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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2

Jun's Job 이야기 11편(공식적 마지막편) - Discrimination 시작된 곳이라 그런지 첨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3개월정도 지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갔다. 이곳은 매 끼니마다 기숙사 3곳, 총 250-320명정도의 식사를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음식준비량도 많았다. 사진속의 큰 Dishwasher(접시닦는기계)가 쉬지 않고 식기를 딱아야할정도로 매 식사시간마다 엄청 바뻤다. 그래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곳보다 적었고 일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곳도 없는거 같다. 처음에는 볼수 없던 것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보이는데 두리뭉실하게 지내자는 생각의 식빵이조차 이곳에서 일하면서 Discrimination(차별)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내가 직접 경험한거보다는 간접적으로 경험한게 많았고 그게 딱히.. 2010. 10. 13.
호주 제빵제과 일자리 구하기(시드니) 호주 특히 시드니에서 제빵제과 일자리 구하기는 너무힘들죠. 영주권 때문에 제빵제과를 배우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는데 일자리는 한정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식빵이가 제빵제과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간의 Tip을 드릴까 합니다. 1. 친구를 통해서 구해라. =>친구가 지금 일하고 있다면 그 친구를 통해서 일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제가 일할때도 사람을 구해야하는 경우 항상 저한테 먼저 물어보더군요. 주위에 아는 사람 없냐고...물론 주위에 빵을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소개시켜준적은 없었죠 T_T 2. 일구하는 사이트를 매일같이 검색하라! => 일구하는 사이트에 검색어 "Baker","Pastry", " Dessert", "Baking"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검색을 해주세..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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