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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2

음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 호주에서 혼자 생활하다보니 식품학을 공부했어야 하는까?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음식에 대해서 따지는게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근데 막상 따져보면 사먹을께 하나도 없는거 있죠 OTL 하여튼 식빵이의 그나마!!(강조) 음식안전하게 가려먹는 방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난 그냥 아무거나 막 먹어." "그런거 가려먹으면서 어떻게 살아?" "난 절대 못바꿔" 라는 분들은 아래 음식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금연광고를한번 보시고 준비하세요 ㅎㅎ Quitting is hard. Not quitting is harder. (담배를 끊는건 힘들지만 안 끊는건 더 힘들다) -> 담배없이 몇시간도 살수없어요. ->산소탱크없이는 몇걸음도 걸을수 없어요. -> 끊으려다가 3Kg 이나 쪘어요. -> 14Kg 이나 빠졌어요. -.. 2010. 4. 5.
Jun's Job 이야기 03편 - 생각만큼 쉽지 않은 식빵이의 길 처음 구했던 한국인 청소잡하고 다르게 식빵이의 두번째 일은 빵집(Bakery)에서 일하는 흔히 말하는 오지잡이었다. -_-; 근데 호주에서 일하면 다 오지잡아닌가? ^^;; 하여튼 여기서 일하게 된건 운이 좋았던거 같다. TAFE에서 제빵 공부를 시작하고 10주정도 지났을 무렵 반 애들은 다들 일자리 구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지만 난 왜 그렇게 여유가 있었던건지 -_-; 아마 나의 소심하면서 낙천적(?)인 성격때문일꺼다. 나는 "일이 언젠가 구해지겠지", "'어 여긴 집에서 좀 멀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친구들이 하나둘씩 일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다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반 친구들하고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Pintip이라는 타이친구가 전화번호.. 200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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