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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mment/Jun's Story40

호주 운전면허 마지막편 - Driving Test (실기시험/NSW주) 좌절하고 느끼는 달콤함 첫번째 시험에 떨어지고 강사님한테 제일 가까운 날로 다시 예약하겠다고하고 집에 왔는데 정신적 공황으로 인해집에와서도 몇시간동안 벙쪄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시험을 예약사이트에 접속을했죠. 근데 제일 가까운 날짜도 2주는 넘게 기다려야하더군요. 흑 Y_Y 이제 일도 다시 시작해야하고 운전 연습할 시간도 없는데 "후아...운전 연습한거 다 잊어먹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그중에 제일 가까운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사이트를 접속해서 혹시 빈자리있나 확인해 봤는데 오 마이 갓~~~ 어떻게 다음주 화요일날 오전 10시에 한자리 났더라고요. 이렇게 딱 맞춰서 나오기도 힘든데... 나를 위해서 자리가 나오다니+_+ 뭔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예약부터 바꾸고 강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 2011. 8. 12.
호주 운전면허 2편 - Driving Test (실기시험/NSW주) 시작과 좌절 필기 시험에 합격했으니깐 이제 실기시험준비를 해야겠죠? 식빵이의 경우 한국면허가 있지만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 말그대로 지갑면허 Y_Y 그래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했어요. 경험이 없기때문에 주행 연습 예상시간을 13 ~ 15시간으로 잡고 S 운전학원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시험 준비할때 몇곳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는데 이곳이 제일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더라고요. ^___^ Driving Test (실기시험)예약 역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거 전편에서 말씀드렸죠. 예약방법은 필기 시험때랑 동일 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아래 "실기시험 예약 방법 보기" 를 눌러주세요~ 우선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신후 http://www.rta.nsw.gov.au/myrta/licenc.. 2011. 8. 10.
호주 운전면허 1편 - Driver Knowledge Test (필기 시험 / NSW주) 호주는 땅덩어리가 커서 운전면허가 필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빵이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살았죠. @_@ 그러던 어느날 식빵이도 운전면허가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에 드디어 면허를 따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안 할까했는데(인터넷찾아보면 많기때문에) 막상 운전면허 시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알쏭달쏭한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이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려고 포스팅합니다. ^^v 참고로 식빵이는 NSW주에 살고 있기때문에 NSW주 기준입니다. 다른주는 운전면허에 대한정보가 다르다고하니 같은주에 계신분들이 쓴 글을 참고하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식빵이는 운전 지식이 거의 없기때문에 운전과 관련된 상식등이 틀릴수가 있습니다 혹시 틀린 정보가 보이시면 욕부터 걸죽하게 하시지 마시고.. 2011. 7. 10.
Jun's Job 이야기 마지막편 - ~ing(현제 진행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0. 15.
Jun's Job 이야기 14편 - 군대랑 너무 비슷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0. 15.
Jun's Job 이야기 13편 - Working in New Baker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0. 15.
Jun's Job 이야기 12편 - Working As a Baker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0. 15.
Jun's Job 이야기 11편(공식적 마지막편) - Discrimination 시작된 곳이라 그런지 첨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3개월정도 지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갔다. 이곳은 매 끼니마다 기숙사 3곳, 총 250-320명정도의 식사를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음식준비량도 많았다. 사진속의 큰 Dishwasher(접시닦는기계)가 쉬지 않고 식기를 딱아야할정도로 매 식사시간마다 엄청 바뻤다. 그래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곳보다 적었고 일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곳도 없는거 같다. 처음에는 볼수 없던 것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보이는데 두리뭉실하게 지내자는 생각의 식빵이조차 이곳에서 일하면서 Discrimination(차별)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내가 직접 경험한거보다는 간접적으로 경험한게 많았고 그게 딱히.. 2010. 10. 13.
Jun's Job 이야기 10편 - Kensington Colleges Dining Hall 레스토랑일을 그만두고 솔직히 Chef 라는 직업에 실망했다. 레스토랑에서 대우를 잘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요리사들인데 제일 과중한 노동에 치이면서 무시당하는게 요리사이라니... 그리고 그중에서도 Pastry Chef(Dessert Chef)는 더 부족한 대우를 받아야하고 -_-; 일을 그만두고 난후에 시민권 시험준비와 이사 준비때문에 스트레스로 일 구하는건 뒷전이었다. 그래도 중간 중간 계속 일을 구할려고 시도는 했었다. 호텔관련일자리들을 찾아서 꽤 많은 이력서를 보내봤지만 연락을 받은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OTL. 2009년은 2008년보다 일자리 구하는게 힘들고 어렵다는걸 몸소 느낄수 있었다. 은근히 압박을 가해오던 시민권 시험도 이사준비도 끝나고 나니 일자리를 구하기에 몰두할수 있었다. 우선 문명인답..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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