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주권받기 많은 사람이 바라는게 아닐가 싶다.
최근에는 유럽,영국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호주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한다.
한국에서 호주에 유학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첫번째 목표는 영주권이 아닐까 싶다.
왜 그렇게 영주권을 받고 싶어 하는걸까???
우선은 영주권자랑 유학생 신분으로 차이가 나는건 수업료.
TAFE같은 경우 영주권자가 비영주권자에 비해서 10배이상 싼 학비로 학교를 다닌다.
대학교도 5배정도 차이가 난다.
만약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는 경우 영주권자의 경우 나라에서 대학이나 대학교 학비를
내준후 나중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 받아가는 형식이다. 한마디로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우리나라랑은 차이가 있는거 같다.
두번째로 복지 시설과 노후가 보장된다고 한다.
병원치료비도 거의 무료라고 한다.
아직까지 해택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병원 치료받을때 많은 해택이 있는거 사실인거 같다.
얼마전에 국보1호 남대문(숭례문)이 전소됐다는 소리를 들었다. 몇백년이 된 국보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걸까??? 호주 시드니에 시티에서 북쪽을 연결해주는 제일 긴 다리 Harbour Bridge(하버브릿지)는 밤에 24시간 감시하는 사람이 있고 감시카메라도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자살방지를 위한것도 있지만 Harbour Bridge를 보호할려는 차원에서 그런거 같다. 그런걸 생각하면 호주에 잘 왔다는 생각도 든다.
호주에 영주권을 받기 쉬운 학과로 요리/헤어&미용/제빵/간호 이런게 있다. 아마 호주로 유학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많은 유학원에서 이런 학과를 추천해줬을꺼다.
하지만 간호의 경우 IELTS(영어시험)점수도 높아야하고 공부하는 기간도 3년이상 걸리기 때문에 정말 간호사가 되고 싶지 않은 경우라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학과라 생각된다.주위에 영주권때문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간호로 받은 경우는 한명도 보지 못했다.(물론 있긴하겠지만 내 주위에는 아직 없다).
그다음이 미용. 미용을 경우 시드니의 경우 많은 한국 미용실이 있기때문에 직장을 구하기는 쉬울거 같다. 하지만 남자가 미용을할경우 게이로 생각되기때문에 호주에서 남자의 경우 게이가 미용 많이 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요리...요리는 정말 직업구하기 쉬운거 같다. 졸업후 1년 경력이 필요한경우 요리많은 적당한 보수 받으면서 할수 있는 직업이 많지 않을꺼 같다. 직업찾는 사이트를 보면 chef구하는 광고가 정말 많고 그렇게 때문에 요리가 부족 직업군에서 빠지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제빵제과의경우 학과는 쉽고 요리보다 깔끔하지만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다. 정말로 제빵제과를 공부하고 싶다면 시드니가 아닌지역으로가는게 더 좋을거 같다. 내 생각에는 조만간 제빵 제과는 빠지지 않을까 싶다. 일자리가 없는데 아직까지 부족직업군인게 이상하다.
참고로 유학후 이민의 경우 점수가 1년경력없이 120점이 된다면 1년 일한 경력이 필요없다. 선택한 학과가 부족직업군이고 나이가 만 30살이 넘지 않고 IELTS 7.0 이상(모두)이라면 아마 1년경력없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꺼다. 하지만 IELTS 7.0 맞기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IELTS 점수는 시험본날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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