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술 이상의 술 맥주!
맥주(Beer)라는게 그냥 단순히 제일 무난한 술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순하고 서민적인 술인 맥주(Beer)도 공부를 하다보니 알아야할게 정말 많더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시던 맥주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마셔도 재미있고 좋을꺼 같아서 적어 봅니다.
*깜짝 퀴즈*
세계에서 제일 많이 소비되는 음료는 무엇일까요?? (물을 제외하면)
=> 정답은 바로 Coffee 입니다. 그럼 두번째는??
바로 Beer 라고합니다. 하지만 알콜만 따지고보면 Beer 가 첫번째가 되는거죠!
자, 그럼 우선 맥주의 기본 포인트 부터 알아보죠!
오래전에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이유라는 영화가 나왔었죠. 하지만 그게 정말 가능할런지 -_-;;;
Four Cardinal Points of Beer (4가지 맥주의 기본적인 요인)
1. Brilliance (맥주를 잔에 따랐을때 Nice Gold Colour
면 좋음)
2. Sparkle (컵에 생기는 Co2 bubble. 많으면 많을수록 신선한것!)
3. Flavour (색깔,맛(쓴맛정도), 신선도)
4. Head (맥주를 따랐을때 위에 생기는 거품 또는 남는 부분)
이 Beer라는게 5가지 재료만 있으면 만들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Yeast(이스트), Hops(홉),
Barley(보리), Sugar(설탕), Water(물) 입니다.
다른거 다 아실꺼 같으니깐 Hops 사진만 올려요.
만드는 방법은 다 적을려면 힘드니깐 알고 싶은분은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절대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_^)
*알아두면 유익한 상식*
알콜이 첨부되어 있는 음료를 마실때 단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더 빨리 취합니다.
그러니깐술이 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단 음식이랑 술먹는건 피하세요!.
이유는 역시 설명하기 복잡하니깐 Pass ^^;
에일 - Ale (Top-Fermented)
특징 - Lightrt, tend to rise
라거 - Lager (Bottom-fermented)
특징 – Heavier, tend to snk,
낮은 온도(2~10도)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킨 맥주를 라거, 높은 온도(18~21도)에서 발효시킨 맥주를 에일이라고 합니다. 세계 맥주 대부분은 라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사에서 보니깐 약 70%를 차지한다더군요. 라거는 약간 무겁고 가라앉는 느낌과 탄산맛이 강한 반면 에일은 가벼운 느낌으로 거품이 많고 색도 진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에일이 라거에 비해 높은 편이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
보통 와인이나 음료를 말할때 무거운 느낌과 가벼운 느낌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게 뭘까요?
아주쉽게 무거운 느낌은 밀크쉐이크를 먹는 느낌이고 가벼운 느낌은 우유를 마실때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우트 – Stout
특징 – Heavier, Dark type, Top Fermented
'강한,억센(stout)'라는 뜻 그대로 무겁고 두터우면서 진한 맛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까맣게 탄 맥아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흑색에 가까운 갈색을 띠며, 아일랜드 맥주인 기네스가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복 – Bock
특징- Heavy beer, light or Dark colour
독일 맥주 입니다. 전통복 맥주는 알콜도수가 일반 맥주 보다 높습니다. 독일에서 유래한 라거의 일종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진한 맥주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맑은 것(Hells) –Pale or
light를 뜻하고요. 어두운 것(Dunkes), 알코올 도수가 다른 것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더블복(Double Bock) 등으로 나뉘는데, 이런 표현이 맥주의 이름에 쓰인 경우 복 맥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드라이 또는 슈퍼드라이 –Dry or Super Dry
특징 – ‘Drier’ taste
일본에서 가정먼저 만들어진 맥주라는군요.
아이스 – Ice
특징-Very smooth beer
여과 과정의 온도를 낮춰 맥주 속의 물을 얼린 다음 여과한 맥주를 말한다. 얼음 결정과 함께 탄닌, 스테로인 등 잡미를 내는 찌꺼기가 걸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게 특징입니다. 일반 맥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는 약간 높다.
Ex) Hahn Ice
자 그럼 제가 호주에 있으니깐 호주 대표적인 맥주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호주맥주도 대부분의 유럽맥주와 마찬가리로 Lager(라거) 입니다.
저는 술을 잘 안마셔서 솔직히 다 마셔보지는 못했어요 음..아무튼 ^^;
호주 맥주 (Australian Beers)
* N.S.W – Tooheys, Hahn
* Victoria – Vitoria
Bitter,
* Tasmanian – Cascade, James Boag, Crown Lager
*
*
* Southern
*
그나마 호주에서 소비가 많은 세계의 맥주(International Beer)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마시는것들이라서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되지만 참고하세요~
세계의 맥주 (International Beer)
* Asahi –
* Guinness –
* Heineken –
* Becks –
* Miller, Budweiser – U.S
*
* Carlsberg –
*술 잘못먹는 분이나 여자분들을 위한 Tip*
맥주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주와 레몬에이드를 섞어서 드셔보세요.
유럽쪽 국가에서는 아주 흔히들 마시는 음료입니다.
- 위쪽에 거품이 좀 많이 있는 편이예요 -
보통 맥주와 레몬소다(레몬에이드)를 1:1비율로 각각 반반씩 섞어만든 음료로
라들러(Radler) or 파나쉐(Panache) or 끌라라 (clara)라고 부른답니다.
참고 - 호주 Pub에 가서는 되도록 남이 건내주는 술은 안 먹는게 좋습니다. 그런경우 약을 섞어주는 경우가 많으니깐…되도록이면 모르는사람이 건내는 음료는 거절하는게 좋아요.그런 행위를 영어로 “Drink Spiking”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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