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성있는삶1 오랜만에 잡담 ^^ 한마디!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은 사람마다 각자 자기가 추구하는 삶이 있다." 호주에 살고 계신분들은 시티에서 기차타고 어디를 나간다는게 한국만큼 쉽지 않는 말에 공감할꺼 같다. 한국있다면 지하철타고 종로에서 혜화동이나 홍제동 또는 인천까지 아무때나 부담없이 가겠지만 호주에서는 기차타고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캠시나 좀 가까운 스트라스필드까지 가는것도 솔직히 일이된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자가용이 필수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호주에 살면 왠지 모르게 더 늘어지게 된다고 할까? 다들 공감? ^^ 호주에 공기가 부족해서 쉽게 피곤해 지기때문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알수 없수없다. 하여튼 쉽게 피곤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난 쉬는날 밖에 나가서 친구 만나는거보다는 집에서 쉬는편이다. 근데 애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2009.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