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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Life In Sydney/Hospitality Management

동기이론

by 식빵이 200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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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슬로 피라미드는 유명하다. 피라미드?? 이집트있는거야?? 건축물이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꺼다. 나역시 그랬으니깐 ^________^ 피라미드는 당연히 건축물이다. 마슬로라는 사람이 그걸 사용해서 동기이론을 설명해기 때문에 마슬로+피라미드가 생겨난거다.


아마 조금이라도 매니져먼트나 경제쪽 공부를 한사람은 "Maslow Hierarchy Need."가 머리 속에 떠오를꺼라 생각된다.

최근에 매니져먼트를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이름을 들었던 3사람...바로
Maslow(마슬로), Herzberg (허즈버그) 그리고 Vroom(브룸)이다.
이사람들이 얘기하는 Motivation Theory(동기부여이론)에 대해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책과..
지식들을 총 동원해서...나같은 무지있는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 글을쓴다. ^^

무척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수준으로 쓰여질것이다. 왜냐?? 나도 모르니깐 ^^; 복잡한건 모른다. 하지만 이정도만 이해해도 어느정도 깊게 공부하기 위한 정의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동기이론이란게 어떻게 보면 어..너무 어려워 이렇게 생각될수 있다. 특히 어떻게 실제 직장생활에서 써 먹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나역시 가상시나리오에 맞춰서 어떻게 이론을 접목 시킬것인가에 대한고민으로 머리가 터질것같은 느낌을 받는적도 많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개념을 이해하는게 제일 먼저 할 일이 아닐까 싶다.

지금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못하는 영어지만 섞어서 써볼려고 한다.
한국놈이 무슨 영어질이야 하고 기분 나뻐하시는분이 있다면...
오른쪽위에 보이는 X자를 살짝 눌러주길 바란다.

저 위에 3사람역시 외국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서양적인 사고로 접근하는게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근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동기이론 쓴 사람이 없을까??
정답은 나도 모른다. 헤헤... 하지만 들어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저 세사람들이 먼저
내용을 발표했기때문에...완전 저 3세람만 신난거다 ^^ 평생 이름이 따라다니니깐...

잡담이 너무 길었던듯하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성해서 써볼 생각이다.

우선 Motivation(동기부여)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한국말로 동기부여 이러니깐..어..뭔가 있어보여…^^
동기…군대 동기인가??  부여는 고구려,백제..부여?? 뭐 이런건가??
물론 아니다. 억지로 말을 붙여보면 야..저 잔디밭에 대학 동기들 끼리 부여잡고 난리도 아닌데…
자극적이야…그래!! 자극적…뭔가를 자극시키는게 바로 동기부여이다. 나를 자극시키는 뭔가…그게 바로 동기 부여이론이다.

무더운 여름 점심먹고 집에가는 길에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전시해 놓은 아이스크림에 유혹되서 그길로 아이스크림가게로 달려가서 제일 큰걸로 하나사서 먹는다. 아이스크림이 나를 자극한거다. 아이스크림은 동기부여를하게 만든 장본이다.아이스크림이 이론이란게 아니다. 하나의 도구로 (tool) 사용됐다는거다.

아직도 민가긴가하다면 더 쉽게 말밥을 생각해보자!! 말밥은 뭔가?? 당근~! ^^ 맞았다. 당근이다.
만화나 영화에서 많이 보아왔을것이다. 당나귀 앞쪽에 당근걸어서 먹고 싶은걸 유도해서 당나귀 혹사시키는 방법…. 그렇다 ..

동기부여 이론이란 좋게 얘기하면 뭔가 유도를해서 일을 잘할수 있도록 능력을 밝휘할수 있도록 이끄는것이고.. 나쁜말로 먹는걸로 장난치는거다..아니 뭔가 미끼를 이용해서 살살 우리를 유도하는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걸 모르고 있는경우가 많다. 알면 말이 미쳤다가 힘들게 당근 먹을려고 노력할까… 우리 역시 그런걸 모르는경우가 많다. 따지고 보면 직장에서 들어주는 의료보험, 보너스, 회사에서의 직함..이런것들이 다 동기부여와 밀접한 관계를 믿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제일 유명한 위에서 언급한 3사람이 말한 동기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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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lows Hierarchy of Needs

우선 마슬로 (Maslow). 마슬로는 피라미드 이론으로 유명하다. 총 6단계…처음에는 5단계였지만 마슬로가 나중에 하나 더 발견했단다. 아주 느긋하게 하나 더 발견하고 끼워 넣은것이다. 6단계에서 1단계까지 갈려면 기간이 걸린다..그래 천천히가자….마 천천히가자…해서 Ma- slow(천천히)의 피라미드 이론으로 기억하면 쉽을꺼 같다.

Maslow 의 Hierarchy Need 이론이다. 영어를 분석하면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Hierarchy(계급,등급) Need(필요)…그렇다…점점 윗단계로 올라가 뭔가 필요하다.

군대에서 이등병이-일병되고 일병이 상병되는데는 뭔가 필요없다. 그냥 세월만 가면 된다. 하지만 자극을 시키기 위해서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마슬로이다.

첫번째 제일 밑바닥 단계가 Physiological Need (육체적 필요) 오….야한데.. 이거 이런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미안하지만 아니다. 육체인이란 한마디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를 생각하면 쉬을거 같다.

집, 먹을꺼. 입을꺼. 이런게 없다면 두번째 단계로 끌어들일수 없다는거다. 우리들이 단순하게 월급만이주는곳, 깨끗한 직장(쥐나 바퀴있는곳에서 직장생활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깐)을 찾아 헤머는 것이 바로 첫번째 단계이다.

그러면 두번째 단계는 무엇을까??

바로 Security Need (안전필요)이다. 그렇다. 돈이 많이 받고 직장도 깨끗하다. 집이있고 옷도 있고 먹을것도 있다. 기본적인게 만족되고나니깐 다음일이 걱정이다. 바로 도둑이나 안전에 대한 부안감….도둑이 들어서 다 훔쳐갈꺼 같아서 두렵고 일하는곳에서 다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걱정이 되는데…이게 바로 2번째단계이다. 회사 보험이나 의료보험같은것들이 우리가 일할수 있게 자극하는 2번째 요인들로 사용되는거다. 직장있고 집도있고 옷도 있고 돈도있고 보험까지 들었다.

그렇다면 다음에 필요한건 뭘까?? ….

바로 그거나 애인…3번째 단계는 Social Need 이다. (Belongingness and Love) 누군한테 사랑받고 싶고 어디엔가 소속되고 싶은 느낌…이래서 직장에서 팀/부서 이/가 생기고 팀윅으로 일하는게 많은 까닭 일꺼다. 일하는곳에서 동료를 만들고 서로 돕고…일끝나고 맥주한잔,,,혹은 밥한끼하면서 그날 피로를 풀고 싶은 마음….동료들끼리 친하고해야지 힘든 직장생활에서도 할맛이 날게 아닌가 거기다가 여자친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 ^^.

3단계까지 해결되고 나면 다음에는 Esteem Need 단계가 이용된다. 바로 승진, 파워, 책임..이런것들…이다. 어느누구 승진 안하고 싶은 사람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책임이랑 파워가 그 뒤를 따라 붙는다. 쉬운예로 구의원이 시의원면 파워랑 책임이 더 생긱는거랑 같은 원리일꺼다.

그다음은 5번째는 Self-Actualization. 말그대로 self(자기자신) Actualization(현실) 그렇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거다. 자아실현하고 약간을 연관성이 있을거 같은데…^^ 모든게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다음 (돈,집,가정,…) 뭔가 자기자신의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고 싶은 것.

새로운것을 배우면서 도전하면서 개인적인 성장을 취구하는 것. 그리고 직장에서 자유로운 결정권을 행사는 것 등으로 동기유발을 할수있다.

그리고 마슬로우가 마지막으로 발견한 6번째 단계…바로 self transcendence 바로 self(자기) transcendence(초월)…그렇다면 드래곤볼에 나오는 초사이언인? 아니다.

불교로 말하면 해탈의 경지가 아닐까 싶다. William H. Gate (빌게이츠) 나 Warren Edward Buffett(워렛버핏)같은 세계적은 부호들의 자선 선위가 바로마슬로우가 말하느 6번째 단계이다. 뭔가 사회나 단체를 위해서 보람찬 일을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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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berg Two Factor Theory


다음으로 얘기하고 싶은건 간단한 Herzberg Two Factor Theory이다.
Herzberg (허즈버그) 는 동기를 유발시키는데 2가지 요인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Hygiene(위생학적) 다른하나는 Motivation(동기유발) 간단히 설명하면 Hygiene(위생학적)는 보통 physical factor(육체적인 요인)으로서 월급,안정등급, 일터의 환경 같은 것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마슬로가 말한 1-3단계와 같다.

하지만 허즈버그는 Hygiene(위생학적) 요인이 직접적으로 동기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에게 불만족스럽지 않은느낌을 주는것에만 영향을 미친다.

참 헷걸리는 말이다. 불만족스럽지 않게한다.?? 그럼 만족하게 한다는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만족 불만족으로 연관된게 아니라 불만족과 그렇지 않으므로만 구분된다. Motivation factor(동기유발 요인)은 보통 physiological factor 으로 알려졌으며 만족이란 여기에 포함되게 된다.

성취,승인, 책임,개인적인 성숙 같은걸로 동기를 유발하는걸로 방법으로 Hygiene(위생학적) 요인이 해결 되기전에는 motivation이란게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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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oom’s Expectancy Theory


마지막으로 Vroom’s Expectancy Theory. Vroom(브룸) 은 3가지로 분류해서 motivation(동기부여)를 언급했다.

첫번째는 How much we believe we can succeed? 즉 “우리가 성공할수 있다고 믿느냐 아니냐 이다”. 하지만 목표가 너무 어렵다면 도전도 안하고 포기해버리고, 목표가 너무 쉽다면 역시 흥미가 없어 도전하지 않을것이다. 그렇기에 적절한 임무를 주는것도 중요하다.

대학생한테 초등학생 문제를 주고 자격증을 준다면 그 자격증이 자체가 의미도 없을뿐 누가 1+2=3이다라는걸 풀어서 자격증 받는걸 도전하겠는가. 다른한편으로 초등학생 3-4학년한테 미분적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도전하라고하면 과연 몇 명이나 이해하고 도전할려고 하겠는가.

두번째로 Likelihood of receiving something of value in return for our efforts. “내가 성공했을 때 뭔가 돌아올꺼라는 믿음?” 한마디로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많이 써먹었던 전술이 아닐까 싶다. 일등하면 자전거나 게임기 사준다던지, 외식한다던지해서 뭔가 성과가 있었을 때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상을 주는 것. 그것의 위해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What we offer in return for a good performance must be equitable or worth the effort. 마자막은 “내가 보상 받은 것이 과연 내 노력과 비교했을 때 동등한 위치에 있는것인지” 가령 ‘너 1등하면 과자 하나사줄께 라던지’. 회사에서 ‘실적 1위하면 내가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산다’. 라고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유발 시키겠는가…

그럼 이번에는 2번째 단계랑 연관 시켜서 생각해보자. 2번째 단계에서 중학생 동기를 유발시키위해서 상품으로 1등했을 때 게임기를 내걸었다. 그래서 정말 1등을 했더니 1만원짜리 유치원생들이 가지고 노는 게임기를 사줬다면 3번째 단계에서 보상 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고 더 이상 동기를 유발 시키지 않게 된다는게 마지막 이론의 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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