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8 Sydeny Life(시드니 라이프) 오늘은 반말체로 써볼까해.기분 나쁘나거나 거부감이 들면 살짝 나가도 좋아.그리고 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그냥 참아죠. 요즘 반항적인 댓글 읽고 싶은 기분이 아냐. 사람들 각각 입맛도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니깐 식빵이랑 모든 사람의 생각과 눈이 같을수는 없으니깐. 혹시 글 읽으면서 너무 똑같은 사람 있으면 내 반쪽일수 있으니깐 연락줘 차라도 한잔하자. 요즘 Easter Hoilday(부활절) 기간이야. 누가 그리스 부활절 은 한달뒤라고 하던데...여러민족이 살다보니 각자 자기들만의 휴일이 있어서 좀 복잡하긴해. 근데 솔직히 누가 신경쓰겠어 ㅎㅎ 식빵이한테 부활절은 오랜만에 찾아온 Day off(쉬는날)라거~ 그래서 생각나는 얘기도 있고 글 좀 써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 오랜만에 글 쓸려니깐 감회가 새롭.. 2013. 3. 29. Creme Patissiere(크렘 파티시에르) 오늘 만들어볼 크림은 완전 간단!! 하지만 맛은 일품!! 하지만 이름은 참 여러가지인 녀석입니다. 전 이녀석을 Creme Patissiere(크렘 파티시에르)라고 이름 붙여줬어요 ㅋㅋ 왜냐고요?? 폼나잖아요 하하농담이고 이녀석 원래 레시피에 적혀있는 이름이예요~ ^^ 이 녀석은 Creme Patissiere (크렘 파티시에르)말고도 Pastry Cream(페스트리 크림) 그리고 Custrad Cream (카스타드 또는 커스타드 크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모두 같은 녀석이예요.그리고 대표적으로 Millefeuille (밀푀이)라는 디져트에 이 크림녀석이 결정적인 맛의 역할을 하죠~ 그나저나 왜 뜸금없이 식빵이 크림만드는걸 소개하지 의아해하시는분들!!! 역시 센스쟁이!왜 그런지는 곧 알게 되실꺼예요 ^^ 자.. 2013. 1. 18. 진화하는 IT 스마트하게 트렌드를 분석해보자 오늘은 좀 엉뚱하게 IT에 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왜 갑자기 엉뚱하게 IT냐고요? 사실 말이 IT지 비즈니스에 관련된 글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어려운 시기에 뭔가 투자를해서 시작한다는거...힘들죠??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무가내로 시작했다가는 T_T 이럴때 필요한게 사전조사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이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저사람들은 내가 말한거 이해하고 있을까??"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걸 반응도 없이 알수 있다면 여러분은 멘탈리스트??참고로 미드 "멘탈리스트" 재미있으니깐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식빵이도 호주의 트렌드가 어떤지 누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있을까 하고 여러사이트를 방문해 봤는데 프로그램을 설치.. 2012. 11. 16.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뜬게 아니라 호주에 싸이가 떴다!!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요즘 강남 스타일로 한창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가수 싸이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해요.예전에 그리움만 싸이네. 눈이 싸이네 같은 어설픈 유머에서만 얘기했던 가수 싸이는 아니고..한국에서 그렇게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던 가수는 아니었죠.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요 헤헤.. 근데 이제는 인생의 한방이 어떻게 올지 모르는 대표적인 예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가수중에 미국 빌보드 차트 2위를 하는 가수가 나올지 누가 알았겠어요~ ^-^전 몰랐는데 여러분중에 아시는분 계셨나요?계셨다면 바로 길에 돗자리 깔으시면 대박 나실꺼예요~ 이런 싸이 호주에서도 인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_+ 아래는 호주에서 꽤 유명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인 Big brothe.. 2012. 10. 18.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같은 일을 겪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영화 "시크릿"에도 나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것!!바로 긍정적인 생각하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사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보통 주위환경과 주위사람을 탓하게된다. "내가 너때문에" 혹은 "내환경이 이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가 없어?? 라고 짜증을내면서 자신을 합리화 시켜버린다. 이런 사람들이 내주위에 많으면 나 역시 부정적으로 되어 버릴수도 있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을 할때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자기가 짜쯩나게 말하고 있다는거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왜 짜증을 내면서 말하냐?"고하면 "내가 언제.. 2012. 5. 24.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종류 총정리!! 호주 슈퍼마켓에 가면 우리에게 익숙한 정육점도 있지만 ^_^ 조금은 생소한 Delicatessen(약자로 Deli/델리, 조제식품점)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로 취급하는건 샌드위치에 만들때 들어가는 다양한 햄들과 치즈입니다. 하지만 밥 문화가 익숙한 동양권사람들에게 생소한 햄과 치즈들이라서 접근하기 부담스럽죠. 얼마전에 중국사람들이 치즈의 맛을 알고 치즈를 사먹기 시작하면서 피자에 올라가는 치즈값이 폭등(?)했던거 기억나시나요?? 처음접하는 맛엔 적응하기 힘들지만 그맛을 알면 빠져들어버려서 나오기 힘들게 되는 경우도 많죠 ^^ 식빵이의 경우 어렸을때 순대를 처음 접하고 바로 토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맛을 알고 순대에 푹 빠져 버렸죠. +_+ 아~ 옛날이요~ 얼마전에는 Salami(살라미.. 2012. 2. 5.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 혹시 시드니와 멜번에 존재하고 있는 비밀의 화원 +_+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흔히 말하는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은 소설, 노래, 영화까지 만들어졌죠. 그런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이 시드니에도 있답니다. 위에 사진은 ENFIELD에 위치한 비밀의 화원의 입구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은 Flower Power 인데 비밀의 화원답게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초행길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이가 마음대로 비밀의 화원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Stefmar Pet Care라는 애완동물가게와 과일파는도 있습니다. 그리고 꽤 넓은 주차장이 갖춰있는데 방학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좀 많더라고요. 근데 초등학교랑 중학교 학기중에는오전부터 정오까지는 자리가 꽉찬.. 2012. 1. 20. 시드니 곳곳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식빵이가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_+ 인터넷신청한게 8주동안 안되서...OTL.. 한국하고 비교하면 정말 답답할정도로 느리고 일처리가 굼뜬게 호주인거같아요. 그동안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답변 바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호주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거 아시죠?? 그런데 기후가 좀 이상해서 날씨가 쌀쌀하고 비는 왜이렇게 오는지.... 4주째 비가 내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라고 오늘은 왠일로 해가 떴네요. 호주는 크리스마스가 거의 제일 큰 연휴인거 같아요~ 사람들입에서도 "크리스마스니깐 괜찮아!!"라는 말도 많이나오고 크리스마스 전전날(23일)과 크리스마스 이브(24일)은 정말 대목중에서도 대목이죠.이날 쇼핑하면 사람들이 많을껄 알면서도 쇼핑하러 꾸역꾸역 나오는 사람들 ~~ 꼬리에 꼬리를 물고.. 2011. 12. 24. 시드니 COSTCO(코스트코) 멜번에 이어서 호주에 두번째로 문을 열은 COSTCO(코스트코) ^^ 회원제이기때문에 매달 회비를 내야 들어갈수 있는곳!!! 그런데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겨~~~ +_+ 한국에서 COSTCO(코스트코)에 가보고 몇년만에 다시 가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왠지 호주에서 가니깐 좀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규모는 콜스나 우월스보다 휠씬 크고 대량구매시 가격도 대체적으로 저렴하네요. 하지만 년회비가 $60 이나 되기때문에 가입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식빵이의 정보통(?)에 의하면 COSTCO 카드는 세계어느나라를 가던지 공통으로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한국에서 카드를 만들어오면 저렴한 가격(반값?)에 호주에서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틀린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이놈의 정보통을 기냥!! (ㅡ..ㅡメ) ) .. 2011. 9. 27. 이전 1 ··· 3 4 5 6 7 8 9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