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42

식빵이가 알려주는 바로 필요한 실전영어!! 오랜만에 포스팅을하네요. ^^ 오늘은 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들 몇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이 안날수 있는것들 그리고 언제가 한번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담아 봤어요~ 그냥 한편의 스토리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오늘은 식빵이가 호빵맨하고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호빵맨이 있는곳까지 꽤 멀어서 부지런하게 가야합니다. 식빵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세계적에서 단하나뿐이며 100억을 주고도 살수 없는 튼튼한 두다리 ^^;; 를 이용해서는 호빵맨을 만나는 장소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현명한 식빵이는 호주의 대중교통수단중 하나인 Bus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상황1. 식빵이 전용 자가용 Bus 에서... 룰루랄라는 외치면 시원하.. 2009. 5. 27.
시드니에서 보내는 식빵이의 소소한 일생활 *~ 식빵이가 시드니에서 가을 분위기 타고 배경으로 샹송한곡 넣었어요~ ^^ (스피커 볼륨 조절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식빵이의 시드니 생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오래 살다보니깐 사진찍는게 왠지 쉽지 않네요. 사진은 정말 초반에 왔을때 많이 찍는게 좋을꺼 같아요!! 한국에 살면 한국의 주변 환경들에 관심이 좀 덜하고 사진도 잘 안 찍듯이 저도 계속 호주에만 있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하거나 다음에 찍지하고 넘어가버리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카메라 베터리도 조금쓰면 없다고 다시 밥달라고하고 OTL 그래서 요즘은 폰카로 찍고 있습니다. ^^ 화질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들 좀 올릴께요~ 제가 시티에 살고 있지만 호주의 새벽공기는 나름 깨끗한 느낌이 .. 2009. 5. 16.
영어권나라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며 좋은 상식! 1. 못 알아 들으면 무조건 "Yes"를 하지말자. 진짜 못 알아듣는경우는 말을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YES"라고 말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못알아 들었으면 이해를 못했으니깐 다시한번 말해달라고하거나 더 천천히 쉽게 얘기해달라고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보통 다시 천천히 얘기해 주거든요. 못알아 들었다는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일본사람들하고 한국친구사람들은 못 알아들으면 보통"YES"를 외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식빵이도 가끔 그러지만요 ^^;; 하하 2. 영어권에 좀 살면 '영어 잘 하게 되겠지' 혹은 '잘하겠다'라는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영어도 언어죠. 그렇게 때문에 언어 습득 능력이 좋은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우게 됩니.. 2009. 5. 9.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시드니 올림픽공원 (Sydney Olympic Park) 의외로 시드니에 하루코스로 다녀올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북적되는 시티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호주의 자연 만끽하고싶을때.. 오늘은 여자친구랑 조용히 분위기 좀 잡아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들때... 김밥이나 도시락 준비해서 친구나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입니다. 한국 잠실에도 올림픽공원이 있죠? 저도 중,고등학교때 학교배구부 응원하러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 한국에 있는 올림픽 공원도 규모가 꽤 크지만 호주에 있는 올림픽 공원도 규모가 정말 엄청납니다.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 갈려면 우선 트레인을 타야합니다. Central Station (센트럴 역)에서 Stra.. 2009. 3. 19.
시드니 3대 해변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시드니는 여름의 중반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의 3대 비치중 한곳인 Bondi Beach(본다이비치)에서 대해서 시원하게 설명할까 합니다. Bondi Beach(본다이비치) 는 수영이나 서핑을 즐기기에도 좋고 해변가를 끼고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의 산책코스를 따라가면 Bondi Beach(본다이비치) 에서 Tamarama beach(타마라마 비치)를 거쳐서 Bronte Beach (브론테비치)까지 도보로 이동이가능하기때문에 3개의 Beach를 다 돌아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우선가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Hyde Park (하이드파크) 사람들한테는 Hyde Park (하이드파크)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라고했는데 정작 제가 가지고.. 2009. 1. 3.
왕립식물원에 박쥐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 -_-? 호주에가면 캥거루랑 코알라는 당연히 보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은 동물원에 가지않으면 사실 실제로 보기 힘들죠. -_-; 내가 "아프리카에가면 사자,코끼리,얼룩말 같은 동물들을 쉽게볼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_-; 근데 아프리카에가며 정말로 사자같은 동물들을 보기 힘든가요? 왜냐하면 케냐에서 온 친구 Alex는 가끔 저한테 사자사냥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거든요. 얼마나 위험한지...그리고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사자사냥에 나서야한다는걸 -_-; 음... 잡담은 여기서 그만하고...^^ 호주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아마 한국도 그렇겠죠? 여름에 크리스마스라 약간은 좀 안 어울리는듯하지만, 살다보니 여름에 크리스마스도.. 2008. 11. 25.
시드니 도심속 하나뿐인 동물원 타롱가쥬(Taronga Zoo) 호주는 시티 주변에도 공원이 많아서 구경할곳이 의외로 많다. 나는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행을 많이 다닌것도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호주에 오셨을때 부모님하고같이 시티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새로 알게된 장소가 정말많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일일관광 코스는 바로 시드니 시티에서 20-30분거리에 위치한 시티 근교에 위치한 단 하나뿐인 동물원인 Taronga Zoo(타롱가쥬)이다. 여행하기 전에 여러곳에서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시티에 있는 호뉴투어에서 "Taronga Zoo Express 티켓 - $33"(정가 $44) 를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_-;) Tip. Taronga Zoo Express 를 사면 크루즈 왕복, Sky Safari 케이블 카 그리고 타롱.. 2008. 10. 29.
호주 - [일일관광] 캔버라(Canberra)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오늘은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 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우선 캔버라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캔버라는 인구 30만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이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이자 호주의 행정수도이다. 시티에서 아침 6시30분 캔버라로 이동 2시간을 달려서 중간 위치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 고속도로 휴게소 - 호주의 휴게소는 보통 이렇게 생겼다. 안쪽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카페와 화장실이있다. - Lake George (조지 호수) - 캔버라를 가다보게되는 정말 엄청난 규모의 말라버린 호수인 Lake George (조지 호수)를 만날수있다. 불과 20여년전까지만해도 여기에 물이 가득차 있었다고 하니... 지금 물이 가.. 2008. 6. 2.
호주에서 한국갈때 가져갈수 있는 물건?? 호주에서 꿀이나 건강식품, Nuts 종류가 싸기 때문에 가지고갈려는 분들이 많을꺼다. 건강식품이나 화장품...기타 명품의 경우 한사람당 $400불이 안 넘으면 얼마든지 가지고 나갈수 있다. (건강식품의 경우 세금 안내고 가지고 갈수있는 수량은 품목당 6개까지라고한다.) 그리고 $400불이 넘는다면 세관에 신고를 하고 Extra 세금을 내면 역시 압수 당하지 않고 통과가 가능하다. 부모님께서 이번에 한국갈때 바나나 말린것, 생강절인것(설탕), 땅콩, 피스타치오, 견과루+건과류를 가지고 나갔지만 아무이상없이 통과했다. 하지만 보통 비행기 작성하는 세관신고용 카드에 식물에 표시를 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한다. 아래 정보는 관세청으로 부터 얻은 정보이다. 1.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여행자가 반입하는 여행자휴대품.. 2008. 3.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