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un's Job 이야기 1편1 Jun's Job 이야기 1편 - 청소부의 길 한국에서는 일자리 엄청 따지는것들이 호주가더니 청소부하고 농장에서 막노동한걸 자랑스럽게 적어 놓는다는 말을 누군가 컴플레인하듯이 나한테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생각도 든다.난 사람들이 왈가불가하는게 싫어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거의 얘기해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식빵이 너 신비주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특별히 자랑할만한것이 없고 오히려 좀 답답한 마음에 일에 대한 얘기는 잘 안하는 편이다. 라고 했는데 요건 뭐니? 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 -_- 사실 요새 여유시간이 좀 생겨서 잡 생각을 하다보니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내가 겪었던 힘들 상황들, 재미났던 상황들을 책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억의 흔적을 남기다보니까 누군가 .. 2009.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