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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231

The worst restaurants in Sydney 처음 시드니에 왔을때...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집들이...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 그런 식당들이 3-4년사이 최악의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고 싶지 않은 레스토랑을 적어 볼까 한다. 1. Salina Cafe - Bronte Beach 예전에 Tuna steak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가격도 $15.5에서 $18.9로 많이 오르고 맛도 진짜 최악이었다.절대 가지 말것!! 2. SCRUFFY MURPHY'S - City (43~49 Goulburn St) 이곳은 $5 Steak 한국인들한테 많이 유명한곳인데요. 예전에는 한국인용 메뉴가 따로 있을정도였죠. 한 5번정도 가본거 같은데...그나마 괜찮게 먹었는데 최근에.. 2009. 9. 19.
계란 구매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예전에 " 호주 대형 마켓에서 판매되는 계란의 신선도에 문제있다." 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몇일전에 우연히 신문을 읽다가보니깐 Free Range Egg (방목해서 기르는 곳에서 얻어진 계란)에 대한 기사가 나왔길래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포스팅 하나 합니다 ^^ 호주에서 계란을 살려고하면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Cage Egg ~ Free Range Egg 까지!) 계란살때 상자를 보면 정보가 다 나와있기때문에 쉽게 알아볼수 있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있다면 좋을거 같아서 중요한 액기스만 몇개 적어 봅니다. - 호주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계란들 - 계란 구입시에 상자를 보면 아래와 같은 말들이 적혀있을꺼예요. CAGE (닭장) 이 말이 써있으면 닭장에서 갇혀서 길러진 닭한테서 .. 2009. 9. 7.
호주에서 생산된 제품과 호주회사를 검색해 볼수 있는 사이트!! 호주에서 물건 구매할때 혹은 내가 산 제품들이 호주회사 제품인지, 호주에서 만들어진건지, 호주에서 자란것들인지 궁금하고 답답할때 약간의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Australian Made, Australian Grown 라는 사이트입니다. 우선 => http://www.australianmade.com.au/directory 2009. 9. 3.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2탄! Blackwattle Bay Park (일명 개공원 ^^;;) 얼마전에 시드니 숨은 명소 찾기 Anzac Bridge (안작 브릿지)편 에서 예고했던 공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원이 2개입니다. Blackwattle Bay Park 부터 Bicentennial Park 까지... 하지만 그냥 연결되어있어서 하나같이 느껴져요 ^^ 총 소요시간은 걸어서 약 40분~50분 정도예요. 산책하기에 딱 좋죠? 처음갔을때는 너무 너무 좋게 느껴졌서 와 진짜 이런 곳을 왜 몰랐을까 했는데 2번째 방문했을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왜냐고요? 개들이 무지 많더라고요. 뭐 개가 많은거 까지는 좋은데 개똥들도 많더라고요. 양심적으로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2번 다녀와서 그런지 사진은 좀 많네요 ^^ 말은 최대한 적게 할테니간 사.. 2009. 9. 1.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 초콜릿은 정말 악마의 유혹입니다. ^_________^ 식빵이는 호주와서 2년동안 과자를 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첫번째 설탕이 노화를 빠르게 촉진 시킨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자제했고 두번째 과자나 이런거에 돈 쓰는거보다 차라리 과일이나 고기를 한번 더 사먹자는 생각에서죠~ ^^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팀탐도 호주와서 2개월 지났을 무렵 랭귀지 스쿨 Tea time 때 처음 맛보았습니다 T_T 아~ 이런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 그냥 바로 본론 들어가는보다 약간의 잡담이 있는게 좋으니깐 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초콜릿하면 가나 초콜릿 또는 허쉬 초콜릿이 생각나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식빵이가 한국 살때는 슈퍼에서 그렇게 다양한 초콜릿들이 없었던거 같아요... 2009. 8. 23.
Powerhouse Museum (PHm/ 파워하우스 박물관) 오늘은 식빵이가 살고 지역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소개해드릴께요~ 그 이름하여 PowerHouse Museum(파워 하우스 박물관) ^^ 파워가 들어가니깐 왠지 에너지가 막 느껴지나요? 좀 아시는 분들은 파워하우스하니깐 발전소가 생각나면서 에~이 그러면 발전소랑 관련된거 보여주는건가? 재미없겠는데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시겠죠? 발전소관련된 전시품도 있지마 그게 주제가 된 박물관은 아닙니다. 예전에 이 박물관이 들어선 자리에 울티모 발전소가 있었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거 같아요 ^^ 작아보인다고요? 그래도 안쪽은 꽤 넓고 역사, 예술 그리고 과학등등 여러가지 주제로 볼꺼리가 꽤 풍성합니다. - PowerHouse Museum(파워 하우스 뮤지엄) - 사진속에 보이는게 바로 PowerHouse Museum(파워 하.. 2009. 7. 19.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 소개 오늘의 문제 - 세계여러나라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러 오는곳은? 정답 : 호주~ 하하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호주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기숙사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 ^^ 제가 공부한곳이 아니라서 대학교의 역사는 그런건 잘 모르지만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Group of Eight(호주의 8개명문대학)에 들어가있고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갈 정도로 명성이 있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학생(한국유학생 포함)이 많이 다니는 대학교이기도 하죠 자, 그러면 UNSW(Kensington Campus)에 여러 기숙사 중에 하나인 Kensingto.. 2009. 7. 11.
Google Calendar - Free Reminder Service (구글 캐린더 무료 문자 알리미 서비스!) Google Calendar (구글 캘린더)에서 중요한 일정이나 계획을 적어놓고 설정을해주면 원하는 시간에 Mobile Phone(핸드폰)으로 문자를 통해서 알려주는 Free Reminder Service(무료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우선, 서비스를 받을려면 구글 계정이 있어야겠죠? 구글 계정만 있다면 2-3분만에 등록을 완료할수 있습니다. 식빵이를 따라서 간단하게 설정을 한번 해볼까요? 1. 캘린더 설정을 누러줍니다. 2. 캘린더 설정모드로 들어가서 위에보면 Mobile Setup 이란게 있는데 그걸 눌러주세요 3. Country 에 살고 있는 지역을 그리고 Phone number에 내가 지금 사용하는 Mobile Phone(핸드폰)번호를 적어주고 Send Verification C.. 2009. 7. 10.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 1년에 한번인지 2번인지 잘 모르겠지만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 Open Day에 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식빵이도 호주와서 처음으로 Australian Museum(호주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무료입장때문인지 사람들이 (가족단위 특히 애들) 엄청나더군요 +_+ 비록 무료지만 계단위쪽에 서서 몇명 들어왔는데 체크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 우선 박물관투어하기전에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주 신호등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뀔때 "뚜뚜뚜뚜뚜~~" 이런 소리가 나는데 이런 소리만 듣고 확인도 없이 건너시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정말 조심하네요 이날도 식빵이는 한국분들 많이 지나다시는 사진속의 4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호등 앞에서 열심히 얘기를 하며 신호.. 200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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