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빵이가 한국에서1 한국에서 겪은 유쾌하지 않은 경험들 -_-+ 오랜만에 한국에가서 그런지 어리버리에 진수를 보여준 식빵이 ^^; 그런만큼 사연도 좀 되는데 오늘은 별로 안 좋은 기억들에대해서 써볼까 한다. T_T 1. 택시 첫날 한국에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고 저녁 8시쯤 오산역에 도착 오산역에서 택시를 탔다. 짐이 중간사이즈 가방(기내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크기) 하나 뿐이라서 뒷자석에 들고 타려고 뒷문을 열고 가방을 먼저 넣었다. 그랬더니 기사아저씨 짜증을 내면서 가방빼서 트렁크에 넣으란다..-_-"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트렁크만 열어주는 센스쟁이 ㅋㅋ 아니!! 그럼 진작에 타기전에 트렁크 열어주던가. 뒷자석에 가방 넣을때까지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 넣고 나니깐 짜증내면서 빼라는건 뭐야!! 한국 택시는 짐이 많아도 손님을 도와주기는 커녕 손하나 까딱 안한다는 말을.. 2010.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