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In Sydney/Information | 2010.06.03 11:45 | 식빵이



벌써 2010년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1994년 미국월드컵(?)할 당시 반에 TV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학교에서 젤 가까운 곳에사는 친구 집에서 TV를 학교로 옮겨와서 반애들과 선생님이 같이 시청하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

오늘은 그래서 호주에서 월드컵 경기를 볼수 있는 방법을 살짝 알려드릴려고해요~ ^^
 
우선 소개하기 전에~ 어제 한국에서는 선거가 있었잖아요.
투표율이 54.5%...15년 만에 최고였다고하던데.. +_+
솔직히 식빵이는 호주오기전에 투표할수있는 기회는 군대에 있을때 딱 1번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투표율에 관심이 없었는데 54.5% 15년만에 최고였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어요. OTL
투표하러 잠깐시간낼수 없는걸까요?

호주의 투표율 평균 94.8%랑 비교하면 정말 낮아도 너무 낮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호주는 투표를 안하면 벌금을 내는 이유때문일수도 있지만 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투표율이라니 -_-;

대한민국헌법 1조 2항을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했는데
주권 행사를 안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울뿐이다.

그럼 다시 월드컵 얘기로 돌아와서요~ ^^

호주도 이번에 또 본선에 진출해서 그런지 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월드컵때는 달링하버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서
64개의 남아공 월드컵의 전 경기를 생중계를 해준다고 합니다.

아래사진은 달링하버에 설치된 안내 전광판입니다.


생방송 축구경기를 큰 스크린을 통해서 보라고하네요~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달동안입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는 위치는 달링하버 옆쪽에 Tumbalong Park(툼발롱 파크)랑


Cockle Bay(코클베이) 앞쪽 바다입니다.


월드컵 경기가 있는 시간에는 월드컵 생중계를 월드컵경기가없는 시간에는 여러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대형스크린 옆에는 이렇게 미니 축구장도 만들어서 띄어놨습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펼쳐질지~



그리고 옆쪽에는 SONY 3D 센터도 만들어 놨습니다.
3D로 월드컵경기를 관람하는 체험을 해볼수 있겠죠? ^^


SONY 3D 센터 옆에보면 FIFA 공식후원사인 현대(Hyundai)자동차의 i45 이란 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막바지 작업중이라서 근처에 갈수가 없어 사진을 멀리서 찍었더니 잘 안 나왔네요 T_T


가족단위로 시간날때 달링하버에가면 월드컵 경기 말고  여러가지 행사도 즐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음식파는 부스 마련해 놨더라고요.
아침에가서 가족들하고 신나게 구경하고 재미난 시간 보내면서 식사까지 해결 가능합니다. ^^


  아마드컵 중계가 있는 날은 위사진 속 풍경이 연출되겠죠? ㅎㅎ

아~그리고 달링하버가 너무 멀어서 혹은 시간이 안 맞아서 갈수 없다는 분들 걱정마세요.

TV 채널 SBS(채널 0)에서 World cup(월드컵) 전 게임을 중계해준다고하니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집에서 맥주 한병이랑 감자칩한봉지를 곁에 두시고 월드컵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혹시 달링하버 Tumbalong Park(툼발롱 파크) 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지도를 첨부시켰습니다.


View Larger Map
- Tumbalong Park(툼발롱 파크)위치 -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sydneyfifafanfest.com.au<= 로 들어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사진은 Three Monkey (쓰리 몽키즈)라는 Pub인데
위에를보면 상징인 3마리의 원숭이들이 
월드컵 경기 관람(?)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한녀석은 입을 막고 또 한녀석은 눈가리고 한 녀석은 귀막고 있는데..
어떻게 구경을 할려는건지 ㅎㅎ


근데 입가리고 있는 녀석을 보니 모자랑 목도리에 태극기가 보이네요 ^^
혹시 너 한국 원숭이니? ^^


NSW주는 요즘 우기입니다.


계속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데 노래가사처럼 "비가 그치고나면~" 겨울이 오겠죠. T_T



그리고 몇달전 포스팅에서 맥도날드 휴지통이 꼭 우체통 처럼 생겼다는 얘기를 했는데



최근에보니깐 맥도날드 휴지통 색깔을 검정색으로 바꿨네요 ㅎㅎ
혹시 관계자분이 식빵이 블로그를 읽은게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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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언즈 2010.06.03 14:08 신고

    케언즈는 지금 우기가 아니라 성수기에요
    케언즈 우기는 12월~3월이죠
    이 블로그 보면 '시드니는'을 '호주는'이라고 표현하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호주 땅덩어리는 정말 크고 주마다 다른 점이 수두룩한데 항상 단정지어서 얘기하는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수도 있다는 점에 답글 답니다
    태클은 아니고요..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평소에 느꼈던 점이라 오늘 글 써봅니다
    식빵님 블로그에서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어요. 그점에 감사드리구요.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6.03 17:39 신고

      케언즈님 안녕하세요.
      정말 그렇군요 T_T

      작년에 어떤분이 비슷한 글을 남겨주셨는데 그후로 신경을 써서
      호주 전체적인 정보인 경우 호주라고 적고 시드니한정된 정보의 경우 NSW이나 시드니라고
      글을적는데 또 이렇게 실수를 했네요

      날씨는 날씨 프로를 봤는데 태풍얘기가 나오고해서 전체적으로 그런줄 알았습니다.
      이건 저의 100%잘못된 정보였네요.

      제가 시드니에 살고 있다보니 글이 대부분 시드니 위주로 적어지고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 머리다 커서 호주로 건너와서 그런지
      한국에 있는 분들이 "어디살아?'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호주살어"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드니라는 단어보다 호주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거 같아요.

      참고로 몇개 더 말씀드리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정보의 공유입니다.
      누가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지역만 적으면
      검색이 안되서 사람들이 블로그를 못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호주에 워킹으로와서 시드니에 거주할려고 마음 먹은분들도
      "시드니 워킹"아니라 "호주 워킹"이라고 검색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시드니지역말고 호주전체에 적용가능하는 글이라면
      아무래도 검색에 많이사용되는 "호주"를 "시드니"대신에 적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헷갈려하시는분들을 돕기위헤 옆에 Category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Aussie Life In Sydney"라고
      일부러 시드니라고 적어놓았고 예전에 케언즈님과 비슷한 댓글을 받은 이후에
      공지에도 이해의 글을 첨가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실수를 했네요. OTL

      앞으로는 더 신경써서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차후에 NSW지역에 한정된 정보를 호주전체를 대변하는것처럼
      적은 글을 발견하시면 다시한번 따끔한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케언즈도 겨울맞죠? ^^;;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우기 얘기는 NSW주로 변경했습니다.

    • swingdance 2010.06.07 22:53 신고

      우기가 끝났나 보네요
      올해는 우기가 두달 정도 늦게 왔다고 하던데~

    • 케언즈 2010.06.09 23:20 신고

      앗..이렇게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제가 오히려 죄송해지네요

      저도 언젠가 대도시로 이사가고 싶어서
      언제나 이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답니다
      이 답글도 그렇고 늘 정보 주시는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많이 감사드려요!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6.11 16:58 신고

      @swingdance님
      그런거 같아요~
      달링하버에서 큰 스크린으로 월드컵보여준다고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

      @케언즈님
      전 대도시보다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

  2. tara 2010.06.08 17:00 신고

    안녕하세요~ ^^
    그러고보니 이번 주 금요일에 월드컵 개막식을 하는군요..
    그런데 희안하게 이번 월드컵 경기는 기분이 맹숭구리..ㅠㅠ
    식빵이님은 시드니에 계시니 더 뜨겁게 우리 태극전사들 열심히 응원하셔야 해요~~희안하게 같은 한국인인데도 외국에 나가있으면 혼자 애국자인것마냥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뜨거운 뭔가가 솟아 오르잖아요..ㅎ
    경기에 이길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말하면 괜히 뿌듯해지고
    봤지?? 봐봐...나 한국인이야!! 이러면서..엄청 자랑스러워지고..ㅋㅋ
    anyway, 경기가 시작되면 열심히 응원할거에요.. ^^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6.11 16:59 신고

      Tara님~
      금요일..오늘이네요 ㅎㅎ
      개막 행사는 벌써 했겠죠?
      열심히 응원해야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T_T

      내일 그리스전이 있다는데 승리를 기원해봅니다~
      오~필승 코리아 ^^v

  3. Favicon of http://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06.09 13:07 신고

    와....투표를 안하면 벌금이라니, 그거 괜찮은데요?
    물론 정말 바쁘거나 너무너무 투표할 환경이 안되는 분들에게 벌금까지 부가되면 진짜 슬프겠지만요.

    전 엔에이치케이 보면서 응원할듯 해요. ㅎㅎ
    일본에서 다행히도 한국 경기를 중계해준다고 하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6.11 17:04 신고

      일본은 어떤가요? 벌금같은거 없죠?
      튜표율이 좋은가요?
      아니 질문을하고 있네요 ㅎㅎ

      일본에서도 한국경기를 중계해주는군요.
      동계올림픽 끝나고 월드컵까지 스포츠 행사가 계속있네요.

      한국 16강에 들어가길 같이 응원해요~

  4. 메일짱 2010.06.21 00:48 신고

    퀸즐랜드 케언즈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태풍이 온다는 뉴스와는 달리, 여기 태즈메이니아는 완전 겨울입니다. 마운틴 웰팅턴에는 눈이 쌓였더군요.
    가끔 비는 오지만, 정말 비가 안온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태즈메이니아에서 졸업하고 영주권 획득하면, 따뜻하지만 중도시 지역인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령 아델레이드 정도면 좋겠네요... 비도 많이 안오지만 따뜻하니깐요...
    아참 언제 태즈메이니아 오시면 공지 띄워 주세요, 만약 블로그 보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6.25 11:04 신고

      메일짱안녕하세요.
      여기도 추워요 T_T

      시드니쪽도 비가 적게 오는 편인거 같아요.
      멜번쪽은 날씨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들레이드가 좋을꺼 같긴해요.

      사람이 한곳에 오래살면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힘들다고하잖아요.
      전 시드니에만 있어서 그런지 꼭 이곳이 고향 같은 느낌이랄까요?
      호주 구석구석 여행도 다녀보고 싶은데 여건이 정말 안되네요.
      졸업하시기전에 가게되면 님 보시라고 공지 크게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슈퍼토끼 2010.07.14 17:50 신고

    몽키즈 너무 귀엽네요>_< 이번 월드컵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시간이 거의 밤이라 거리 응원은 못갔어요
    다음 날 피폐해질까봐..ㅎㅎ 그래도 새벽경기 보고 출근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ㅎㅎ
    달링하버에서 월드컵 보는 상상을 또 해봅니다~ㅎㅎ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0.07.15 10:41 신고

      그러게요. 저도 저런 모습 처음본거 같아요.
      뭐 그쪽으로 지나다니는 일이 거의 없으니깐 그런거 같지만요. ^.^
      한국은 16강까지 분위기가 후끈했을꺼 같아요.
      여긴 겨울이지만 달링하버에 나름대로 멋지게 꾸며놔서 사람들이 많이들이 그곳에서 경기를 지켜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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