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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대한 장점은 정말 많이 들어봤을꺼다. 사회복지, 깨끗한 자연환경, 높은 임금등등...
보통 TV나 유학원가며 해주는게 얘기는 다 장점들뿐이니깐..
하지만 세계어디를 가던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할꺼다.
물론 호주도 그런 나라중에 하나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말 잘 안하는 호주 사회속의 단점에 대해서 4년동안 느낀 주관적인 내 생각을 적어 볼까한다.
1. 인종차별
정말 많이 나오는 얘기중에 하나일꺼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백호주의라는게 존재했던 나라니깐.
내 생각에는 대놓고하는 인종차별보다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혹은 아닌것처럼 이루어지는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다.
내 생각에는 대놓고하는 인종차별보다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혹은 아닌것처럼 이루어지는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다.
우선 일자리 찾을때 !!
어떻게 보면 호주는 같은 아시아에 속해있는데 아시아인이 차별받는 나라다. -_-;
물론 운이 좋아서 좋은 직장을 쉽게 구하는 분들도 있고 영어를 너무너무 잘해서 일자리를 쉽게구하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소수일꺼라 생각된다.
전에도 얘기한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호주는 아직도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남아있는거 같다.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European(백인)보다 Asian(아시아인)들이 더 똑똑한거 같은데 걔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자기들이 엄청 똑똑하고 잘난줄 아는친구들이 꽤 된다. ^^;
그리고 공부할때 우리반에 호주에서 태어난 한국인(한국말은 하나도 못하고 알아듣기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끝나고 자기는 한국가서 일하고 싶단다. 그래서 내가 "넌 영어에대해서 아무 문제없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같이 그 친구가 말하길 "만약에 일하는곳에 똑같은 조건을 가진 European(백인)과 Asian(아시아인)이 있다면 승진할때 아무래도 European(백인)이 더 빨리 승진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영주권을 거의 똑같은 조건으로 넣은 형과 유럽에서 온 형친구...
형은 아직도 기다리고있는데...그 친구는 몇주전에 영주권을 받았다. 이런걸봐도 아무래도 백인을 선호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1. Cafe(카페)나 Restaurant(레스토랑) 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간 경우 영어를 조금 못해도 주인이나 매니져는 European(백인)을 Asian(아시아인) 보다 선호한다.
2. 영어 실력과 경력이 똑같은 경우...역시 European(백인)을 선호한다.
2. 영어 실력과 경력이 똑같은 경우...역시 European(백인)을 선호한다.
어떻게 보면 호주는 같은 아시아에 속해있는데 아시아인이 차별받는 나라다. -_-;
물론 운이 좋아서 좋은 직장을 쉽게 구하는 분들도 있고 영어를 너무너무 잘해서 일자리를 쉽게구하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소수일꺼라 생각된다.
전에도 얘기한적이 있는데..
예전에 일했던곳의 Wait staff (웨이터)중에 유럽에서 온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손님이 Toilet(화장실)을 물어보는데 이친구 못알듣고 계속?? "What?"만 외쳐되고 있는거였다.
원래는 그냥 모르는척하는데...정말 너무 답답해서 그친구 옆에 살짝가서 Bath room(화장실) 물어보는거라고 알려주니깐 그제서야 알아듣고 "Oh~ bath room"이러는 거였다.-_-;;
아마 그런 친구들은 단지 European(백인)이라서 선택된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어떻게 보면 호주는 아직도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남아있는거 같다.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European(백인)보다 Asian(아시아인)들이 더 똑똑한거 같은데 걔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자기들이 엄청 똑똑하고 잘난줄 아는친구들이 꽤 된다. ^^;
그리고 공부할때 우리반에 호주에서 태어난 한국인(한국말은 하나도 못하고 알아듣기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끝나고 자기는 한국가서 일하고 싶단다. 그래서 내가 "넌 영어에대해서 아무 문제없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같이 그 친구가 말하길 "만약에 일하는곳에 똑같은 조건을 가진 European(백인)과 Asian(아시아인)이 있다면 승진할때 아무래도 European(백인)이 더 빨리 승진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영주권을 거의 똑같은 조건으로 넣은 형과 유럽에서 온 형친구...
형은 아직도 기다리고있는데...그 친구는 몇주전에 영주권을 받았다. 이런걸봐도 아무래도 백인을 선호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2. 계속 오르는 물가와 집값
몇달전에 우유와 쥬스로 보는 호주 물가상승률 (2004 ~ 2008년 현재 까지)를 쓴적이있다.
정말 3년전만해도 물가가 참 저렴했고 랜트비도 비싸긴했지만 이해할정도였는데...
렌트비의 경우 3년전만해도 방 하나짜리 랜트비가 $300정도 였는데
지금은 방 하나 짜리가 랜트하는 $400이 넘어간다.
두개짜리의 경우 $400 ~ 450.... 지금의 경우 $570 ~ $600
지금은 방 하나 짜리가 랜트하는 $400이 넘어간다.
두개짜리의 경우 $400 ~ 450.... 지금의 경우 $570 ~ $600
식료품의 경우 보통 매일 먹는 우유와 쌀로 비교해보면
2005년도에 25kg쌀이 겨우 $ 28 이었다.
2008년 4월까지만해도 $35불이었다
근데 10월인 지금은 $51이다. -_-;;
2008년 4월까지만해도 $35불이었다
근데 10월인 지금은 $51이다. -_-;;
2005년하고 비교하면 82%가 인상된거고 2008년 4월하고 비교하면 45% 가 인상된거다. T_T
Coles 에서 나오는 Milk(우유)-3L짜리 역시 작년말에 한번 오르고나서 이번년도 9월달까지만해도 $3.79 였는데 지금은 $4.29 무려 50센트(13%)가 올랐다.
아마 멜라민 파동이후에 오른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_-;
*계산기로 % 계산하는법*
오른금액 - 원래금액 = 차액
차액/ 원래금액후에 %를 눌러준다.
Ex)
$4.29 - $3.79 = $0.50
$0.50/$3.79%를 눌러주면 13.19% 약 13%인상!
오른금액 - 원래금액 = 차액
차액/ 원래금액후에 %를 눌러준다.
Ex)
$4.29 - $3.79 = $0.50
$0.50/$3.79%를 눌러주면 13.19% 약 13%인상!
3. 모든 일처리가 너무 느긋한나라!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얘기일꺼다.
바로 옆에 집으로 이사하면서 새로 인터넷을 신청한것도 아니고 옮기는거 신청했는데 2주나 걸렸다. -_-;
은행에가서도 사람이 조금있다 싶으면 1시간 넘게 기다리는적도 허다하다.
학교에서 일처리도 보통 1-2주는 기다려야한다.
뭔가 고장나서 사람을 부르면 당일날 오는경우도 거의없다.
병원에가도 한참 기다려야 친찰을 받을수 있고 전문의를 만날려면 예약하고 몇일 기달려야한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돈없는 사람이 아프면 아무리 의료혜택이 좋아도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보면 여유러운 사람들같은데...어떨때보면 너무 느리고 신경 안쓰는거 같아서 답답하기 하다.
은행에가서도 사람이 조금있다 싶으면 1시간 넘게 기다리는적도 허다하다.
학교에서 일처리도 보통 1-2주는 기다려야한다.
뭔가 고장나서 사람을 부르면 당일날 오는경우도 거의없다.
병원에가도 한참 기다려야 친찰을 받을수 있고 전문의를 만날려면 예약하고 몇일 기달려야한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돈없는 사람이 아프면 아무리 의료혜택이 좋아도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보면 여유러운 사람들같은데...어떨때보면 너무 느리고 신경 안쓰는거 같아서 답답하기 하다.
식빵이가 쓴글이 Daum 메인에 소개됐어요! (21.Oct.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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