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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궁금한게 정말 많다.
궁금증...그 궁금증이 오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하하.
이런 궁금증..
하지만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바로~ 입이 궁금할때 찾아줄만한 군것질거리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경고※
노약자, 임산부, 비만, 고혈압인 분들은 되도록 피하세요!!
입이 궁금해? 뭐 먹지?
그냥 아무거나 먹어?
에이~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깐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걸 먹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식빵이 추천~ 호주에서 맛 볼수 있는 군것질거리들!!
(정리는 맛있는 순서가 아닌 알파벳 순서대로)
1. Cashews (캐슈넛)
캐슈넛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고소한 맛을 내주기 위해 볶음밥에 들어갈 정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임.
Salt(소금)이 들어간것도 있는데 고소한 맛과 자연적인 캐슈넛을 맛볼려면 안들어걸 추천함.
2. Cottage (코티쥐)
Cottage는 시골집,오두막 이런뜻으로 과자맛은 말 그대로 아담하다고 할까?
한입에 속 들어가는 사이즈와 묘하게 끌이는 이맛...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Macadamia Cheeseake 맛이 제일 맛있음.
3.Doritos (도리토스)
멕시코 음식으로 호주에서도 젊은이들을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Nachos(낫초)
바로 Nachos(낫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야하는 재료가 바로 이 콘칩이다.
여러 종류의 콘칩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건 바로 이 Doritos 라는 사실..
거기다가 MADE FROM 100% AUSTRALIA CORN(100% 호주산 옥수수 즉 GMO-Free)
마크가 봉지에 찍혀있어 더 믿음식한 제품
짠 맛이 있지만 멈출수 없는 이맛! 맛이 여러종류인데 ORIGINAL(오리지널)부터 맛보는걸 추천!
그럼 오늘 점심에 낫초로? 헤헤
4. PARKER'S (파커스)
Pretzel(프레첼)은 유럽쪽에서 유래가 된 과자로 보통 파티같은곳에서 술안주로 많이 나오는 과자이기도하다.
그냥 밀가루 반죽을 구운 과자라고 생각하면 쉬을텐데
요리에 많이쓰이는 Mineral salt(굶은소금이)의 짠 맛과 구워진 밀가루의 맛이 너무 잘 어울리는과자다.
좀 허전한 느낌이 나는과자인데, 좀 짠거 같은데, 이러면서 먹다보면
어느새 빈봉지만 OTL.
5. Scotch Finger (스커치 핑거)
과자이름만 보면 스코틀랜드 손가락....덜덜..
무서운 느낌이 나는 이름하고는 다르게 맛은 일품!
진정한 맛을 느낄려면 커피나 Tea(차)에 찍어 먹어봐야한다고 +_+
6. SMITH'S(스미스)
도리토스와 함께 호주의 Chip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회사가 바로 요 SMITH'S
"SMITH'S Chip을 살수 없는 곳은 호주 PUB(술집)이 아니다"라는 식빵이의 명언(?)과
"맥주 = 스미스 포테토칩"이라는 공식을 발견(?)해서 시드니를 발칵뒤집어 놓은 식빵이가 추천하는 술안주로 1등인 제품!
한국에서 파는 포테토칩맛이랑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것보다 맛이 더 풍부하고 좋다.
이것 제품 역시 100% AUSTRALIA GROWN POTATOES(호주에서 재배된 감자)
마크가 봉지에 찍혀있어 더 믿음직한 느낌이 나는 과자~
7. TimTam(팀탐)
여자들이 좋아하는 과자. 커피랑 먹으면 끝내준다는 팀탐.
과자 양쪽 끝을 먼저먹고 빨대처럼 커피를 빨아 먹으면 더 맛있다는 팀탐!
정말 살찌게 만드는 주범이지만 호주 = 팀탐이 연상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팀탐
보너스. Mi goreng Pedas (미고랭)
우리나라의 비빕면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라면으로
면발의 질, 양 그리고 맛까지 한국라면보다 떨어지지만 (물론 식빵이의 입맛기준으로~)
싼 가격과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으로 호주에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라면으로 특히 유럽애들이 좋아라한다.
식빵이가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이 라면이 생각날때도 있다. -_-;
개인적인 식빵이 생각은 유럽애들이 한국 라면을 먹어봐야 할텐데라는 아쉬움 더 크게 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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