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군대!!
난 터프한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걸 배운거같다.
가정의 달이오니 기억나는게 하나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알고 계실거라 생각되는 각개전투장
훈련병시절 장애물을 피하고 은폐엄폐해서
45도정도되는 산을 뛰어올라간다.
올라가서 정상에 서면 뜨거운 햇볕아래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는 것도 잠시...
조교가 엄청 위협적인 모습으로 서서 거친 목소리 톤으로 우리에게
큰소리로 "어머니"를 외치라고한다.
이 순간부터 우리는 목이 메어온다...
"어머니~~~"를 외치고 나서 바로 이어지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
다들 집에 계신 부모님생각에 목이 메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후렴)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그러다가 마지막에 후렴쪽에서 "스승의 은혜"로 바뀌게 된다
그러면서 터져나오는 웃음...눈물 범벅과 웃음을 조화....
조교가 "어머니의 마음"도 모릅니까?? 다시 부릅니다.
이러면서 다시 노래를 시킬때 또 버벅이는 우리는 위해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조교 역시 처음에는 우리와 같았겠지...
아마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도 두노래가 헷갈리는 분이 계실꺼 같다.
이제 다음달이면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이 있다.
그럼 의미에서 "어머니의 마음"과 "스승의 은혜"를 들어보면서 따라 부르는것도 좋을꺼 같다.
참고
호주에는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이 따로 있어요!
Mother's Day (어머니날)- 매년 5월 2번째 일요일, Father's Day(아버지날)- 매년 9월 1번째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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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눈물을 흘리며 배를 붙잡고 웃다가 갑니다.
자세한 분석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ㅎ
잠시 웃으셨다고 하니 기분 좋네요 ^^;;
월요일인데..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거말고도 군가중에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군가도 있어요. ㅎㅎ
그렇군요. 어떤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궁금하네요.
군대에서 군생활 끝나는게 꿈이었는데..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군인 사진 블로그로 좀 가져갑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받은거라서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