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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196

공짜로 Hoyts 영화 티켓 받는법! 얼마전에 Broadway Shopping Centre 홈페이지에 갔다가 인터넷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했다. 선착순 1000명한테 영화 티켓을 준다고해서 하나만(3주가 넘게 지났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했는데 3월6일날 티켓을 받았다. 하나 받고나니 욕심이 생겨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형 이름으로 하나 더 했는데 (물론 똑같은 주소로) 역시 3월28일날 영화티켓 하나를 더 받았다. 호주 사람들 정말 컴퓨터 사용을 안하는거 같다. 설문조사 실시한지 1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1000명이 안됐다는게 말이되는지 -_-;;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생각도 못할일인데.. 아마 아직도 가능할꺼 같다. 하지만 Broadway Shopping Centre에 있는 Hoyts 영화관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하니(5월까지) 그 근처에 사.. 2008. 3. 29.
Lemon zest (레몬 쥬스) 레몬 한개를 짜면 얼마의 레몬 엑기스를 얻을수 있을까?? 20개의 레몬으로 보통 600ml lemon Juice를 뽑아낼수 있으니깐 한개에 30ml Lemon Juice를 뽑아낼수 있다. 그럼 그냥 상점에서 파는 레몬 엑센스는 얼마일까?? 호주에서 250ml 가 2불정도이다. 500ml 이면 4불이다 가게에서 레몬 5개를 산다고하면 2불 그걸로 150ml 뽑는다. 4불이면 300ml 정도 뽑는다는건데... BERRI는 500ml를 겨우 4불에 판매할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싸게 공급할수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 일하면서 Lemon zest (레몬 쥬스)를 뽑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졌다. 2008. 3. 28.
IELTS 점수를 해결해주는 장소 - BAY SWISS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비는곳,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서 약속한다 장소 등등 세계에는 정말 많은 특별한 또는 소원을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나도 오늘 특별한장소인 BAY SWISS를 소개하고자한다. BAY SWISS 를 소개하자면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차도 마실수 있고 안쪽에서는 작은 가구나 인테리어 용품들을 파는곳이다. 시드니에 계신분들중에서 IELTS 시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과목이 자꾸 과락인분들... 그런분들은 시험보기전주에 여기서 가볍게 핫초코렛을 먹고 시험보러가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한과목 과락일때 여기서 핫초코를 마신후 시험에 붙었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깐 나말고도 그런분이 몇명 더 있었다. ^^ 우연일지도 모르지만....그중에는 8번정도 시.. 2008. 3. 28.
Making Piano and Tent card When I did Hospitality Management, I had to have presentation to make a Cocktail. I wanted to do something special so I made a piano which was made of tissue boxes. It looked empty. so I printed piano score and piano keys like below. It looks like real piano. I also made a tent card. A cocktail in the tent card that was made by me. The front of Tent Card / The Back of a Tent Card I finished cock.. 2008. 3. 27.
영주권이란?? 호주 영주권받기 많은 사람이 바라는게 아닐가 싶다. 최근에는 유럽,영국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호주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한다. 한국에서 호주에 유학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첫번째 목표는 영주권이 아닐까 싶다. 왜 그렇게 영주권을 받고 싶어 하는걸까??? 우선은 영주권자랑 유학생 신분으로 차이가 나는건 수업료. TAFE같은 경우 영주권자가 비영주권자에 비해서 10배이상 싼 학비로 학교를 다닌다. 대학교도 5배정도 차이가 난다. 만약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는 경우 영주권자의 경우 나라에서 대학이나 대학교 학비를 내준후 나중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 받아가는 형식이다. 한마디로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우리나라랑은 차이가 있는거 같다. 두번째로 복지 시설과 노후.. 2008. 3. 27.
영주권 신청시 불편했던 점! 유학후이민을 선택할때 알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괜찮은 이민 대행사를 법무사한테 일을 맡기는것도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이민 법무사는 맬버른(Melbourne)에 있었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곳보다 약간 저렴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더라도 마음 편한곳을 선택 하는게 좋을꺼 같다. 나는 영주권 진행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이 몇번있다. 1. 이메일 확인하고도 연락 안옮....4주뒤에 7통 보낸후...다른 영주권자 급한 서류 때문에 답장 못해줬다고함. (이때도 메일 확인 안하다가나중에 다른 메일로 보내고 확인함) 2. TRA신청때 필요없는 서류 과도하게 요구(학교랑 일터에서 망신당함) 3. 코스 1년짜리로 변경하면서 물어봤는데..아무 상관없다고함. 학교에서 certif.. 2008. 3. 27.
호주사람은 게으르다? 보통 호주사람들은 게으르다고 한다. 일처리하는걸 보면 정말 답답할정도로 느리다. 하지만 호주사람들이 게으르다는건 정말 엄청난 편견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빵집에서 일할때 6시30분에 일이 시작하기때문에 5시30분에 집에서 나서야했다. 집근처나 길에는 거의 사람이 없다. 버스가 벤츠 ^^;; 하지만 버스정류장 근처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기도한다. 6시전후로 버스를 타면 정말 사람이 엄청나다. 어떨때는 꽉차서 갈때도있다. 보면 이민자들도 꽤 있지만 호주토박이들로 보이는사람들이 더 많다. 아마 게으르다는건 레비니즈(Lebanese) 같은 아랍계통 애들 때문일꺼라 생각한다.(이것도 편견일까??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하하) 빵집 얘기가 나오니깐 생각나는게 있다. 제빵공부할때도 그렇고 그와 관.. 2008. 3. 26.
호주유학 - 두마리의 토끼 잡기 호주유학하면 아마 영주권이라는게 같이 생각날꺼다. 영주권을 목표로 호주유학을 오는 사람도 많지만 유학생활중에 영주권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 왜 그럴까??? 막상 유학을 오면 유학생에게 대학교나 대학의 학비는 엄청 비싸다. 대학의 경우 10배정도 대학교의 경우도 5-6배의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호주학생이 한학기(6개월)에 $300불(한화 약 24만원)인 반면 유학생의 경우 한학기에 $7000불(약 560만원)이상 내야한다. 우스갯소리로 유학생들이 대학교 먹여 살리고 남는돈으로 호주학생 학비 내준다는 말까지 있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 유학생을 위한 배려도 많고 본전생각도나고 해서 기를쓰고 영주권을 받으려고하는거 같다. 하여튼 이렇게 학비가 비싸다 보니깐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를하면서 일자리를.. 2008. 3. 26.
'Jun의 으라차차 작은 성공기' 요약/종합편 나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유학생도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장려상 받는게 금상 못지않은 값어치가 있듯, 나의 유학 생활이 나에게는 성공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남들이 “나도 저정도는 했어”라고 말하는 초라한 단계일지도 모르겠다. 이민,유학, 워킹,어학연수 이제는 정말 쉽게 주위에서 들을수 있는 말이지만 아직도 약간은 부담이 될만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나역시 24살이 될때까지 유학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아마 영어를 싫어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때 배운것중에 생각나는건 "I AM A BOY, YOU ARE A GIRL"뿐이었고 왜 가운데 ‘A’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몰랐던 순진(단순, 멍청)한 나. 그때 나의 관심은 오직 연극뿐이었다. “공부냐 연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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