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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39

해외에서 판매되는 한국식품중 피해야할 브랜드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많이 판매되는... 근데 검색을 해보면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해외에서만 판매가되고 있는 한국브랜드 제품들이 있습니다. 냉동만두, 약과, 각종 나물등등...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수라상, 아씨, 해오름, 초립동이, Wang(왕)"등이 있습니다. 한국식품점에 가면 쉽게 만나볼수 있는 제품들이고 저도 몇번 사먹었지만 맛이 나쁘지 않아서... 종종 사먹어 왔던 제품들인데...약과를 좋아해서...약과를 사먹었는데..유통기한도 많이 남았는데...약간 오래된 맛?나는거예요 -_-;; 그래서 시간내서 검색을 해봤는데 미국쪽 커뮤니티에 올라온글들 읽어보면 위에 말했던 브랜드 대부분이 싸구려 중국산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기때문에 믿고거르는 제품들이라고하네요. 조금 충격 먹었습니다 ㅠ_ㅠ .. 2023. 1. 30.
호주에서 이것 저것!!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거 같아요.어제 오늘 거의 30도를 육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또 기온이 떨어진다고하니 마지막 겨울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자고요!!! 자!! 호주에 대한 이것저것!! 이렇게 말은 적어봤는데.. 이렇게하면 땅덩어리가 큰 호주에서 시드니는 이렇다 멜번은 이렇다.분명 말이 나올꺼 같은데 우리들 보통 외국애들한테 얘기할때부산은 이렇다. 서울은 이렇다. 대구는 이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기보다는 한국은 이래? 저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잖아요.그러니깐 그냥 두리뭉실하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퀴즈 하나 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어디일까요??맞추시는분은 내일 로또라도 하나 각자 구입하세요 ㅎㅎㅎ 정답은 기차역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지하철 ^^;;)너무 쉽죠...진짜 문제는 .. 2014. 9. 30.
가을에 떠나는 여행 Watsons Bay(왓슨스 베이)와 Gap Park(갭팍) 이제 시드니도 가을을 지나서 슬슬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가을이 다 가기전에 식빵이와함께 Watsons Bay(왓슨스 베이)로 떠나볼까요?? Watsons Bay(왓슨스 베이)하면 따라오는 말이 Gap Park(갭팍)이 아닐까 싶습니다.본다이비치, 맨리비치, 브론테비치, 쿠지비치와함께...많이 접하게 되는 이름...Watsons Bay(왓슨스 베이) Gap Park(갭팍)! 식빵이는 Ferry(페리/배)을 타고 갔습니다. 서큘러키역에 내리면 그앞에서 Wharf(부두/선착장)있는거 아시죠?여러개가 있는데...Watsons Bay(왓슨스 베이)가는건 Wharf 4번으로 가시면 되요. 앞에 가시면 왼쪽에 티켓 파는곳이 있습니다.여기서 Myferry 1(마이페리 원) return(왕복) 티켓 사시면 됩니다.왕.. 2014. 6. 7.
시드니 새롭게 즐기는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 식빵이 팬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좀 긴장도 되는데요~ ^.^ 식빵이가 보고싶었다고요?! ㅋㅋ 죄송해요 ^^;;; 핑계를 대자면 사진기도 고장나고 귀차니즘에 ㅋㅋㅋ 오늘은 호주의 비성수기인 겨울!! 시드니에서만 즐길수 있는 "빛의 예술"!!!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시작전에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 Winter Festival(겨울 페스티벌)이란? 뭔지 알아야겠죠 Vivid Sydney(비비드 시드니)페스티벌은 시드니의 유명한 건물들에 대형 영사기로 빛을 쏘아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 영상 예술로 2009년에 처음 시작해서 이제는 시드니의 겨울 페스티벌.. 2011. 6. 6.
[생활의 지혜]알뜰하게 크리스마스를 1년 먼저 준비하기~ 오랜만에 식빵이가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를 남깁니다. 벌써 2011년이 왔네요 Y_Y 다들 잘 지내셨죠? 오늘은 철지난 Christmas(크리스마스)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바로 Christmas Cracker (크리스마스 크래커)입니다. 혹시 아시나요? 아시나요? 하니깐 조군의 "아시나요"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하여튼 크리스마스 크래커하면...얇고 파삭파삭한 비스킷 생각나시죠? 역시 식빵이라서 또 비스킷 얘기를 해줄려는구나 생각하시는분들!! 땡~ 땡~ 땡 틀렸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Christmas Cracker(크리스마스 크래커)하길래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비스킷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그게 뭐냐? 바로 요놈입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만찬(?)뒤에 식탁에서 가.. 2011. 1. 6.
Jun's Job 이야기 11편(공식적 마지막편) - Discrimination 시작된 곳이라 그런지 첨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3개월정도 지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갔다. 이곳은 매 끼니마다 기숙사 3곳, 총 250-320명정도의 식사를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음식준비량도 많았다. 사진속의 큰 Dishwasher(접시닦는기계)가 쉬지 않고 식기를 딱아야할정도로 매 식사시간마다 엄청 바뻤다. 그래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곳보다 적었고 일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곳도 없는거 같다. 처음에는 볼수 없던 것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보이는데 두리뭉실하게 지내자는 생각의 식빵이조차 이곳에서 일하면서 Discrimination(차별)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내가 직접 경험한거보다는 간접적으로 경험한게 많았고 그게 딱히.. 2010. 10. 13.
Jun's Job 이야기 10편 - Kensington Colleges Dining Hall 레스토랑일을 그만두고 솔직히 Chef 라는 직업에 실망했다. 레스토랑에서 대우를 잘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요리사들인데 제일 과중한 노동에 치이면서 무시당하는게 요리사이라니... 그리고 그중에서도 Pastry Chef(Dessert Chef)는 더 부족한 대우를 받아야하고 -_-; 일을 그만두고 난후에 시민권 시험준비와 이사 준비때문에 스트레스로 일 구하는건 뒷전이었다. 그래도 중간 중간 계속 일을 구할려고 시도는 했었다. 호텔관련일자리들을 찾아서 꽤 많은 이력서를 보내봤지만 연락을 받은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OTL. 2009년은 2008년보다 일자리 구하는게 힘들고 어렵다는걸 몸소 느낄수 있었다. 은근히 압박을 가해오던 시민권 시험도 이사준비도 끝나고 나니 일자리를 구하기에 몰두할수 있었다. 우선 문명인답.. 2010. 10. 5.
Jun's Job 이야기 08편 - 썰렁했던 레스토랑이 시드니 맛집으로 사람이 없어서 장사가 될까? 싶었던 썰렁하기 그지 없었던 레스토랑.(거지 없는 레스토랑? 썰렁함?ㅋㅋㅋ) 옷가게들 사이에 안 어울리지만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레스토랑 2008년 5월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는데... +_+ 어떻게 가능할까? 솔직히 그런방법이 어디있어 ㅋㅋㅋ 그런 방법이 있으면 식빵이도 좀 알고 싶다 ㅎㅎ 가 아니라~ 1. The Daily Telegraph(데일리 텔레그라프) 2. Sydney Morning Harald(시드니 모닝 헤럴드) Good Living(굿 리빙/매주 화요일발매) - 레스토랑 소개 코너에서 20점 만점중 14점 3. Australian Gourmet Traveller라는 호주 유명 맛집 소개 잡지 에도 이렇게 3곳에 소개된후로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0. 9. 21.
달링하버 역사의 한장면 - 사진으로 보는 10개월의 변화 요즘 포스팅이 뜸했죠? "Jun's Job 이야기"를 완결하느라고 정신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니깐 기억속에 있던 내용들이 가물가물해지더라고요 T_T 그래서 3주동안 영화도 끊고 마음 먹고 포스팅을 쓰기 시작해서 오늘 완결을 지었습니다. 몇편 안되지만 완결될때까지 매주 화요일날 한편씩 올리겠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은 완결기념으로 오랜 준비기간이 필요했던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달링하버에 맥도날드랑 Australia's Northern Territory & Outback Centre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거 알고 계시나요? Darling Walk라고 2011년 오픈을 목표로 지금 공사가 한창입니다. 근데 공사하는곳에 칸막이가 쳐있으면 "과연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하면서 까치발들어서라고 안.. 201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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