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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3

ULTIMO and Pyrmont (울티모 and 피어몬트)지역 소개 오늘은 식빵이가 살고 있는 지역인 ULTIMO(울티모)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드니에 이곳보다 좋은 곳이 많은데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곳이 고향처럼 되어버린다죠? 저도 호주와서부터 계속 이 지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시드니에서 제일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는 지역이 ULTIMO, Pyrmont (울티모,피어몬트)인거 같아요. 그럼 우선 어디가 울티모랑 피어몬트인지 하는지 알아야겠죠? 시티에서 살짝 옆쪽으로 벗어나 있지만 걸어서 시티까지 갈수 있는 거리예요. - 사진을 누르면 지도를 크게 볼수 있을꺼예요~ ^^ - 그럼 슬슬 지역 소개에 들어갑니다 ^^ 1. Sydney Fish Market (시드니 피쉬마켓) 시드니 시티에서 싱싱한 어류를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곳이죠 ^^ 점.. 2010. 1. 12.
시드니 타워에 걸린 쌍무지개 어렸을적에 동화책에서 무지개 끝에가면 황금단지를 발견할수 있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정말로 확인해본적은 없다. 호주는 계절이 변할때 일주일정도 비가 내린다. 그런후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가나 더워진다. 그렇게 때문에 호주에서 무지개를 보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어느날인가 날씨가 개기 시작하면서 하늘에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웬걸...2개을 무지개가 뜨는게 아닌가~ ^^ 군대에서 쌍무지개를 본후 몇년만에 다시보는 쌍무지개인지~ 이걸 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데...그후로 뭐든지 술술 잘 풀린다~ 이건 다른날 찍은 무지개 사진이다. 호주에서 IT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학교 본건물 UTS 타워빌딩에도 무지개가 떴다. 이 무지개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위치한 큰 아파트중 하나인 피크 타워 .. 2008. 12. 4.
호주에서 맛보는 별미 - 터키 케밥 (Turkish Kebab) 호주에서는 쉽게 여러 나라 음식을 접할수 있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건 바로 Turkish Kebab(터키 케밥) 이다. 가격도 저렴...양도 푸짐...거기다가 고기와 야채의 적절한 조화!! 솔직히 한국에서도 Kebab(케밥)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난 밥이 들어 있는 음식인줄 알았다. 하지만 케밥에는 밥은 없다...하하 고기와 야채뿐... Broadway Kebab 집에서 산 Beef Kebab 단돈 $7.50 사진찍기위해서 개봉하면 안되는걸 특별히 개봉을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개봉을 했더니 좀 지져분하고 맛이 없어 보인다 -_-;; 푸짐하게 보이는 야채와 소고기...기름쫙 빼서 맥x너드 햄버거나 헝그x잭 같은 인스턴트 햄버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물론 살찔 걱정도 별로 없다. (하지만 많이 먹.. 200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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