카드)편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도시는 ?? "시드니" 가 아닐까요? 그럼 호주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어떤분들은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계신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 입니다. 얼마전에는 한국유학생이 사고를 당하는 안좋은 사건이 있었죠. 하지만 호주 시드니가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시드니 중심에 위치하고있는 차이나타운(중국타운) 처럼 많은 한국 음식점과 한국 식품점 그리고 여러가지 가게들이 시티의 정중앙(우리나라로 치면 종로)에 한인 타운처럼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티에만 한국 식품점만 10-15개가 넘게 있습니다 -_-;; 엄청나죠. 한 블록에 4-5개가 몰려 있는곳도 많이있죠. 그래서 그런지 거의 가는 곳마다 적립카드를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적립카드만 20개를..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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