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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로 살아간다는건....과연 어떨까?? ^^;
지금 일하는곳에서 학생들이 글쓰는걸 많이 지켜보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외국애들중 의외로 왼손으로 글씨쓰는 애들이 많아서 깜짝놀랐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10명의 학생중에서 3-4명은 왼손을 사용한다. 즉 30-40%가 왼손을 사용한다는거다.
그럼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왼손잡이들이 있을까???
정답은 식빵이도 모른다. 그거 알고 있으면 한국 통계청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듯 싶다 하하.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궁금한건 잘 못참으니깐 ^^ 식빵이의 경험에 비쳐서 얘기해 볼까 한다.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왼손잡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반에 있는 50-55명정도의 학생중에 2-3명정도만 왼손잡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니깐 약 5%정도가 왼손잡이다.
뭐 정확한 비교 방법은 아니겠지만 꽤 많은 차이가 나는거 같다.
근데 여기서 잠깐 뭐야??? 식빵이가 손이 있어? -_-; 라고 농담하고 싶은분들... 하하
센스쟁이 식빵이가 그냥 넘어갈수 없으니깐~
왼손잡이는 창의력이 뛰어나서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다는 얘기는 많이들어 봤을꺼 같다.
그래서 식빵이는 어려서부터 예술가 기질은 물론 창의력은 지금까지도 뛰어나게 발휘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음......더 하면 식빵이 이놈 지 자랑질만 한다고 할꺼 같아서 ㅋㅋ이만줄이고...
식빵이는 사실 왼손잡이보다 양손잡이라고 하는게 맞을꺼 같다. 왜냐하면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면 식빵이가 처음부터 양손잡이었을까?
정답은 ...아니다. 식빵도 어렸을때 완전한 왼손잡이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라고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노력한 결과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게 됐다.
물론 지금 왼손으로 글씨를 쓴다고해도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이용해서 쓰는 글보다다 잘 쓸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오른손으로 글씨쓸때보다 휠씬 불편하고 힘들다. 글씨 쓰는거 빼고 밥먹는거,그림그리는거, 기타등등은 왼손이 편하고 좋다.
이렇게 글을 읽어보면 오~ 식빵이는 완전한 양손잡이니깐 양손잡이로 분류가 되야하는데..보통 일상생활에서 글씨쓸 일이 없다보니깐 사람들 눈에는 식빵이는 왼손잡이로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오른손을 글 쓰는걸 보면 '오~ 양손잡이었네?' 하면서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니 손이 두개인데...뭘 놀라고 그러는지 ㅋㅋ
하여튼 왼손잡이는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왼손잡이로 살아가기에 은근히 불편한 점이 많다.
(아이러니 하겠지만 한때 왼손으로 글씨를 썼던 내가 왼손으로 글씨쓰는 사람을 보면 왠지 불편해 보인다 -_-; )
특히 한국에서는 더 그런거 같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오른손잡이를 바른손잡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바른손=오른쪽손" 그러면 "왼쪽손=나쁜손"이라는건가?
여기서 식빵이가 경험한 걸 바탕으로 세상이 왼손잡이를 바라보는 걸 적어 볼까 한다.
처음으로 식빵이가 레스토랑에서 알바할때 겪은 일이다.
바쁜 레스토랑이었는데 일할때 딴 사람이 접시 3개들고 가면
사장님이 옆에서 "와...김군 일 잘하네", "빨리빨리 날러~" 이러면서
식빵이가 접시 3개 들고 가면 "식빵아~ 무리하지마라. 접시 이탈리아산이야~ 깨뜨리면 어떻할려고하니"라며
불안한 표정으로 내게 와서 말을 하니깐 들고 가는 나까지 불안하게 느껴진다.
오른쪽은 안정적이고 왼쪽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 -_-;
세상 사람들은 왼손잡이를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두번째는 군대에서 있던 일이다. -_-;;
남자의 경우 군대에가면 수류탄을 한번씩은 꼭 던져봐야한다.
식빵이도 덜덜 떨면서 수류탄을 던졌는데...그이유는 왼손잡이용이 없어서 오른손잡이들이 던지게 만들어진 수류탄을 뒤집어서 잡고 던져야했기 때문이다.
실제 수류탄을 뒤집어 잡고 던지는게 얼마나 위험한 경험인지 직접 해본 사람들은 알꺼다.
거기다가 난 운이 좋아서(?) 남들은 한번 던지는걸 GOP올라갈때 한번 더 던졌서 무려 두번이나 던졌다. 하지만 정말 두번 경험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었다. 식은땀이 주루륵~ T_T
거기다가 왼손잡이가 사격할때는 탄피가 얼굴쪽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항상 신경써서 사격을 해야했다.
이 세상 어디를가도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는 존재하지 않아!!
불안한 표정으로 내게 와서 말을 하니깐 들고 가는 나까지 불안하게 느껴진다.
오른쪽은 안정적이고 왼쪽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 -_-;
세상 사람들은 왼손잡이를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두번째는 군대에서 있던 일이다. -_-;;
남자의 경우 군대에가면 수류탄을 한번씩은 꼭 던져봐야한다.
식빵이도 덜덜 떨면서 수류탄을 던졌는데...그이유는 왼손잡이용이 없어서 오른손잡이들이 던지게 만들어진 수류탄을 뒤집어서 잡고 던져야했기 때문이다.
실제 수류탄을 뒤집어 잡고 던지는게 얼마나 위험한 경험인지 직접 해본 사람들은 알꺼다.
거기다가 난 운이 좋아서(?) 남들은 한번 던지는걸 GOP올라갈때 한번 더 던졌서 무려 두번이나 던졌다. 하지만 정말 두번 경험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었다. 식은땀이 주루륵~ T_T
거기다가 왼손잡이가 사격할때는 탄피가 얼굴쪽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항상 신경써서 사격을 해야했다.
이 세상 어디를가도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는 존재하지 않아!!
세번째는 일상 생활 혹은 일터에서 자연스럽게 껵은 일이다.
일상생활이나 제빵제과쪽에서 일을 하다보면 필-오프(껍질 벗기는 것)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필 오프는 전부 오른손잡이용이라서 난 사용할때 마다 넘 불편하다. 남들은 이걸 이용해서 순식간에 당근이나 감자 껍질을 벗겨버리는데 식빵이는 칼을 사용하는게 더 빠르니 말 다한거지 뭐. OTL
또 일배울때도 Head Pastry Chef 가 시험을 보여주면 그걸보고 따라서 해야하는데 식빵이는 왼손잡이 제빵사로 본걸 다시한번 생각해서 왼손에 적용시킨후에 따라해야 했기 때문에 좀 헷갈리고 한번에 따라하기 힘들었다.
불편하면 니가 오른손 쓰는 연습을 해야지~
마지막은 중요한 일로 어른들과 식사를 같이하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아는 누나가 예전에 남자쪽 부모님들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 나갔는데 밥 먹으면서 왼손을 사용하니깐
어르신들이 상당히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 왼손잡이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다고하니깐...
왼손을 사용하면 보기 안 좋으니깐 오른손으로 젓가락질하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그 누나는 시댁 어르신들 모시고 밥 먹는 약속이 잡히면 항상 오른손으로 젓가락질하는 연습했다 +_+
물론 아직까지 식빵이는 중요한 일로 어르신들하고 식사를 한적이 없어서 위에 같은 경험은 없었지만 비슷한 경험으로 친구들하고 밥 먹을때 나만 왼손잡이라서 팔이 서로 부딪치기때문에 보통 난 끝쪽 자리에 앉아서 먹는다. T_T
어른 앞에서 바른손을 안쓰고 왼손은 쓰느건 불경스러운 거다.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패닉의 "왼손잡이"라는 노래가 한창 유행했을때는 들어도 그냥 그랬는데
사회에 나와서 생활을 하다보니 왼손잡이라는 노래가사가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ㅋㅋㅋ
사회에 나와서 생활을 하다보니 왼손잡이라는 노래가사가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ㅋㅋㅋ
(노래를 첨부하고 싶었는데...새로운 저작권법때문에 T_T)
오랜만에 한번 다시 들어 봐야겠다.
보너스 I
왼손잡이중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한 사람들입니다~ ^^;
오랜만에 한번 다시 들어 봐야겠다.
끝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하면...
세상이 왼손잡이를 이상하게 본다고해도 식빵이는 왼손잡이인게 싫거나
많이 불편(수류탄 투척때빼고.. 덜덜~ )하다고 느낀적은 솔직히 많이 없었다.
세상이 왼손잡이를 이상하게 본다고해도 식빵이는 왼손잡이인게 싫거나
많이 불편(수류탄 투척때빼고.. 덜덜~ )하다고 느낀적은 솔직히 많이 없었다.
다만 세상이 나를 불편하게 볼뿐!!(내가 왼손으로 글쓰는 애들을 불편하게 보듯이 T_T) OTL
보너스 I
왼손잡이중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한 사람들입니다~ ^^;
정치가
알렉산더 대왕 (356 ~ 323 BC)
율리우스 시저 (100 ~ 44 BC) : 로마의 장군, 정치가
람세스 2세 (재위 1304 ~ 12370) : 이집트의 파라오
잔다르크 (Joan of Arc, 1412-1431)
로큐 야판퀴 (Lloque Yapanqui, Inca monarch): 고대 잉카제국의 왕으로 선정을 베풀어 잉카인들 의 가슴에 "왼손잡이 위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런 연유로 고대 잉카인들은 왼손잡이를 존중했다.
처칠(1874-1965): 영국의 정치가, 저술가, 수상(1940-45, 51-55)
나폴레옹(1769-1821): 프랑스 황제(1804-1815)
카스트로(1927-?): 쿠바의 혁명가, 수상(1959-76), 대통령(1976-)
역대 미국 대통령
제임스 자필드(James A. Garfield, 1831-1881) 20대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1874-1964) 31대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1884-1972) 33대
제랄드 포드(Gerald Ford, 1913-) 38대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1911- ) 40대
조지 부시(George Bush, 1924-) 41대
빌 클린턴(Bill Clinton, 1946-) 42대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1961- ) 44대
영국 왕실의 왼손잡이들
빅토리아 여왕, 조지 2세, 조지 4세, 엘리자베스 2세, 찰스 황태자, 윌리엄 왕자
과학자
뉴턴(1642-1727):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자
아인슈타인(1879-1955): 미국으로 귀화한 유대계 독일인 물리학자, 상대성 원리 발견
작가
괴테(1749-1832):독일의 시인, 극작가
안데르센(1805-1875): 엄지공주, 미운 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등 저술, 덴마크의 동화작가
마크트웨인(1835-1910): 걸리버 여행기 저술, 영국의 동화작가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 1832-1898):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및 철학자
예술가
피카소(1881-19073): 스페인 태생의 프랑스화가, 조각가
미켈란젤로(1475-1564): 이탈리아의 조각가, 화가, 시인
레오나르도다빈치(1452-1519): 이탈리아의 예술가, 과학자
라파엘(Raphael, 1483-15200: 르네상스 3대 예술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베토벤(1770-1827): 독일의 작곡가
연예인
조지 마이클, 링고 스타와 폴 메카트니, 폴 싸이먼, 채플린,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맷 딜런, 로버트 드 니로, 우피 골드버그, 니콜 키드먼, 키아누 리브스, 줄리아 로버츠, 에마 톰슨, 브루스 윌리스, 오프라 윈프라, 안젤리나 졸리등등..
출처 : http://www.koreaing.net/60
알렉산더 대왕 (356 ~ 323 BC)
율리우스 시저 (100 ~ 44 BC) : 로마의 장군, 정치가
람세스 2세 (재위 1304 ~ 12370) : 이집트의 파라오
잔다르크 (Joan of Arc, 1412-1431)
로큐 야판퀴 (Lloque Yapanqui, Inca monarch): 고대 잉카제국의 왕으로 선정을 베풀어 잉카인들 의 가슴에 "왼손잡이 위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런 연유로 고대 잉카인들은 왼손잡이를 존중했다.
처칠(1874-1965): 영국의 정치가, 저술가, 수상(1940-45, 51-55)
나폴레옹(1769-1821): 프랑스 황제(1804-1815)
카스트로(1927-?): 쿠바의 혁명가, 수상(1959-76), 대통령(1976-)
역대 미국 대통령
제임스 자필드(James A. Garfield, 1831-1881) 20대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1874-1964) 31대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1884-1972) 33대
제랄드 포드(Gerald Ford, 1913-) 38대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1911- ) 40대
조지 부시(George Bush, 1924-) 41대
빌 클린턴(Bill Clinton, 1946-) 42대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1961- ) 44대
영국 왕실의 왼손잡이들
빅토리아 여왕, 조지 2세, 조지 4세, 엘리자베스 2세, 찰스 황태자, 윌리엄 왕자
과학자
뉴턴(1642-1727):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자
아인슈타인(1879-1955): 미국으로 귀화한 유대계 독일인 물리학자, 상대성 원리 발견
작가
괴테(1749-1832):독일의 시인, 극작가
안데르센(1805-1875): 엄지공주, 미운 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등 저술, 덴마크의 동화작가
마크트웨인(1835-1910): 걸리버 여행기 저술, 영국의 동화작가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 1832-1898):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및 철학자
예술가
피카소(1881-19073): 스페인 태생의 프랑스화가, 조각가
미켈란젤로(1475-1564): 이탈리아의 조각가, 화가, 시인
레오나르도다빈치(1452-1519): 이탈리아의 예술가, 과학자
라파엘(Raphael, 1483-15200: 르네상스 3대 예술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베토벤(1770-1827): 독일의 작곡가
연예인
조지 마이클, 링고 스타와 폴 메카트니, 폴 싸이먼, 채플린,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맷 딜런, 로버트 드 니로, 우피 골드버그, 니콜 키드먼, 키아누 리브스, 줄리아 로버츠, 에마 톰슨, 브루스 윌리스, 오프라 윈프라, 안젤리나 졸리등등..
출처 : http://www.koreaing.net/60
하나만 하고 끝내면 정없다니깐 얘기 하나 더 해줄께요! ^^;
보너스II
보너스II
모 대학교에 공부하시는분중에 영어이름이 Ria(리아)라는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이름만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어떻게 성을 알게 됐는데 성이 고(Ko) 더군요.
근데 성하고 같이 읽어보니깐 Ko-ria (코-리아)가 되더라고요~ ^^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모르게...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하니깐 정감있게 느껴지는거 있죠. 하하.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삐짐 ㅡㅡ'
그분 나이도 어리고 외동딸이라는데 혼자서 호주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아직도 한참 더 공부를 해야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도 잘 하면 좋겠네요~ ^^
처음에는 영어이름만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어떻게 성을 알게 됐는데 성이 고(Ko) 더군요.
근데 성하고 같이 읽어보니깐 Ko-ria (코-리아)가 되더라고요~ ^^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모르게...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하니깐 정감있게 느껴지는거 있죠. 하하.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삐짐 ㅡㅡ'
그분 나이도 어리고 외동딸이라는데 혼자서 호주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아직도 한참 더 공부를 해야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도 잘 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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