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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식빵이가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를 남깁니다.
벌써 2011년이 왔네요 Y_Y
다들 잘 지내셨죠?
오늘은 철지난 Christmas(크리스마스)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바로 Christmas Cracker (크리스마스 크래커)입니다.
혹시 아시나요?
아시나요? 하니깐 조군의 "아시나요"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하여튼 크리스마스 크래커하면...얇고 파삭파삭한 비스킷 생각나시죠?
역시 식빵이라서 또 비스킷 얘기를 해줄려는구나 생각하시는분들!!
땡~ 땡~ 땡 틀렸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Christmas Cracker(크리스마스 크래커)하길래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비스킷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그게 뭐냐?
바로 요놈입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만찬(?)뒤에 식탁에서 가족들끼리 즐기는 게임(?)의 일종이랄까요?
위에 사진처럼 두사람이 양쪽을 잡고 양쪽으로 잡아 당기면
안쪽으 작은 폭죽이 터지거나 크랙꺼 쪼개지는 소리가 나면서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그런 소리때문에 크래커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
쪼개질때 더 큰 부분을 가진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인데
안쪽을 보면 작은 선물, 종이 왕관, 썰렁한 농담이나 수수께끼가 적힌 종이가 들어있어요.
그러면 승자가 종이 왕관을쓰고 수수께끼나 썰렁한 농담을 읽어준답니다.
이렇게 재미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나면 호주의 경우 Boxing Day(복싱데이)라고해서
쇼핑센터나 백화점에서 50%~90% 할인행사를 갖기때문에 난리도 아니죠.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Tip이 있답니다.
바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거죠.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많은 대형 마트들이 Christmas Stock Clearance Sale(크리스마스 재고정리 할인)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부터 시작해서 첫번째주까지는 20% ~ 50%까지 할인에 들어갑니다.
이때를 이용해서 내년 크리스마스에 필요한것들을 구입해 놓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나 크리스마스 카드 또는 포장지 등등...
내년에도 필요할수있는것들 있잖아요~
식빵이도 몇개 구입했는데 우선 Coles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반값인 $1.50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K-Mart에 갔는데 Biscuit(비스킷) 50%해서 $2였는데 이번에 또 50%를 더해서 75% 할인
즉 $1 에 팔길래 하나 사봤어요 ^^
50%에 판매를하고 다 안 팔린 물건들은 다시 한주후에 75%까지 판매가 되니깐 참고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득템한 아이템 +_+
Margaret Fulton Christmas Book 입니다.
호주 사람으로 요리쪽에서 많이 유명한 분인데 딸 3명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하더군요 ^^
궁금하신분들은 => http://www.margaretfulton.com.au <= 여기를 방문해보세요
이 책은 보통 인터넷에서는 $40에 판매가 되고있는데 Coles에서 크리스마스전에 $20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좀 부담이 되죠.
그런데 크리스마스 끝나고 $10까지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살까 말까 했는데...
조금 더 있으니깐 $5까지 내려가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한권 구입했습니다.
보통 인기상품들은 20%까지만 할인을해도 금방팔려버리는데 전 운이 좋았어요~
호주는 크리스마스에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문열면 벌금을 물게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깐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들 쇼핑하러나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 전야제 쇼핑도 좋지만 크리스마스 끝나고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끝나고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쇼핑을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식빵이 처럼 말이죠!
혹시 아시나요?
아시나요? 하니깐 조군의 "아시나요"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하여튼 크리스마스 크래커하면...얇고 파삭파삭한 비스킷 생각나시죠?
역시 식빵이라서 또 비스킷 얘기를 해줄려는구나 생각하시는분들!!
땡~ 땡~ 땡 틀렸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Christmas Cracker(크리스마스 크래커)하길래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비스킷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그게 뭐냐?
바로 요놈입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만찬(?)뒤에 식탁에서 가족들끼리 즐기는 게임(?)의 일종이랄까요?
위에 사진처럼 두사람이 양쪽을 잡고 양쪽으로 잡아 당기면
안쪽으 작은 폭죽이 터지거나 크랙꺼 쪼개지는 소리가 나면서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그런 소리때문에 크래커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
쪼개질때 더 큰 부분을 가진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인데
안쪽을 보면 작은 선물, 종이 왕관, 썰렁한 농담이나 수수께끼가 적힌 종이가 들어있어요.
그러면 승자가 종이 왕관을쓰고 수수께끼나 썰렁한 농담을 읽어준답니다.
이렇게 재미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나면 호주의 경우 Boxing Day(복싱데이)라고해서
쇼핑센터나 백화점에서 50%~90% 할인행사를 갖기때문에 난리도 아니죠.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Tip이 있답니다.
바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거죠.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많은 대형 마트들이 Christmas Stock Clearance Sale(크리스마스 재고정리 할인)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부터 시작해서 첫번째주까지는 20% ~ 50%까지 할인에 들어갑니다.
이때를 이용해서 내년 크리스마스에 필요한것들을 구입해 놓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나 크리스마스 카드 또는 포장지 등등...
내년에도 필요할수있는것들 있잖아요~
식빵이도 몇개 구입했는데 우선 Coles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반값인 $1.50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K-Mart에 갔는데 Biscuit(비스킷) 50%해서 $2였는데 이번에 또 50%를 더해서 75% 할인
즉 $1 에 팔길래 하나 사봤어요 ^^
50%에 판매를하고 다 안 팔린 물건들은 다시 한주후에 75%까지 판매가 되니깐 참고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득템한 아이템 +_+
Margaret Fulton Christmas Book 입니다.
호주 사람으로 요리쪽에서 많이 유명한 분인데 딸 3명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하더군요 ^^
궁금하신분들은 => http://www.margaretfulton.com.au <= 여기를 방문해보세요
이 책은 보통 인터넷에서는 $40에 판매가 되고있는데 Coles에서 크리스마스전에 $20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좀 부담이 되죠.
그런데 크리스마스 끝나고 $10까지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살까 말까 했는데...
조금 더 있으니깐 $5까지 내려가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한권 구입했습니다.
보통 인기상품들은 20%까지만 할인을해도 금방팔려버리는데 전 운이 좋았어요~
호주는 크리스마스에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문열면 벌금을 물게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깐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들 쇼핑하러나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 전야제 쇼핑도 좋지만 크리스마스 끝나고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끝나고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쇼핑을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식빵이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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