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얘기에 지친다.

나한테 사람들이 정치적인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
난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없다. 종교얘기랑 정치얘기는 가족끼리도 하는게 아니라는데...

난 절대 남한테 먼저 정치나 종교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냥 니말이 다 맞아 하고 끝내 버리는데...
그중에서 정치얘기만 나오면 눈에 쌍심지키고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지들이 정치하던지...아니면 투표라도 하던지...투표도 안하고 정치도 안하면서 입만 살아서 난리다.

기독교 얘기나오면 기독교 믿으라고 미쳐서 얘기하듯이 이대통령 얘기나오면 안좋은 얘기가 미친듯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중요한 사람은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거다. 투표한 사람중에 과반수가 넘게 말이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은 자기는 투표안했다" 고 말한다.  그럼 왜 안했는데?? 이게 의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다 투표해서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좋았을껄... 이제와서 눈이 쌍심지키고 난리다.

아무리 우리가 인터넷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떠들어봐야 싫던 좋던 5년동안은 우리나라 대통령이다. 이건 변함 없는 사실일꺼다. 

그리고 현재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중에 노무현대통령을 두둔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조중동이라는 신문사가 나뻐서 그랬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노 대통령을 욕했을게 뻔하다 .

진짜 제발  자기 할일이나 잘하면 좋겠다.

정말 정치랑 종교 얘기하는 사람은 매일 그런 얘기하느라고, 기사찾아서 읽느라고 시간보내면서 시간 없어서 이걸 못한다, 저걸 못한다 핑계를 대고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고 떠든다.

그리고 내 주위를 보면 항상 똑똑하다고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더 사기를 잘당하는거 같다.  사기꾼인지도 모르고..쯧 그렇게 믿고 있다가 크게 한방 먹고 후회한다.  내가 옆에서 봐도 사기꾼 티가 나는데..

그러니 제발 정치적기사꺼리에 눈 돌아가서 그러지말고...자기일 좀 하고...
현재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누구처럼 내말이 옳고 근거있다고 말하면서 남한테 독설 뿜지말고...
제발 니들일이나 잘하세요!  아니면 다음선거때 니들이 나가서 대통령하던지....
불쌍한 인간들 많아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