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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Day Tour (일일관광)

Captain Cook Cruises (Lunch Cruises) 캡틴쿡 크루즈 (런치 크루즈)

by 식빵이 200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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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시드니에 대한 글을 써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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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껀 시드니의 자랑(?)이기도한...
시드니에서만 즐길수있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에 대해서 얘기할까합니다.

Captain Cook(캡틴쿡)은 호주를 처음 발견한 영국의 선장이름이기도 합니다.
그 이름을 따서 운행되고있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는
여러가지 상품이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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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것은 Captain Cook Cruises SYDNEY 2000 (캡틴쿡 크루즈 시드니 2000) 이었습니다.
크루즈 상태는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배는 오후 12:30분에 출발해서 약 1시간 30분정도 항해를하고
2시에 탔던곳으로 돌아옵니다.

배를 타는곳은
Circular Quay(서큘러키) 랑 Darling Harbour(달링하버)에 이렇게 2곳에 있습니다.
보통은
Circular Quay(서큘러키) Jetty No. 6 에서 탑승하고요.
Circular Quay(서큘러키에 Ferry 들어오는곳에가면 번호가 있는데...
Captain Cook Cruises(캡틴쿡 크루즈)는 정면을 바라봤을때 왼쪽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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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나와 있는 크루즈를 운전해주는 선장님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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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레스토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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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메뉴판 -

물 가격이 좀 비싸다. 4불이나 받다니

음식은 찍는걸 깜박했네요. -_-;;
가격이 저렴했기에 솔직히 음식 퀄러티는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최악은 아니고...아무튼 썩 좋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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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lar Quay(서큘러키)선착장을 뒤로한체
배가 슬슬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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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3층정도올라가면 맨위쪽 가판에 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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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출발하고 바로 찍은 맨위쪽 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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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가량 지나서 찍은 가판 -

날씨가 정말 좋았다.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늦가을, 초겨울 날씨치고는 따뜻하고 좋았어요.

이제 크루즈에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볼까요??
너무 너무 많아서...그냥 몇장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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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을 떠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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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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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 Park  (루나 파크) -

이곳은 시드니 시티에서 제일 가까이에 위치한 놀이공원입니다.
한번도 못가봤지만 ^^;;
밤에 불이 켜지면 멋진 루나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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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 브릿지 -
 
하버 브릿지는 세계에서 2번째로긴 아치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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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t Denison (포트 데니슨)-

예전에 감옥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여기에 카페가 있어서 내려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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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A.S(Her Majesty Australia Ship) -

솔직히 뭐하는곳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군하고 관련된곳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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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풍경들 -

점심 크루즈를 타고나서 내리면 오후 2시정도 되는데요.
근처에 Rocks(록스)를 구경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딱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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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nbrau이라는 독일 맥주집-

Circular Quay(서큘러키) 옆에 The Rocks(더 록스)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맥주집입니다.
많이 유명한곳이지요.

잠깐 안에 인테리어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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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맥주집 내부 -

분위기로 나름대로 좋고 흑맥주도랑 Peach Beer (복숭아 맥주)가 있는데
이 음료수맛같은 Peach Beer (복숭아 맥주)는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술 못먹는 저도 500ml 두잔을 가볍게 해치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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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er Centre(방문자 센터) -

흑맥주집 옆쪽에 위치하고 있는 Vister Centre(방문자 센터) 입니다.
여기에 가면 여러가지 할인 쿠폰은 물론이고
시드니시티 지역을 City Mao(지도)를 무로로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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