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생길수 있는 사고 사례들

사고 사례는 식빵이가 옆에서 경험하거나 본걸 위주로 작성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식빵이 주위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것도 좋은게 아니고 그런걸 많이 보고 싶지도 않으니깐 ^^;; 여기저기서 전해들은 얘기들을 1인칭시점으로 작성할 생각입니다.

식빵이가 직접 경험한 "사고 사례"들은 진한글씨로 차별을 두겠습니다!
사고 사례는 새로운 얘기가 생기면 계속면 업데이트 됩니다!!

사고사례1.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P양은 바닥에 물이 있는걸 모르고 걷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다행이 다치지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수 있는 경우였다.

바닥이 나무거나 매끈한 타일일경우 물이 흘려지면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더 주의를 해야하고 위에 사진속에 있는거 같은 경고표시을 항상 배치해어야한다. 만약 고객이 이같은 경우로 미끄러졌서 다쳤을경우 사진속과같은 경고표시가 없었다면 다친 손님에 대한 배상은 다 주인이 해줘야한다는 사실!! Caution(경고)표시는 한마디로 보험과 같은 역활~

사고사례2.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A씨...쉬는 시간에 잠깐 담배를 필려고 밖에 나갔다. 그런데 누군가 장난으로 문을 잠갔는지 문이 안 열려서 문을 발로 걷어찬 A씨

위쪽에 붙어 있던 문짝장식부분이 떨어져서 A군 머리의 정수리에 떨어졌다.
머리가운데부분이 찍어지면서 피까지난 A군은 안정을 취한뒤 매니져와  함께 병원으로 갔다.
올려보기라도 했다면 더 큰 사고가 날수도 있었다.
두꺼운 나무 판자로된 문인 경우 만약을 생각해서 발로 차는 행동은 삼가하자!


사고사례3.
손님이 엄청많은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일하던 P모군...빨리빨리 접시를 닦기위해서 싱크대에 고무장갑도 없이 손을 집어넣었는데 빨간 피가 싱크대를 뒤덮은게 아닌가..

무슨 일인가 했더니 누가 싱크대물안에 칼을 담궈놓은것!!
다행이 P군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잘못하면 심각하게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절대로 칼이나 날카로운 물건은 싱크대 안에 남겨두지말고(특히 물속에는 절대 담궈두지말것!!) 바로바로 닦아서 정확한 보관장소에 보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