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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의 story14

Jun's 호주 스토리 8편 - TAFE 부설영어학교를 졸업하며~ EFT반은 사람이 많아서 A/B 두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행히 우리 A반은 전원 EFT-4 과정을 통과했지만 불행히 B반에서는 몇명이 Fail을 했다. T_T; 어찌됐든 TAFE Language School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Advance 과정이 드디어 시작됐다. 총 10주지만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EFT -4만 통과하면 TAFE에 입학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때문에 굳이 Advance 과정을 들으려는 학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Advance 반은 하나뿐이다. *깜짝 정보* EFT - 4 통과 : IELTS 5.5 인정 (대부분의 TAFE 학과 또는 일부 College에 IELTS 점수없이 입학가능) Advance 통과 : IELTS 6.5 인정 (몇몇 3년제 대학교 또는 높은 점수를 요구.. 2008. 11. 9.
Jun's 호주 스토리 7편 - EFT-1 ~ EFT-4 까지... 호주는 보통 12월20일경(마지막 둘째주)부터 1월 5일정도(첫째주)까지 Big Hoilday (휴가철)가 있다. 역시 TAFE Language School 도 EFT-1 (English For TAFE 의 약자)반이 끝나면서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2주간의 Hoilday를 가졌다. 물론 Holiday 전에 EFT-1 성적표를 받았다. 처음이라서 어리버리하게 5주를 보냈지만 다행이 좋은 성적인 "C (Credit)"를 받고 통과를 해서 Holiday 동안 부담이 휠씬 덜 됐다. 근데 TAFE Language School 졸업할때까지 EFT-1에서 받은 성적이 제일 좋은 점수였다 -_-; *참고 - 호주 대학/대학교의 성적* 호주의 성적은 보통 Fail (0-49%)- Pass (50-65 or 70%) .. 2008. 10. 30.
Jun's 호주 스토리 6편 - 드디어 TAFE Language School 로... 3달동안 공부하고 Pre-intermediate반을 마지막으로 정든학교 Access 를 떠나는 순간 -_-; 조금 아쉽기도 했다. Access에서 공부하는 동안 처음으로 해본게 참 많았던거 같다.처음으로 호주 Pub(술집)이라는데 가봤고... 외국애들과 섞여서 소풍이라는것도 가보고... Train(기차/지하철)도 처음 타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는 매개체 역할을해준 학교였다 그렇게 Access 를 떠나후 주말(토,일)만쉬고 바로 TAFE Language School에 레벨 테스트를 보러갔다. - TAFE Language School 입구 - 참고로 TAFE에 입학할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IELTS 5.5를 취득하는 방법이고...다른하나는 바로 TAFE 부설 영어 학교.. 2008. 10. 23.
Jun's 호주 스토리 5편 - 호주에서 정한 2가지 규칙 호주와서 제일 재미있던 시절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보통 Language School (영어학교)를 다닐때라고 말한다.영어도 잘 안되지만...그때만큼 마음편하고 재미있던 시절은 정말 없던거 같다.나는 영어학교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정한 규칙이 2개 있다. 물론 이 규칙들은 지금까지도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는 "최대한 한국말을 적게하라!"   Access에 지금처럼 한국분들이 많았던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영어에 빨리 익숙해지기위해서 한국사람들과 접촉을 거의 안했다.  운이 좋은건지...어떻게 우리반에는 8주가까이 한국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두달정도(8주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한국분들과 얘기할 기회가있었는데 내가 한국어 사용하는걸 못봐서 외국앤줄 알았단다.  -_-;그후 내가 한국 사람인걸 알.. 2008. 9. 25.
Jun's 호주 스토리 4편 - Access Language School (Access 영어학교) 집에서 뒹굴뒹글하다가 드디어 주말에 형하고 오페라하우스쪽에 구경을 갔다. 코스는 "집 => 달링하버 => 오페라하우스 => 록스 => 하버브릿지" 였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거의 5시간동안 시드니 시티를 한바퀴돌아봤다. 달링하버에서 한컷! 오페라하우스 가는길에 있는 QVB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본 전시품 (비싼 스포츠카 같던데...그나저나 저 돌덩이 화장했나 ㅋㅋ)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가 화장실타일로 만들었다는사실에 -_-;; 좀 놀랐지만... 나한테는 모두 신기하고아름답게 보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긴 아치교인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널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반대편에 보는 오페라하우스...또다른 멋이있고 근처에 산책코스도 있어서 한번 건너봐보면 좋을꺼 같다. 오랜역사와전통이 그대로 살.. 200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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