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Comment/JJun's thought51 식빵이 블로그 잠시 휴식을 가질까 합니다.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식빵이가 그동안 좀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이사하면서 호주처음와서 부터 알고 지낸, 10년도 넘게 알고 지낸..정말 친누나라고 해도 될만큼 가깝게 믿고 지냈던 분한테 사기를 당했습니다. 누나 남편되는 사람한테 주방하고 화장실 리노베이션을 맡겼는데...처음에 "4주안에 끝낼수 있는건 자기밖게 없다." "걱정하지마라.""내가 타일러, 플러머, 목수해서 팀이 있어서 가능한거다" 등등... 중간중간에 문제가 있을때마다 말도 안되는 변명을해도 그냥 아는 사람이니깐 헤헤 웃으면서 바보 처럼 넘겨줬고작업하는것도 좀 어설퍼보여서 걱정도 됐지만 "너희 부모님도 아는데 내가 설마 너한테 사기 치겠냐"라고 말하는걸 믿고 기다렸는데...작업 진짜 대충대충 해놨네요 주방은 한국 유명 브랜드인 ㅎㅅ.. 2017. 4. 16. 호주에서 이것 저것!!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거 같아요.어제 오늘 거의 30도를 육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또 기온이 떨어진다고하니 마지막 겨울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자고요!!! 자!! 호주에 대한 이것저것!! 이렇게 말은 적어봤는데.. 이렇게하면 땅덩어리가 큰 호주에서 시드니는 이렇다 멜번은 이렇다.분명 말이 나올꺼 같은데 우리들 보통 외국애들한테 얘기할때부산은 이렇다. 서울은 이렇다. 대구는 이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기보다는 한국은 이래? 저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잖아요.그러니깐 그냥 두리뭉실하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퀴즈 하나 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어디일까요??맞추시는분은 내일 로또라도 하나 각자 구입하세요 ㅎㅎㅎ 정답은 기차역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지하철 ^^;;)너무 쉽죠...진짜 문제는 .. 2014. 9. 30. Westfield(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있었던 Bomb Threat(폭발물 위협) 안녕하세요~ 식빵이가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쓰네요.오늘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은 주제로 글을 쓰게 될꺼 같습니다. 몇일전에 호주의 테러 위협 수준이 상향 조정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어제(일요일)아침에 Westfield(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Bomb Threat(폭발물 위협)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건이 발생한건 오전 9:30경입니다. 쇼핑센터안에서 Fire Alarm(화재경보기)가 울리더라고요. 보통 소리가 나면 대피해야한다는건 다 알고 있지만 정말 그 누구하나 대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지 않더라고요. 대부분 경보기가 잘못 울리거나 별거아닌일에 울렸다가 꺼진적이 많아서 그런지 신경 안쓰고 쇼핑하거나 계속 할일을 하는 모습들... 그렇게 1-2분정도 알람이 울렸을까요? 매장.. 2014. 9. 15. Sydeny Life(시드니 라이프) 오늘은 반말체로 써볼까해.기분 나쁘나거나 거부감이 들면 살짝 나가도 좋아.그리고 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그냥 참아죠. 요즘 반항적인 댓글 읽고 싶은 기분이 아냐. 사람들 각각 입맛도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니깐 식빵이랑 모든 사람의 생각과 눈이 같을수는 없으니깐. 혹시 글 읽으면서 너무 똑같은 사람 있으면 내 반쪽일수 있으니깐 연락줘 차라도 한잔하자. 요즘 Easter Hoilday(부활절) 기간이야. 누가 그리스 부활절 은 한달뒤라고 하던데...여러민족이 살다보니 각자 자기들만의 휴일이 있어서 좀 복잡하긴해. 근데 솔직히 누가 신경쓰겠어 ㅎㅎ 식빵이한테 부활절은 오랜만에 찾아온 Day off(쉬는날)라거~ 그래서 생각나는 얘기도 있고 글 좀 써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 오랜만에 글 쓸려니깐 감회가 새롭.. 2013. 3. 29.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같은 일을 겪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영화 "시크릿"에도 나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것!!바로 긍정적인 생각하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사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보통 주위환경과 주위사람을 탓하게된다. "내가 너때문에" 혹은 "내환경이 이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가 없어?? 라고 짜증을내면서 자신을 합리화 시켜버린다. 이런 사람들이 내주위에 많으면 나 역시 부정적으로 되어 버릴수도 있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을 할때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자기가 짜쯩나게 말하고 있다는거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왜 짜증을 내면서 말하냐?"고하면 "내가 언제.. 2012. 5. 24. 김연아 선수 방송을 보고... 몇일전 무릎팍이라는 프로그램에 김연아 선수가 게스트로 나왔다. 아마 많은분들이 챙겨 봤을꺼 같은데 식빵이 역시 눈을 +_+ 2010. 5. 29.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