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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Information101

달링하버에서 본 한국 홍보 광고물(Korea Sparkling) 1년전쯤에 시티에서 똑같은 홍보물이 올라와서 찍어야지 했는데.... 금방 사라졌더라고요. 근데 달링하버에 똑같은 홍보광고물이 있더라고요. 3-4군데 있던데... 그리고 시티 버스정류장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달링하버에서 오늘까지 보트쇼를 하는데 10만정도 방문할꺼라고 했으니깐 못봐도 1만명이상이 저 광고를 봤겠죠? ^_^ 이건 The Sydney Morning Herald Weather (날씨)사이트에 광고로 나오는 걸 캡쳐했습니다. 2008. 8. 5.
Star City (Casino) 화장실 ^^; 호주화장실 어디를 가던지 손말리는 기계를 볼수있다. (정말 후진 공동 화장실이 빼고...) 뭐 한국에도 손말기는 기계가 많이 있는데... 시드니 Star City (Casino 카지노) 에 화장실에 있는 손말리는 기계는 조금 신기하기에 사진을 찍어 봤다. 보통은 기계밑에 손을 넣으면 기계에서 더운 바람이 나와서 손을 말려주거나 버튼을 누르면 더운 바람이 나와서 손을 말려주는데.. 이 기계는 손바닥을 펴서 넣어주면 바람이 나온다. 그러면 손을 위로 끌어 올려주면 순식간에 바람이 나와서 손을 말려준다. 한마디로 넣다가 빼면 손이 말라있다. 10초만에 손을 말리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다. 다른 기계는 30초가 걸린단다. 하하. 이 안에 양손을 집어 넣었다가 빼면 된다. 2008. 6. 18.
다양한 종류의 호주 요거트 - 새로 나온 바나나 & 꿀맛 요플레랑 내가 제일 즐겨먹는 프렌치 치즈케익맛 요플레 - 호주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맛본 요거트는 몇가지 안 되는거 같았는데... 호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가 있는거 같다. 열대과일맛부터 진한 바닐라 맛까지...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맛이 나오는걸까?? 2008. 6. 11.
할인품목 구입으로 돈 절약하기 호주도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할인하는 품목도 많아진거 같아요. 특히 유통기한이 이틀정도 남으면 가격이 내려가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빵입니다. 빵은 거의 매일 굽기 때문에 종류도 많고 남는것도 많아서... 조금 늦은저녁이나 쇼핑데이 다음날 가면 저렇게 가격이 다운되어있는걸 쉽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위에 케익은 $4불이 넘는건데... 반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군요. 구운진 날짜는 4월29일인데 유통기한은 5월2일까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케익류는 보통 3-5일정도 둘수 있기때문에 하나 구입했는데.. 맛도 괜찮더군요. 아래있는 소고기 역시 2불 할인을 하더군요. 파란색으로 Content 100% Australia(100% 호주산) 이라는게 눈에 띄네요. 역시 빵하고 같.. 2008. 5. 5.
청정지역 호주도 오염되고 있다. 호주도 추척 60분처럼 채널 7 에서 해주는 "Todaytonight"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제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음식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군요. 한국도 지금 미국소 개방으로 문제가 심각한데 음식관련된게 나오니깐 더 주의 해서 보게 되더군요. 최근 호주에 피망,마늘,양배추..등등 엄청난 양이 수입되고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마늘의 경우 무려 95%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무려 260개의 음식아이템이 위험수준을 넘었다고하니깐 문제가 심각한거 같네요. 특히 대부분 중국으로 부터 수입되는 모든종류의 땅콩에서 카드늄이 기준치보다 휠씬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산 야채의 비율이 4년동안 125%가 증가했다네요. 조사결과, 슈퍼에서 파는 제품들중에 오직15% 회사 제품이 100% .. 2008. 4. 23.
호주 국립대학 TAFE 구경하기. 호주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College (대학)이 있다. TAFE이 바로 그거다. 전국적으로 수십개가 넘는 Campus(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호주전역에 TAFE가 없는곳이 없을꺼다. TAFE NSW - Sydney Institute (NSW주 TAFE 협회)중에서 제일 큰 ULTIMO campus (울티모 캠퍼스) 에서 나는 수업을 받았다. English Language School (TAFE 영어학교) 에서 공부한것까지하면 3년2개월동안 난 이곳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TAFE ULTIMO Campus (울티모 캠퍼스) 구경해보자. TAFE 정문 꼭 옆문같은 정문이다. 2년전에 Building E (빌딩E) 가 신축되면서 그쪽으로 문이 하나 더 생겼다. 이쪽 오른쪽에는 Securi.. 2008. 4. 14.
호주 과자들 (Australian Biscuits) 호주는 한국만큼 다양한 과자가 없는거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맛있는 과자들도 꽤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Bar 형태의 과자가 많다. 한국에는 Bar형식하면 자유시간이나 스닉커즈같은 초콜렛으로 만든것 뿐이지만 호주에서는 Cereal(곡물) 이나 Nuts(견과류) 종류를 이용한 Bar 형태을 과자를 쉽게 접할수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하다고 할수 있는게 위 사진에 나와있는 Uncle Tobys'(엉클토비) 와 Cadbury(캣부리)제품들이다. Cadbury(캣부리) 초코렛은 한국에도 맛있다고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호주사람들은 이렇게 단걸 즐겨 먹어서 그런지얼마전에 호주뉴스에 호주사람들중에 비만에 걸린 사람이 50%가 넘는다는걸 본적이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 많이 팔리.. 2008. 4. 12.
호주에서 알뜰하게 살아가기! - Point Cards(적립카드)편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도시는 ?? "시드니" 가 아닐까요? 그럼 호주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어떤분들은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계신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 입니다. 얼마전에는 한국유학생이 사고를 당하는 안좋은 사건이 있었죠. 하지만 호주 시드니가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시드니 중심에 위치하고있는 차이나타운(중국타운) 처럼 많은 한국 음식점과 한국 식품점 그리고 여러가지 가게들이 시티의 정중앙(우리나라로 치면 종로)에 한인 타운처럼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티에만 한국 식품점만 10-15개가 넘게 있습니다 -_-;; 엄청나죠. 한 블록에 4-5개가 몰려 있는곳도 많이있죠. 그래서 그런지 거의 가는 곳마다 적립카드를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적립카드만 20개를.. 2008. 4. 11.
호주에는 Water rating(물사용량 등급)이 있다. 호주는 물 부족 국가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힘든 Water rating (물사용량 등급)이란게 가전제품(세탁기나 세척기등과 같은 물을 사용하는 기계) 에 붙어 있다. 아래보이는건 Energy Rating (에너지사용량 등급)으로 우리나라 가전제품에도 많이 붙어서 친근감이 있다. 별 갯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효율성이 좋다는 뜻이다. Energy Rating (에너지사용량 등급) 아래 보이는 Water rating(물사용량 등급)으로 역시 별 갯수가 많아야 좋다는 뜻이다. 그리고 파란 사각형 안에 13.1이라는 숫자는 한번 사용할때 물 사용량을 보여주는거다. Water rating (물사용량 등급) 최근에 호주 물사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거 같다. 이제는 호주정부에서도 나선걸 보면.. 가..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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