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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

모 카페에서 받은 어이없는 답변 N AGL의 재미난 프로모션 얼마전 어떤분이 식빵이 블로그 글을 다른 카페에서 봤다고 알려줬다. 가서 봤더니 몇개의 글이 불펌되어있었다. 상업적인 목적을 하는 카페였지만 출처가 있으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꼭 자기들이 써놓은것처럼 올려놨다. 그래서 불펌 게시물을 지워달라고 쪽지를 보냈다. 쪽지 수신확인은 됐지만 하루, 이틀, 삼일.....일주일 아무 조치도 답장도 없었다. 이번에는 마지막 경고 쪽지라고 말과함께 게시물이 계속 있으면 경찰에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겠다 다시 쪽지보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생각이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바로 답장이 왔다. 죄송하다고 하면서 직원이 모르고 펌한거 같다고하면서 다 찾아서 지우겠다는 말과함께~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내글을 불펌해서 올린 아이디가 주인장 아이디인데 자기 아이디를 직원하고 같이쓰.. 2009. 11. 13.
The worst restaurants in Sydney 처음 시드니에 왔을때...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집들이...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 그런 식당들이 3-4년사이 최악의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고 싶지 않은 레스토랑을 적어 볼까 한다. 1. Salina Cafe - Bronte Beach 예전에 Tuna steak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가격도 $15.5에서 $18.9로 많이 오르고 맛도 진짜 최악이었다.절대 가지 말것!! 2. SCRUFFY MURPHY'S - City (43~49 Goulburn St) 이곳은 $5 Steak 한국인들한테 많이 유명한곳인데요. 예전에는 한국인용 메뉴가 따로 있을정도였죠. 한 5번정도 가본거 같은데...그나마 괜찮게 먹었는데 최근에.. 2009. 9. 19.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는 만만치만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난 늘 운이 좋았던거 같다. 일을 한던지 안하던지... 난 제빵 제과를 공부했다.첫번째 일자리(Cake Shop)는 정말 쉽게 구했다. 같은 반 친구로부터 이틀전에 번호를 받았지만...걸까 말까 몇번을 고민하다가수업이 있는날 그 친구가 전화해봤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이따 쉬는시간에 걸려고"라고 말하고 어쩔수 없이 전화를 걸었다. 위치는 Randwick...여기가 도대체 어디일까??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갈수 있는곳이라고 하길래 가까운줄 알았는데...차를 타고 30분이나 걸리는 곳이었다. 호주에 와서 처음 가본 곳이기도하다.토요일날 트레이닝 3시간정도 받고 다음주에 일을 바로 시작했다.운이 좋았던거 같다. 여기서 1년 조금 넘게 일했고 .. 200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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