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In Sydney/Information | 2010.08.20 21:26 | 식빵이


이번에 호주선거일은 8월 21일, 이번주 토요일!!
헉~ 스....내일이네요.


호주는 한국하고 다르게 선거가 의무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선거를 평일에 하잖아요. 근데 호주는 대부분의 회사가 쉬는 주말에 선거를 합니다.
또 호주는 선거를 안 할경우 벌금을 물어야하죠.
그래서 호주의 투표율 평균 94.8%정도 된다고 합니다 +_+


선거가 가까워지니 선거 가이드북이 우편함에 있더라고요.
이렇게 가이드북이 배달되니깐 "아~ 나도 이제 투표를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선거일이 다가오니 귀차니즘이 ㅋㅋ

투표하기에 앞서서 우선은 자기가 선거인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 부터 해야합니다.
그걸 어떻게 확인하냐고요?
아주 쉽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oevf.aec.gov.au/VerifyEnrolment.aspx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위에  사진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을꺼예요
그럼  * 표시가 있는곳에만 정확하게 정보를 넣어주시고 "Verify Enrolment"라는걸 눌러줍니다.
그러면 어떤주소로 어느주에 내가 선거인으로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선거당일날 특별한 준비물 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사이
지역마다 설치던 투표소에가서 이름하고 주소(Full name & Address) 말하고
투표용지 받아서 투표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투표용지를 작성하는지 알아야겠죠?


저도 투표를 해본적이 없어서 100% 정확하다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가이드에 나오있는 그대로 알려드릴께요.

선거장에가면 이름하고 주소 확인후에 녹색과 흰색 두 장의 투표 용지를받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녹색 용지는 하원 (House of Representatives)투표용지인데요


녹색 투표 용지에는 선호 순서대로 모든 공란에 번호를 1번부터 8번까지 적어줘야합니다. -_-;
한마디 후보자들에 대해서 다 알아야 한다는거죠.
후보자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부터 8번까지 적는다고도 하더라고요.

참고로 이 투표 용지에 있는 네모 칸에 체크 표시나 가위표 또는 공란으로 비워 두는 경우 무효 처리된다고 합니다.

하원의원 (House of Representatives) 선출방법
한 지역구에 8명의 후보들이 출마했을 경우
특정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했을 경우 당선이 결정되지만
과반수를 초과하는 후보가 없을 경우 복잡해진다고 합니다.

  
모든 후보가 과반수 획득에 실패했을 경우
총득표수에서 8위를 차지한 후보는 자동 탈락되며 이 후보가 얻은 표는 다른 후보들에게 배분된다고합니다.


분배하는 방법은 8위 득표 후보를 1번으로 적어서 투표한 사람들이
2번부터 8번까지 적어넣은 것을 토대로 탈락한 8위 후보의 표를 배분하는거죠.
왠지 복잡해보이죠?

근데 이렇게 해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번에는 7위 득표 후보 표를 위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나머지 후보들에게 배분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과반수가 안 나오는경우 결과가 나오는데도 한참 걸린다고 하네요 ㅎㅎ

두번째로 흰색 용지는 상원 (Senate)투표용지입니다.
흰색 투표 용지에는 두 가지 투표 방법 중 하나를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흑선 위쪽으로 선호하는 당이나 단체를 하나 선택후 해당하는 칸에번호 “1”을 기입해서
그 당이나 단체가 투표순위를 결정하도록 일임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흑색 아래부분에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각 후보의 칸에 순위를 매기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선호하는 후보의 이름 옆 칸에 번호 “1”을 기입하시고,
그 다음 선호 후보 칸에 “2”번을 기입하는 식으로 모든 칸에 번호를 기입하면 됩니다.

참고로 두번째 방법을 선택한 경우 모든 네모 칸에 번호를 기입해야 유효 표로 인정되고
흑선 위쪽에서 하나 선택해 "1"이라고 적고
흑선 아래쪽에서도 순서대로 모든 공란을 기입하는 경우 무효 처리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방법이 쉽겠죠.

상원의원 선출 방식은 설명하기 힘들어서 살짝 건너 뛰겠습니다. ^^

 
어떻게 보면 좀 힘든 투표 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투표 용지 작성할때 신중하게 작성해야할꺼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으로 어떻게 투표하는지 연습할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aec.gov.au/Voting/How_to_vote/voting_practice.htm

그냥 재미로 해보고 싶은 분들도 방문해보세요~

또한 각나라별로 번역된 가이드 북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 => http://www.aec.gov.au/About_AEC/Translated_information/korean.htm

이렇게 여러나라 언어로 가이드북들이 준비된걸 보면 호주는 다민족국가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식빵이가 호주와서 처음하는 투표인데 나름대로 민폐를 안 끼치기위해서
어떤 정당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Homework(숙제를)을 좀 했습니다.
내일 소신있게 투표를 해야겠어요~ ^^

참고로 우편으로도 선거가 가능하고 미리 투표를 해야하는 경우
지역마다 설치된 특정한 선거관리사무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표하고 온 후기를 잠깐 남길까 합니다. ^^

- 어떻게 투표하는지 알려주는 전단물 -

아침에 투표소 입구에 도착을 하니 각 정당에서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투표하는지 전단물을 나눠주더라고요.
근데 웃긴건 투표하는 방법을 알려주긴 알려주는데 자기 정당을 예로 들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이걸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Labor쪽에 투표를 하게 되더군요. ㅋㅋ
거기다가 시티쪽에 중국사람들이 많은걸 감안해서 중국어로도 적혀있더라고요 ^^
 
어떻게 투표를 하는지 모르거나 나이 많은분들은 이런거 보고 따라할꺼 같기도 합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8시 10분쯤인데 줄이 꽤 길더라고요.
한 15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원래 시작할때랑 끝날때쯤 사람이 많다는데...
TV에서 투표소 보여주는데 줄은 항상 길게 늘어서 있는듯해요 ㅋㅋㅋ
그리고 투표하는데 다들 열성적으로 보이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NSW주는 아마 제가 받은 거랑 똑같은 투표용지를 받았을거 같은데
색 상원 (Senate)투표용지는 A4용지 3장 크기더군요.
후보자만 48명 >_<
그러니깐 두번째 옵션을 선택할경우 선호하는 순서대로 1번에서 48번까지 적어야하는거죠.
아마 대부분 첫번째 옵션인 정당에 위임하는 방법을 선택할꺼 같아요.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나면 선거를 했다고 "I VOTED" 스티커를 주더군요~
호주는 선거를 안하면 벌금을 물고 감옥에도 갈수 있다고하니
혹시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이 스티커도 잘 보관해야할꺼 같아요.
나중에 뭐라고하면 "나 투표했다"는 증거가 될테니깐요.

아~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보통 누구한테 투표할꺼라고 또는 했다고 말 잘 안하잖아요.
근데 제가 일하는곳애들만 그런지 몰라도 자긴 누구지지하고 누구한테 투표했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저한테도 물어보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ㅋㅋ

*추가*
부재자 투표하는법!!


투표하는날 일을해야하거나 시드니에 없거나 다른 사정이 있는 경우...

POST(우편)으로 신청해서 투표를 하는 방법과 미리 정해진 장소에 가서 투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편으로하는건 서류신청하는 양식이 보통 집으로 날라옵니다.
그러면 그걸 적어서 신청서류랑 같이 보내진 봉투에 넣어서 그냥 우체통에 넣기만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신청을 안해봐서 더 이상은 모르고요~

정해진 장소에가서 미리 투표를 하는건
인터넷이나 집으로 보내진 선거 전단물에보면 언제 어디로가면 되는지 나와있습니다.
그곳에가시면
컴퓨터가 준비 되어있을꺼예요.
그러면 컴퓨터로 가서 아래처럼 하시면 됩니다.

1. 어떤일 때문에 선거당일날 투표를 할수 없는지 선택
2. 생년 월일과 Surname(성)을 입력
3. 본인 이름 선택
4. 어느 Street(거리)에 사는지 선택
5. 선택 사항이 다 맞는지 확인
6. 프린트 용지
7. 개인 신상이 프린트 되어진 용지를 투표용지 나눠주는 분한테 가져다주면(신분증확인없이) 선거 용지를 받으실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밀어주는분에 숫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투표용지에 나와있는 사람들에 순서대로 번호를 적어도되고
한명만 선택하고 싶으면 그냥  1이라 한명한테만 적으셔도 됩니다.

참 쉽죠?

그리고 NSW 주에 사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 Election Reminder Service(선거 알리미서비스)를
등록해놓으시면 E-mail 과 핸드폰으로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선거하는걸 놓쳐서 벌금 물게되는 일이 없겠죠 ^^

https://roll.elections.nsw.gov.au/electionreminder/rollreminder.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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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oya.tistory.com BlogIcon Naoya 2010.08.21 14:32 신고

    전 아침에 투표해써요 ^^
    투표안하면 벌금내고 또 감옥도가요 ^^;;
    저는 두 변째 방법으로 상원 햇어요 ^^ 그래서 시간이 만이 걸려꾜요 ^^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8.21 23:35 신고

      저도 아침에 했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

      헉~ 2번째방법으로 하셨어요.
      그렇게 할려면 후보자를 다 알아야할텐데 힘드셨겠어요.

      NSW주는보니 48명이나 있던데...VIC주는 몇명이었나요?

  2. Favicon of http://naoya.tistory.com BlogIcon Naoya 2010.08.22 10:07 신고

    예. 2번째요. 근데 이 나라의 주인은 사람들이잔아요. 이나라의 진짜 주인으로 나를 대신하는 사람들을 잘 결정해야지요. 그래서 2번째로해써요.

    VIC 은 60명이요 (Senate Ballet Paper). 처음에는 너무 커서... oh geez... 해써요.

    저는 Greens하고 Australian Sex Party, 다음에 ALP로 했어요.
    이번에는 정말 Greens가 잘했네요.

    티비보니까 hung parliament 에요.
    흠... 아마 진짜 결과는 다음주에는 나오게네요.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8.24 12:10 신고

      Naoya님 정치쪽에도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보통 사람들 잘 신경안쓰는데...

      60명이나 쓰실려면 시간도 상당히 걸렸을텐데~
      Naoya님 역시 대단하세요 ㅋㅋ

      얘기들어보니깐 Greens 한테 투표한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Greens 정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3. Favicon of http://mailzzang.textcube.com/ BlogIcon 메일짱 2010.08.23 13:53 신고

    식빵이님, 첫번째 투표 어떠셨나요? 선호투표제라 사표도 방지되고 좋긴한데, 격전지의 경우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 몇일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식빵이님이 투표하신 것으로 보이는 시드니 선거구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위치한 선거구들은 격전지가 거의 없어, 결과가 명확히 나왔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사는 호바트가 위치한 데니슨 선거구는 이번 선거에 있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초격전지가 되어 있었답니다. 더군다나 헝 의회로 예상되는 차기 의회 구성상, 데니슨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차기 정권도 바뀔 수 있어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ABC에서 무소속이 당선될 것 같다고 했다가 오늘은 노동당이 당선될 수도 있다는 식으로 그 예상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무소속이 이길지 노동당이 이길지, 여기 호바트 사람들은 물론 전체 태즈메이니아 사람들이 그 결과에 대해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비록 투표권이 없어 투표 못했지만, 이 데니슨 선거구에서 한 표의 소중함을 정말 가슴깊히 새겼기에, 다음 연방 선거때는 시민권 선서이후 투표하기전 꼼꼼히 후보들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투표할 생각입니다. 이번 정부가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유권자의 힘을 제대로 느꼈기를 기대해봅니다.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8.24 12:14 신고

      뭐~ 전 사실 아는게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그랬어요.
      정말 결과가 한참 걸릴꺼 같아요.

      그러게요. 시드니지역은 왠지 빨리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정말 결과에 따라서 정권이 바뀔수도 있다고 하니...총수들은 지금 심정이 어떨지 -_-;

      개인적으로 무소속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맞아요. 그냥 한표이긴하지만 그 한표한표 모일때 위력이 대단한거니깐...
      투표하기전에 선거자들도 정책에 대한 공부도하고
      후보자에 대한 지식도 가져야할꺼 같습니다.
      메일짱님

  4. applemint 2010.08.24 11:51 신고

    식빵이님! 저 여행 갔다가 오늘 돌아왔어요.^-^
    식빵이님이 부탁하셨던 캥거루랑 코알라 소리를 알아오려고 했는데 얘네들이 좀처럼 울지를 않아서..ㄷㄷㄷ
    대신 캥거루 밥먹는 동영상이랑 동물원에서 코알라 우는 소리 찍어왔어요 ㅋㅋㅋ(코알라는 식빵이님이 올리신거랑 좀 비슷한듯)
    그 영특한 조카가 아직도 궁금해하거든 답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ㅋㅋㅋㅋ
    아.. 호주에서 있었던 일들이 마치 꿈꾼것처럼 느껴지네요 ㅋ
    한국음식 한국말 다 별로 안그리울줄 알았는데 열흘만에 그리워질줄이야..ㅋ 식빵이님 타국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ㅎㅎㅎ
    참! 식빵이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시드니가 멜번보다 훨씬 훨씬 훠얼씬 더 좋았어요... 일정 짜기전에 식빵이님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멜번에서 내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8.24 22:06 신고

      applemint님 벌써 다녀가셨어요?
      여행중에 좋은 인연은 만나셨나요? ^^;;

      이렇게 염둥이조카까지 생각해주시고 ㅋㅋ
      저야 보내주신다면 좋죠~

      시간 정말 빠르죠. 10일밖에 안계셨으니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갔을꺼 같아요.
      한여름밤의 꿈인가요? ^^

      음식중에 김치가 제일 그리우셨죠? 아닌가요 ㅋㅋ
      시드니가 멜번보다 커서 아마 그러셨을거예요.
      그래도 멜번은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댓글에서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는걸보니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놀려오셔서는 시드니랑 브리즈번 구경하시고하면 되죠~ ^^

  5. applemint 2010.08.24 19:44 신고

    김치보다는 갈비탕이랑 낙지볶음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ㅋㅋ
    저 가기전에 아는 언니가 잘다녀오라고 밥을 사줬는데 그때 갈비탕을 먹었거든요.
    서브웨이로 간단하게 저녁때우고 잔 다음날 블루마운틴에 가야해서 일찍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당췌 잠이 안오고 새벽까지 머릿속에서 갈비탕이 떠돌아다녔어요..ㅎㅎㅎ;;

    식빵이님이 동영상 안받아도 된다고 하시면 귀차니즘에 언제 옮길지 몰랐던 사진들을 지금 옮기고 있어요..ㅋㅋ
    그중에서 추출해서 보내드릴게요 ㅎㅎ

    아~ 시드니는 참 살고싶은 도시더라구요.
    여자분들이 멜번을 더 좋아한다면 전 남자취향인가봐요~ㅋㅋ
    멜번은 무엇보다 날씨가 참 변덕스러워서..ㄷㄷ
    흐린 날씨와 분위기가 영국과 참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영국에 가보진 않았지만 ㅋㅋ)
    그리고 여행에서 날씨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 제대로 깨닫게 해주기도 했구요.ㅋㅋ
    참, 그리고 멜번에서 만난 사람들보다 시드니에서 만난 사람들이 더 즐겁고 유쾌하기도 했어요 ㅎㅎ 아마 그 영향도 엄청 컸을거에요.ㅋ

    어쨌든 첫번째 여행지였던 시드니의 파란 하늘이 제일 그리울것 같아요.
    본다이비치가 특히 최고더라구요~ㅎㅎ 시드니에 오래 머물게 되면 한가할때마다 책들고 찾아가고 싶은 곳이에요 ㅋ
    뉴캐슬에 사는 친구도 하나 생겼는데, 언젠가 다시 시드니에서 재회하기로 했어요.^-^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8.25 22:55 신고

      그렇군요.

      전 예전에 군대에 입대해서 초반에 그런 감정들을 많이 느꼈기때문에
      호주와서는 그런 감정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군대랑 비교하면 호주는 천국이니깐요 ㅎㅎ

      배고플때 잠안오는 상황 저도 이해가 갑니다 ㅋㅋ

      보내주신 동영상 감사합니다. 울조카가 좋아할꺼 같아요~

      멜번은 다 좋은데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말을 저도 많이 들었어요.
      아마 처음에 시드니에 오셨기때문에 시드니에 정이 더 간게 아닐까 싶은데요 ^^;;
      보통 첫발 디딘곳을 더 좋아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저희가이드였던 분이 했던말중에 여행에 첫번째 운은 날씨
      그리고 두번째 운은 좋은 가이드 만나는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본다이 정말 좋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초여름이나 초가을에 가면 정말 기절할정도로 이쁩니다. +_+
      특히 평일에 아침에 가면 해운대처럼 사람이 많지도 않고요.
      여유롭다고 할까요?

      친구분이 생겼다니 좋으시겠어요.
      담에 친구분하고 시드니에서 다시 재회하길 바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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