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In Sydney/Day Tour (일일관광) | 2014.06.07 13:58 | 식빵이


이제 시드니도 가을을 지나서 슬슬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식빵이와함께 Watsons Bay(왓슨스 베이)로 떠나볼까요??


Watsons Bay(왓슨스 베이)하면 따라오는 말이 Gap Park(갭팍)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다이비치, 맨리비치, 브론테비치, 쿠지비치와함께...많이 접하게 되는 이름...

Watsons Bay(왓슨스 베이) Gap Park(갭팍)! 


식빵이는 Ferry(페리/배)을 타고 갔습니다.

 


서큘러키역에 내리면 그앞에서 Wharf(부두/선착장)있는거 아시죠?

여러개가 있는데...Watsons Bay(왓슨스 베이)가는건 Wharf 4번으로 가시면 되요.



앞에 가시면 왼쪽에 티켓 파는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Myferry 1(마이페리 원) return(왕복) 티켓 사시면 됩니다.

왕복은 가격이 $12 이고 그냥 one way(편도)는 $6입니다.

그니깐 왕복을 사던 편도를 사던지 가격이 똑같습니다 -_-;

돌아오는길에 버스를 타실려는 분들은 편도 끊으셔서 가셔도 됩니다.


참고로 버스 타실 분들은 버스는 380번 타시면 됩니다.



기차탈때처럼 똑같이 표를 넣고 들어가셔서 타시면 됩니다.



평일에는 배가 30분에 한대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 잘보고 가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페리를 탈수 있으니깐

사이트가서 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라고 적고 보니깐 헤메이는 분들이 보여서 아래 링크 걸어 놨습니다.

친절한 식빵이 :)

http://www.transportnsw.info/resources/documents/timetables/F7-eastern-suburbs.pdf


혹시 시간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오페라 하우스나 서큘러키 근처 조금 돌아보다가 타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


보통 학교 방학기간이나 휴일에는 사람들이 많다고하는데 식빵이가 갔을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배타고 15-2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배종류는 몇개 되는거 같은데 

식빵이가 탔던배는 갈때는 앞에 나가서 볼수 있게 되있는 단층짜리였고

돌아올때 탔던건 2층으로 된 배였어요~



가는길에 배앞쪽에 나가서 신선한 바람도 좀 쐬고 사진도 찍고 ^^



그러다보니 어느새 Watsons Bay(왓슨스 베이)에 도착했네요 



배에서 내려서 나가다보면 오른쪽에 이런 집이 하나 보일꺼예요.

요기가 바로 그 유명한 Doyles 피쉬앤 칩을 파는 집입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시가 조금 안된시간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줄서있더라고요.

보통 점심시간때랑 배가 들어올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깐 점심을 약간 일찍 드시거나 조금 늦게 드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Doyles 레스토랑(본점) 


원래는 왼쪽편에 보이는 해변 앞에 있는 Doyles 레스토랑이 100년이 넘었다는 본점인데

장사가 잘 되서 그런지 테이크 어웨이하는 가게를 부두 앞에 냈다고 합니다.

자세히 내용은 모르지만 여기 주변 땅들이 다 이집안소유꺼라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지역의 유지!!


음식맛은 똑같은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레스토랑에 먹는거보다 싸다고 하네요~ ^^

가보면 아시겠지만 식전후로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빵이는 테이크어웨이로 인기가 젤 많은  Fish & Chips(피쉬앤칩스) $13.80 와

Seafood Basket(시푸트바스킷) $18.80을 시켰습니다.

맛은 다른곳에서 파는거랑 다르게 아삭아삭한게 정말 신선한 느낌이었고

양은 식빵이 시킨대로 시키면 성인 3명이 먹기에 정당한 양입니다.

만약 Fish & Chips(피쉬앤칩스)를 혼자 먹는다면 배가 부를꺼 같아요 ^^


소스는 따로 파는데 홈메이드 타르타르스가 $1.30??인가 했던거 같아요.

싼가격은 아니죠? 

감자칩 찍어드실려면 주문하면서 사셔도 되고 아니면 케찹이랑 타르타르소스를 미리 준비해가시면 좋겠죠.


가격표


참고하시라고 가격표도 올려요~  


자 배도 든든히 채웠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Watsons Bay(왓슨스 베이)투어에 들어가 볼까요?



선착장 앞쪽에 있는 공원인데...아래까지 확 트여서 내려다보이는게...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오기 좋은 공원입니다.



거기다가 한쪽에는 안전창살이 있는 놀이터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물론 큰 공원을 가로 질러서 가면 화장실도 준비되어있고요~

이 화장실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면



사진속에서처럼 두갈래 길을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왼쪽이 Sydney harbour national park(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이고 오른쪽이 Gap Park(갭팍)인데

식빵이는 왼쪽으로 먼저 갔는데

오른쪽 갭팍 먼저 구경하시고 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쪽으로 나중에 가시는게 더 이상적인거 같아요.


여기서 구경하시고 본다이쪽으로 넘어가고 싶은 분들도 많으시죠?

계단따라 올라기지마시고 그냥 오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가게앞에 버스 정류장이 하나 보이실꺼예요.



거기서 380번 버스타면 약 15-20분사이면 도착합니다.

본다이 바닷가 옆쪽에서 한번 쉬는데 그후에 벨누르고 내리시면 본더이 비치가 바로 앞에 펼쳐질껍니다.

거기서 산책코스따라서 브론테 비치까지 걸으시면 좋아요.

참고하실분들은  요기 =>시드니 3대 해변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를 눌어주세요.


하여튼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Sydney harbour national park(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울타리 넘거가면 벌금 $150 

그리고 강아지는 출입 금지라는 말과함께 벌금 $300이라고 적힌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개를 돌리면 저 멀리보이는 저건~


맞습니다. 맞고요! 

그 유명한 빠삐용이 자유를 찾아 떨어진 절벽으로 알려진...

바로 그 절벽!!을 눈으로 직접보실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실제로 빠삐용 영화가 호주에서 촬영되지 않았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아마도 영화속의 장면과 너무 잘 맞아서 그런말이 돌고 돌은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아시는분 댓글 고고싱! 

댓글로 알려주셨는데....빠삐용이 뛰어내린 절벽은 하와이에 있는 마우이 섬이라고 합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



자연을 따라서 계속 걸어 올라가다니 경치가 쭉이네요~ 하하

언어의 마술사 식빵이. 



멀리 Gap Park(갭팍)쪽도 보이고



중국 선박도 보이고~



울타리에서 혼자 수심에 잠겨있는 자물쇠도 보이네요.



절벽에서 파도가 치는걸 계속 보고있으면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고...

누가 그랬나요??  안그랬나요?

하여튼 도움을 청하라는 글이 자주 보이네요.

호주에서도 은근히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왼쪽으로 더 가는 길이 있는데...

그길 따라가면 본격적으로 Sydney harbour national park(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빵이는  갭팍(Gap Park)에 가기위해서 다시 내려왔어요.



내려오다가 보니깐 강아지오면 벌금 $300 이라는게 또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강아지들이 여기 많이 다녀갔나봐요. -_-;



자 그럼 이번엔 왼쪽 갭팍(Gap Park)으로 가볼까요?

비상호출을 하는 버튼이 있는곳에 반가운 한글도 보이네요

그만큼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한다는 소리겠죠~



이렇게 큰 닻을 지나서 옆쪽으로 올라가면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진 바다도 보이고



산속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드는 나무들과 꽃도 보실수 있고



저 멀린 시드니 시내의 전경과 하버브릿지를 두눈에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에 푹빠져서 걷다보면 예전에 포가 있던 자리도 보입니다.

 아쉽게 대포는 없고 빈 자리를 잡초들이 대신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가다보면 우리나라의 고인돌이 보이더라고요.

설마?? 

근데 고인돌과 모양이 정말 너무 흡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자연에 테러를 한 녀석들도 있네요.

돌에 어떻게 이름을 새겼놓았는지...-_-;


고인돌 지나서 조금 더가면 길이 끝나는데

아쉬운 분들은 차도 따라서 조금 더 가면 하얀 등대를 보실수 있습니다.


식빵이는 나가는 배시간도 있고해서 끝자락까지만 갔다가 내려와서 Watsons Bay(왓슨스 베이)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부두가 앞쪽에있는 작은 해변가인데  앞쪽에 배들이 엄청 많이도 떠 있더라고요.

어떻게 저 배까지 갈까?? 수영해서 가는걸까?? 

궁금하던차에 앞쪽에 보니깐 작은 배들이 뒤집어져 있더군요. 



바로 이 작은배를타고 자기 보트가 세워진곳까지 간다고하네요.



작은 보트를 가까이서 보니깐 스티커에 적힌 번호랑 그아래 새겨져있는 번호랑 똑같더군요. 

아무래도 Council(지방의회)에 등록해서 정해진 위치에 배를 놔둬야하는거 같습니다.

 자동차 주차증처럼 말이죠~




작은 배들을 뒤로하고 해변가 끝까지 걸어가면 끝쪽에 Cove st. 쪽으로 작은 길이 하나 있습니다.


 


Cove St 따라서 계속 내려가다가 두갈래 길 나오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어져서 조금만 가면 작은 주차장 보일꺼예요.

거기서 다시 왼쪽으로 꺽어져서 내려가면 작은 해변이 하나 나옵니다.



혹시 잘 모르시는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지도도 올려놨어요.



사람도 많지 않은 한적한 해변가~ 분위기도 아담라고 좋더라고요.



지금 빨간 아자씨 내려오는쪽으로 계속가면 누드비치 @_@ 도 있다는데...

가볼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식빵이도 더 갈볼까하다가~ 배 도착시간이 다되서 선착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너무 멋진 자연과함께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힐링하고 돌아가는길~

머리속은 물론 마음까지 상쾌해지네요


Watsons Bay(왓슨스 베이)에서 Circular Quay(서큘러키)로 배가 나가는 시간


평일

 10:35 am / 11:05 am / 11:35 am / 12:07 pm / 12:35 pm / 1:45 pm / 2:15 pm / 2:45 pm / 3:45 pm / 4:45 pm 


주말하고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30분까지 30분 단위로 있습니다) 

9:00 am  / 10:00 am  / 10:30 am  / 11:00 am / 11:30 am / 12:00 pm / 12;30 pm / 1:00 pm / 1:30 pm / 2:00 pm / 2:30 pm / 

3:00 pm / 3:30 pm / 4:00 pm / 4:30 pm / 5:00 pm / 5:30 pm / 6:00 pm / 6:30 pm / 7:30 pm/ 8:30 pm / 9:30 pm



오페라 하우스


마지막으로 나오는길에 찍은 오페라 하우스를 끝으로 

식빵이와 함께한 Watsons Bay(왓슨스 베이)여정을 끝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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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4 18:4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14.06.25 18:15 신고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역시 아니었군요~
      저도 얼핏 하와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확실치 않았는데..
      포스팅보니 자세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 수정해 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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