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98 군대에 있을때 일어난 사건 몇일전에 신문에 강도를 잡은 군인 얘기를 보니 불현듯 생각나는 얘기가 있다. 내가 경기도 연천에 있는 모 부대에 자대배치받아서 생활하고 있을때 얘기를 풀어 볼까한다. 사건은 식빵이가 일병때로 어느정도 군생활도 익숙해 질 무렵 어느날이었던걸로 기억된다. 식빵이보다 1개월 먼저 군에 들어온 6월군번 5명이 주말에 외박을 나가 연천시내에 모텔을 잡고 다 같이 하루밤 보내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복귀준비하고 있을때 발생했다. 5명은 모텔방문 살짝 열려있었지만 신경안쓰고 샤워하고 TV보고하면서 복귀전에 점심먹으러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갑자기 고등학교으로 보이는 3명이 깨진 유리조각등을 들고 외박나간 군인 5명이 투숙하고있던 숙소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놈이 간댕이가 부었지..현역 5명이 있는 방에 .. 2009. 8. 29.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 초콜릿은 정말 악마의 유혹입니다. ^_________^ 식빵이는 호주와서 2년동안 과자를 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첫번째 설탕이 노화를 빠르게 촉진 시킨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자제했고 두번째 과자나 이런거에 돈 쓰는거보다 차라리 과일이나 고기를 한번 더 사먹자는 생각에서죠~ ^^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팀탐도 호주와서 2개월 지났을 무렵 랭귀지 스쿨 Tea time 때 처음 맛보았습니다 T_T 아~ 이런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 그냥 바로 본론 들어가는보다 약간의 잡담이 있는게 좋으니깐 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초콜릿하면 가나 초콜릿 또는 허쉬 초콜릿이 생각나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식빵이가 한국 살때는 슈퍼에서 그렇게 다양한 초콜릿들이 없었던거 같아요... 2009. 8. 23. Western and Asian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 아래 그림들은 류양이라는 중국인 디자이너가 그린 서양인과 동양인의 생활방식의 차이를 아이콘으로 표현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그냥 재미로 보면 좋을꺼 같아요. 나름대로 공감가는것도 꽤있네요 ^^ Western People / 서양인 (Blue Picture 파란색) VS Asian People 동양인(Red Picture 빨간색) 제가 공감한것들은 나에 대한 생각 & 시간 관념 & 의사소통 & 줄서기 & 화났을때표현방식 주말 보내기 & 사장에 대한 생각 & 교통 수단 & 새로운것에 대한 태도 입니다. 근데 여행에 대한건 좀 아닌듯 해요. 서양애들도 사진 찍는거 엄청 좋아하던데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것에 공감하나요? 2009. 8. 22. [Sold Out] 호주 우체국에는 보내주는 무료 전자 저울! 요즘 갑자기 무료정보가 막 쏟아지는거 같아요 ^^ 이번에는 우체국에서 보내주는 전자 저울 받기 입니다! http://auspost.com.au/clickandsend/terms/ 2009. 8. 13. [Sold Out] 단백질 바 과자 무료로 받기~ ^^ 무료로 Aussie Bodies Protein FX Lo Carb bar 바과자를 배송해 준다고하네요 ^^ 물론 호주만 가능하고요~ http://www.proteinfx.com.au/ 2009. 8. 12. Sony 의 Party Shot 이라는 제품! 소니가 예전에 비해서 별로다 한물 갔다는 사람도 많은데... 이 광고를 보면 소니의 생각은 아직도 참신한거 같습니다. 광고를 훌륭하게 잘찍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얼굴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소니의 기술!! 정말 Sony Style 대단한듯 합니다. 9월 8일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 http://www.sony.jp/CorporateCruise/Press/200908/09-0806B/ 2009. 8. 8. 고객 만족 그리고 고객 만족실패 사례 서비스는 한번에 되는게 아닌거 같다. 1번...그리고 2 ~ 3번 방문했을때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각인되게 되어있는거 같다. 일례를 들어서 나랑 이름이 같은 시드니에 있는 J 식품점!! 몇달전 알바생은 마요네즈값 몇불 더 받고 모른척한 이후로 단골이었던 J 식품점에 가지 않았다. 비싸도 그냥 다른 마트에서 사고 말지라는 생각에... 근데 얼마전 알바생이 바꼈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한번 가봤다. 새로운 알바생은 모모양(이름은 모른다 -_-;) 은 사람이 들어가면 '안녕하세요'부터 크게 외친다. 그리고 찾는 물건이 없어서 무슨 물건있냐고 물어보면 다른 식품점의 경우 '거기 없으면 없는거예요', '그게 다예요'이렇게 말하는 반면, J 식품점의 모모양은 바로 '죄송합니다' 가 나오고 '물건이 다 떨어졌네요'라.. 2009. 8. 7. [Expired] 멜번 사시는 분만!! 안입는 청바지 가져주고 $20바우처 받으세요~ 멜번에 안 살아서 모르겠지만 Shot Tower Square의 Customer Service(고객 센터 / Ground Level에 있다는군요. ^^)에 안입는 청바지를 가져다 주면 $20 Melbourne Central Gift Card ($20짜리 멜번 센트럴 기프트 카드) 를 준다고 합니다. 10일 월요일까지고 1명당 1개만 받을수 있다니깐 참고하세요~ 자세한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http://www.melbournecentral.com.au/content.aspx?urlkey=whats_on#jeansday 2009. 8. 7.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기 인생을 살아갈때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면 잘 안보이던것까지 많이 볼수 있는거 같다. 영어를 할때도 제 3자의 입장에서 있으며 더 잘 듣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할까? 우선 얘기를 시작하기전에... ^^ 요즘들어서 많이 느끼는건데 호주도 보여지는걸 참 중요시하는거 같다. 한국에서는 보통 '장사하는데요?'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장사라는말 쓰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대부분 개인 Business(비지니스) 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장사의 영어식 표현이 Business(비지니스) 니깐 틀린말은 아니다. 또 MBA과정 공부하는 사람들은 절대 마스터하고 있다고 안그런다. ' 나 MBA공부해요'라고 강조해서 말해준다. 이렇게 호주도 학력과 능력을 엄청 따지는 나라다 ^^ 박사까지 공부한 사람들은 명함에는.. 2009. 8.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