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In Sydney/Hospitality Management | 2009.01.16 19:36 | 식빵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돈....이 아니고... 공기처럼
온도라는것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지만 아마 온도를 중요하게 생각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
그런데 온도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가 많더군요.

온도 얘기도 나오고 식빵이 블로그고 하니깐 이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할꺼 같아서~
여기서 잠깐 "센스퀴즈"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혹시
틀리는분 안계시겠죠? @_@

자~ 그럼 문제 입니다.
보통 식빵이 구워지는 온도는 몇도일까요?

.
.
.
.
바로 220 - 230
℃입니다.
  혹시 식빵이 블로그 매니아님들중에 틀리신분들은 안계시죠? ^___^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식빵이와 같이 온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별거 아닌거 같은 온도...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사실이 많이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온도의 사전적 의미는 물체의 차고 뜨거운 정도를 기준을 정해 수치로 나타낸거라고 합니다.



물이 끊는온도 100

99℃까지는 될때까지 변화가 없는 물...이런물은 100 ℃가 되서야 막 끓기 시작하죠.
그후로는 주체없이 끓는물~ ^^


그럼 반대로 물이 어는 온도는 몇도 일까요? 바로  0
입니다.
아~ 이런건 너무쉽다고요?
우선 가볍게 시작해 봤습니다.

혹시
모르시는분들 계셨다고요 ? 아 창피 창피 -_-;;;이지만...
괜찮아요. 남들한테 말 안했으면 모르는거니깐 지금 아시면 되죠 뭐~ ^^
저희끼리 비밀입니다 ~ ㅋㅋ


다음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주~!! 이 우주의 온도는 -270 라고 하네요.
우주가 이렇게 추울꺼라고 생각도 못해보셨죠?
? 앞으로 우주갈때는 옷 두툼하게 챙겨야겠네요. ^^;;
농담이예요 하하..우주를 어찌가보겠습니까 OTL


다음에 나오는건 낮의 전령사인 태양!!  그온도 6000 ℃
라는군요.
아마 근처에만가도 통닭되겠네요? 하하..
왜 갑자기 통닭이냐고요?? 센스있는 분들은 알아들으셨을듯~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바로 14.57 ℃ 입니다.

  알고계셨던분이 많을꺼 같지 않은데??
 
저도 이글 쓰면서 처음 알았어요~ 아~ 처음 알아 버렸다고 말해버렸네요 하하.
뭐 이건 모르는 분들도 많았을꺼 같으니깐 별로 창피하지 않네요 ^^


이 그림 보고 ...이거 뭐야?? 하신분 계시죠..
이번에는 인간의 체온에 대해서 얘기해 볼려고해요.

인간의 체온은 36.5
입니다.
이것도 상식으로  모든분들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인간의 체온에는 우리가 모르던 사실이 더 많은 숨겨져 있습니다.

글쎄 인간의 체온에서
1.5℃도 높아지면 감기가 걸리고
1.5℃도 낮아지면 근육경직이나 마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28℃이하면 혼수상태가 되고 20℃ 이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체온을 유지시켜주는게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하네요!


자, 그럼 맛배는 여기서 끝내고 온도와 관련된 맛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첫번째로 온도에 따른 혀가 느끼는 맛의강도에 대한 겁니다.
  온도에 따라서 혀가 느끼는 맛의 강도가 달라진다니
신기하죠?
 

온도를 잘 알면 맛을 느끼는건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_+


레몬같이 시큼시큼한 신맛이 느껴지는 온도는  25



된장이나 간장, 소금처럼 짠맛이 느껴지는 온도는 37



고추장, 불닭처럼 화끈화끈 매운맛이 느껴지는 온도는 60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음식별로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온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식빵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14
℃도 일때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혀가 얼어서 맛이 느껴질런지 모르겠지만요 ^^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국민음료인 소주는 인데요.
남자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죠?
맞습니다 8 일때 최고의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술이 나온김에 맥주부터 와인까지 다 알아볼까요?


  여성분들도 가볍게 한잔씩 마셔주는 맥주는 2.5
~ 4 ℃ 일때가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의 와인...
그중에서 레드 와인의 경우 18
에서 제일 맛있다고하는데요
보통 그냥 상온의 온도에 보관하면 18℃정도라고하니깐 그냥 옆에 두고 드시면 될꺼 같아요~


하지만 레드와인하고 다르게 화이트 와인은  8 ~ 12℃ 에서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얼음이 담긴 통에 물을 넣고 화이트와인을 그 안에 넣고 먹으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어요.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의 경우는 화이트 와인보다 더 차가운 7
℃ ~ 8 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얼음만 넣어놓은 통에 두고 마신답니다.


그럼 스테이크는?
바로 69
℃ 일때가 제일 맛있는 온도라고 하네요.
70
℃도 아니고 69℃라니...정말 맞추기 어려운 온도가 아닐까 싶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제일 많이 소비되는 음료는?
바로 커피죠...

이런 커피는 70
℃일때 최고로 맛있다고 하네요.

식빵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온도는 자기가 먹었을때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온도가 아닐까 싶어요.
위에 나와있는 온도가 꼭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Pasta(스파게티)에 Parmesan Powder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먹는다고 나도 뿌려먹고
와인안주로는 치즈먹는다고 따라서 먹기보단 자기입맛에 맞는 맛을 찾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하여튼 최고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온도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쟤봐야하는 시대가 곧 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온도는 최고의 맛을 느끼기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사실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보너스로 준비했습니다.
보너스긴 하지만 제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요리를 할때는 꼭
4시간/2시간 규칙과  Danger Zone(위험구역)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합니다.
4시간/2시간 규칙하고 Danger Zone(위험구역)이 뭐냐고요?

아래 도표를 보면서 설명해 드릴께요~

- 도표는 제가 손수 만들었어요 ^^; ..자랑중!! -

 요리된 음식(쌀밥, 요리된 고기들, 요리된 파스타등등 )은 항상 4시간-2시간 규칙을 시켜주셔야합니다.
아마 요식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큰 문제인데.. -_-;;
4-2 시간규칙이 뭐냐하면요. 바로 아래의 내용입니다.

1. 조리된 음식은 꼭 2시간안에 냉장고에 넣어줘야 합니다.
2. 조리된 음식이 2시간이 넘어간후부터 4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바로 사용해야합니다. 다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요!
3. 조리된 음식이 4시간이 넘어간 후에는 버려야 합니다. 이미 박테리아가 음식을 장악해버렸으니깐요.

그리고 "Danger Zone (위험한 구역)"은 온도 5 - 60℃ 사이를 나타내는 말인데요
바로 이 온도가 박데리아랑 식중독균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고 합니다

그거 별거 아니라고 신경 안쓰시는분도계시겠지만
박테리아는 15-20분이 지날때마다 2배가 증식하는데
1마리였던 박테리아가 7시간에는 20억개를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동보관된 음식을 녹여줄때도 5℃ 아래 녹여주시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녹여주셔야
박테리아들로부터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박테리아를 죽이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다행이도 있습니다!!
75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해주면 박테리아를 죽일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분은
-18
로 보관하면 박테리아가 죽는걸로 알고 있는데..
낮은 온도에서는 죽지는 않고 그냥 활동이 멈춘 상태로 잠들어 있는 겁니다.
그랬다가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잠들어 있던 박테이라아 깨어나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거죠!


* 박테리아가 자라는데  필요한 6가지 요소(6 Element to grow Bacteria) *
1. Oxygen (산소)
2. Time (시간)
3. Water (Moisture/물)
4. Food (Source/음식)
5. PH
6. Temperature (온도)

어떻게 재미있으셨나요?
정말 신경쓰서 세상을 보면 발견할수 있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usinessman.tistory.com/ BlogIcon 짝짝 2009.01.16 17:48 신고

    우주의 온도가 -270도 라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과연 누가 쟀을까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9.01.19 11:22 신고

      그러게 말이예요 ^^ 누가 쟨걸까요?

      블로그 가봤는데 짝짝으로 불키는거 너무 좋을꺼 같아요.

      듀플렉스보면 박수로 TV끄는게 나오는데..
      그게 생각나요~ ^^

  2. Favicon of http://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1.17 03:59 신고

    지구의 온도나 우주의 온도는 처음이네요.
    그나저나...테이블 위에 어제 만든 불고기잡채는..이제 버려야겠군요;;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9.01.19 11:25 신고

      전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처음알은거 있죠 T_T

      헉~ 아까워요~ OTL..
      저도 한국에서는 날씨 추운날에는 음식을 밖에 보관했는데...
      냉장보관을 생활화면 좋을꺼 같아요.

  3.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ametyst 2009.01.17 13:09 신고

    조리된 음식에는 4~2시간규칙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되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여름의 최고 온도가 40~50도 이기때문에 자동적으로 음식 조리한것은 곧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요 - - ;; 앞으로 좀 더 생각하면서 살면 삻이 좀 더 풍요로와질 것 같네요...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9.01.19 11:26 신고

      ametyst 안녕하세요~
      온도가 40도이상 올라가는곳이라면 더욱 더 4-2시간규칙을 지켜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glowfly.tistory.com BlogIcon 신윤희 2009.01.18 01:35 신고

    저는 체온은 높은 편인데 매운 건 잘 못먹어요
    왜 그럴까요 ㅎㅎ

  5. 김은주 2009.02.24 13:20 신고

    글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글 읽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어요~
    4~2시간 규칙에 의하면 우리가 자주 먹는 국이나 찌게는 한솥 끓여먹고 다시 덥혀먹는 식인데
    그러면 박테리아가 많이 생길까요?

    그런데 댓글 달면서 생각해보니 75도 이상으로 다시 끓여주면 되겠군요^^
    앞으로 국이나 찌게는 꼭 데워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바쁘거나 귀찮을때 그냥 먹을때도 있어요;; 크크

    •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9.02.25 22:23 신고

      김은주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박테리아가 많이 생길꺼 같아요.
      원래는 큰솥에 끓이면 작은 냄비에 조심씩 덜어서 다시 조리하는게 정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박테리아 별로 신경 안쓰지만 여름철에는 식중독의 원인이되죠~ ^^
      좋은 저녁 시간보내세요~

  6. 2014.12.02 12:0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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