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Comment172 자작곡 : 비오는 시드니 Feat. Suno 단 몇 년 사이에 AI 발전을 속도가 참 무섭네요.그냥 간단한 단어 몇 개 적었는데 노래가 만들어지네요.오늘 시드니에 비가 오길래 "비 오는 시드니"라고 적고 노래 스타일 선택하니깐 노래 2곡이 바로 나옵니다.퀄로티도 끝내주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1번 곡2번 곡 Suno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https://suno.com/ 2025. 4. 29. IELTS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사이트 추천! 제가 IELTS 시험을 처음 봤던 건 2007년이나 2008년쯤이었습니다. 그때 큰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인데 당시에는 이렇게 에피소드가 많은 줄 몰랐어요.지금 보니 시리즈 3번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나와 있네요. IELTS에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아래 링크를 눌러 “IELTS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영상”부터 보시고,그다음에 Study English Series 1~3을 방문해 보세요.각 시리즈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링크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Study English: IELTS Preparation Study English: IELTS Preparation - ABC EducationStudy English IELTS Preparation helps learners preparing to take t.. 2025. 3. 26. [최초 공개]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최소 월 300만원) 죄송합니다. 우선 제목은 낚시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 작성합니다.하지만 아무도 공개하지 않았던 최초공개....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이 한 영상을 보여줬습니다.대충 AI로 글쓰고 월 XX 만원 버는 60대가 나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특정 강의를 듣고 성공했다며 은근히 그 강사분을 계속 홍보하고 있었고,해당 영상에는 댓글도 굉장히 많았는데, 진짜 일반인들이 작성한 댓글인지 아니면 작업성 댓글인지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아마 그 분위기에 휩쓸려 강의를 신청한 분들이 꽤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쉽게 돈 벌기”와 “AI”라는 두 키워드가 맞물려 이런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쇼츠(Shorts)에서 이런 .. 2025. 3. 15. 처음으로 코로나 걸렸습니다. 밖에 나가면 무조건 마스크 쓰고 일할 때도 아무도 안 쓰는 마스크를 혼자 마스크 2개씩 써가면서 코로나에 걸려오는 걸 피해왔는데...장례식장에서 걸린건지 식구가 한 명 걸리니깐 피할 수가 없네요 ㅠㅠ 일요일 저녁에 목이 약간 칼칼한 느낌이 들었는데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오슬오슬... 감기가 걸렸나 하고 감기약 1알 먹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 1시간 뒤 열을 쟤보니 37.8도... 아.. 걸렸구나 하는 생각에 신속하게 파나돌(해열제) 하나 먹고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키트(COVID-19 rapid antigen test)를 이용해서 검사해 보니 두줄...ㅠㅠ 참고로 호주에서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65세이상이면 Lagevrio(라게브리오)라는 코로나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4알씩 2번 5.. 2024. 4. 27. 리드컴 - 맛있으면 돼지 Yun’s Pork & Duck 후기 어머니께서 코로나에 걸리고 회복되시면서 선지해장국이 갑자기 드시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리드컴에 이모네 해장국집에 찾아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랜만에 나왔는데 며칠 문을 닫는다고 쓰여있네요. -_-; 이럴 줄 알았으면 이스트우드로 갈걸.... 다른 곳으로 갈까 하다가 배가 고파서 옆쪽에 있는 맛있으면 돼지 Yun’s Pork & Duck라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주꾸미 쌈밥이랑 도가니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쭈꾸미 쌈밥(2인분) $49 직화구이 쭈꾸미 쌈밥정식은 2인분으로 밥이 2 공기 나오는데... 쌈밥정식이라고 하기에는 야채가 진짜 적어도 너무 적었어요. 야채는 상추 큰 거 3장, 깻잎 큰거 2장 그리고 파 썰은 건데... 메뉴에 풍성하게 야채 사진 나와있는 .. 2024. 4. 18.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3월 23일 80대 중반에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언제 가는 이런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힘드네요. 보모님이 2011년 호주에 오신 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부모님과 같이 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부모님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테니깐요. 2019년쯤부터 아버지 몸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그냥 나이를 드셔서 그렇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면서 부모님 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재정적 문제는 형이 부담을 했기 때문에 더 쉽게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힘든 시간 같이 지내고 이제 조금 살만해지니깐 이렇게 되서 가슴이 아프고 참 먹.. 2024.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